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절대 고독 - 꿈꾸는 책방 [책자람-서평]

<절대 고독>

나 자신을 만나기 위해 고독의 시간을 즐기라는 말이 있듯이, 본책은 하루에 시작하기에 앞서 한 귀절씩 읽으면서 명상을 갖기에 좋은 책이다.

책에 담긴 귀절 중 마음에 드는 것들을 소개해 본다.

'정확한 곳에 힘을 쏟아 부어라'

맞는 말이다. 시간과 힘을 낭비하지 않고 집중이 필요한 곳에 에너지를 쏟아 부어야 할 필요가 있다.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도 있듯이 모든 게 좋다고 다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선택을 했으면 다른 곳에 눈을 돌리지 말고 집중을 해야한다.

'넘쳐나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필수다. 마음이 갈대와 같지 않으려면 작심하고서라도 감사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틈만 나면 불평이 입에 달린 사람보다는 틈을 내어서라도 감사하려는 사람이 더 멋져 보인다. ^_^

'배움에도 때가 있다'

이 말은 정말 공감한다. 배움에는 때가 있다. 뒤늦게 후회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시작하련다.

적절한 때가 언제일까? 배움에도 때가 있으니 후회하지 말고 해야지,라는 생각이 왜 어린 시절에는 들지 않는 것인지.. ㅎㅎㅎ; 참 희안하다~

'촛불을 준비하고 길을 떠나는가'

배움에도 때가 있다와 같이 읽으면 좋은 귀절이다. 그 때라는 것은 언제 전기불이 나갈지 모르니 미리 촛불을 준비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기회는 때를 예고하고 나타나지 않는다. 기회가 왔을 때 잡으려면, 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어야겠지? 길이 열렸을 때 준비한 사람만이 떠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나는 과연 미리 촛불을 준비한 사람일까..? ^_^

오타가 있다!

188쪽 밑에서 첫번째와 세번째 줄, '그가'와 '그를'을 '그녀가'와 '그녀를'로 수정해주세요.

​​본 포스팅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