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국가대표물고기 금붕이 - 고래 [텍스터-서평]

<국가대표물고기 금붕이>

초등악동들이 읽기 좋아할 만한 이야기다. ^^

글씨도 큼직큼직한 게

악동들 만큼이나 시원시원하다~

초등저학년 아이들이 읽기에도 수월할 듯 싶다.

어휴~~~ 이 악동들..ㅋㅋ

1학년3반 아이들에게 금붕어가 한 마리 생겼다.

이름은 '금붕이'

조아마트 수족관에 사는 '그냥 빨간 물고기'에서

국가대표 물고기라며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금붕이'로~

하지만 '금붕이'에게 시련이 닥쳤다!!

옆반이 질투를 했나~ 옆반에도 물고기를 들이더니 당당하게 도전장을 냈네?

아이들은 꼭 '금붕이'가 이길 수 있을 거라며 심각하다.

귀여운 아이들..^^;

뜨헉!!!

이게 뭔 그림일까?

그렇다! 아이들이 너무 호된 훈련 아닌 훈련을 해서,

'금붕이'를 괴롭히는 처사인지도 모르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저지른 훈련으로

물고기는 비실비실...

그러던 어느날 '금붕이'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사라진 후 아이들이 쓴 일기로 이야기를 이어간다.

과연, 어디로 갔을까? ^^

아이들의 첫 문학책으로 좋을 듯 싶다.

일기쓰기란 이런 거라며 알려주기도 좋다~ ㅋ

수민양은 이 이야기를 옆에서 들으면서

물고기가 불쌍하다며 아이들이 나쁘다고 한다.

그리고 이야기가 재미있었다고~

​​본 포스팅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