<조세핀을 찾아라>
- 제25회 아시테지ASSITEJ 국제여름축제 -
어머나!
엄지 손가락 보다도 작은
이 책은 누구 것일까?
'조세핀'은 또 누굴까?
모든 단서는 스크랩북 안에 있다!
비밀로 가득 찬 스크랩북의 주인을 추적하는 예리한 관찰력.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예상을 뛰어넘는, 상상력을 자극 시키는 단서들.
듣고, 만지고, 냄새를 맡고, 심지어 맛도 볼 수 있는 미스테리한 단서들을
하나, 하나 풀어내는 추리력.
단서들로는 알 수 없는 또다른 미스테리.
'조세핀'은 누구인가?
'조세핀'은 어디에 있는가?
종합적인 사고를 해야만 풀어낼 수 있다!
마지막이 반전이다!
마술 같다!
놀라워!
WOW
'조세핀'
그녀를 드디어 볼 수 있었다.
어쩜, 세상에나!
그렇게 작은 여인이 있었다는 게 놀랍다.
그녀는 다시 바다로 돌아간다..
Sea Bean을 타고서~
끝까지 너무 흥미진진, 특별했던 공연!
^_^b
작은 책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었다..
- <The Curious Scrapbook of Josephine Bean>
Entada Gigas
Sea Bean
(Sea heart)
: For hundreds of years
Sea Beans have been symbols of good lunk,
longevity, endurance and fertility
due to their ability to float on ocean
currents for year/decades.
Originally from the Caribbean and
South America the Gulf Stream carries sea beans
to North America and Northern European beaches.
www.seabean.com
www.seaheart.com -
어떻게 생긴 콩이기에 배처럼 타고 다닐 수 있는지 궁금해서 찾아봤다.
특별한 작품이 많았던 제25회 ASSITEJ 국제여름축제~*
내년, 국제여름축제도 기대해본다.. ^_^
제25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조세핀을 찾아라 The Curious Scrapbook of Josephine Bean>
Scotland 스코틀랜드 공연
7월27일(목) 오전11시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