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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부모를 위한 책冊/아이 교육+공부법

★★★서평★★★ 부모와 선생님이 함께하는 내아이를 위한 UP학습코칭 - 루이엔휴잇 [Yes24+도서출판루이앤휴잇-서평]

by 예똘맘 2016. 2. 11.

 

 

<부모와 선생님이 함께하는

내아이를 위한 UP학습코칭>

 

 

 

 

 

 

 

공부가 어렵고, 힘든 아이들 및 부모와 교사들을 위한 학습코칭이 담겨 있는 <부모와 선생님이 함께하는 내아이를 위한 UP학습코칭>이다.

 

이 책에서 뜻밖의 답을 찾은 게 있다. 최근에 읽은 책( http://blog.daum.net/lovelycutekids/1862 )에서 가진 의문점, "돈으로 격려해도 괜찮다."에 대한 좀 더 상세한 언급이랄까...

아직까지 진실로 공감하지는 않지만 말이다~ ^^a

 

그 내용은 164쪽에서 169쪽에 걸쳐 상세히 안내되어 있다.

 

 

"아이들에게 보상이 필요한 이유는 좋은 성적을 유지하기 위한 좋은 학습습관이 아직 형성되어 있지 않고 확신 역시 부족하기 때문이다.

 보상으로 뭘 줄지에 대해서는 예산과 아이가 받는 용돈, 특권 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단, 보상이 너무 크면 안 된다. 또 아이를 동기화시킬 만큼의 여지는 남겨두는 것이 좋다.

...

 보상을 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은 '가능한 한 적되, 충분히 효과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 164"

 

 

그러면서 "초등학교 저학년 점수체계"(164쪽)와 "초등학교 고학년 점수체계"(165쪽)가 표로 작성되어 있다. 과제를 완성하면 점수를 1점부터 시작해서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었다.

 

 

"보상체계는 사안에 따라 정기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숙제에 대한 상벌 시스템을 도입하는 첫 단계에서는 숙제를 잘 했는지 보다는 다 마쳤는지에 중점을 두고 보상을 하는 것이 좋다. 숙제는 반드시 해야 한다는 생각을 주지시키고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숙제를 마치는 것이 습관이 들게 되면, 그때부터는 얼마나 성실하게 숙제를 했는지에 중점을 두고 보상을 해야 한다.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아이들과 숙제를 마치는 것이 습관이 된 아이들의 경우 등급을 매겨서 보상을 해주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면 아이들이 숙제를 더 잘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보상은 향상된 점이 분명할 때만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한편, 그 결과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일단 판정을 내린 후에는 절대 과잉반응을 보여서는 안된다. - 168"

 

 

부모의 일관성이 중요해 보인다. 노력을 했다고 '훌륭하다'며 과도하게 칭찬하지도, 실패하더라도 포기하거나 화를 내거나 감정적으로 처리하지도 않아야 한다는 데에는 공감한다.

 

그러면서 169쪽에는 "성적에 대한 보상체계"에 대한 표가 작성되어 있었다.

 

또한 159쪽에는 "공부시간에 대한 일반적인 지침"도 나와 있다. 예를 들면, '초등학교 1~2학년'의 경우 '15~30분'이 적당한 듯 싶다. 물론 아이의 능력과 수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이다.

 

 

 

 

나의 궁금증을 일단 조금은 해결되었다고 남겨두고, 좀 더 <부모와 선생님이 함께하는 내아이를 위한 UP학습코칭>을 살펴보자~

 

 

"아이들이 학습 부진에 빠지는 가장 큰 이유는 성취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 34"

 

본 책은 "아이에게 성취하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다방면으로 애쓴 책이라고 보여진다.

 

 

"..처음에는 서로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아이가 기대한 것보다 훨씬 더 발전할 수 있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이에 만족감을 느낀 부모가 더 많은 것을 해주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지나칠 정도로 집착하는 관계로 굳어지게 된다.

 이렇듯 아이는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부모의 희생을 통해 만들어진다. 하지만 거기에도 어느 정도 선이 있어야 한다.

...

 가능한 한 빨리 의존적인 습관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 ... - 47"

 

 

"공부는 저절로 잘하게 되는 것이 아니다. 또 갑자기 잘하게 되는 것도 아니다. 학습 부진 현상을 고치기 위해서는 부모와 선생님 사이의 지속적인 의사소통아이에 대한 기대치 높이기, 바람직한 역할모델 제시하기, 부족한 기초 학습 기능 습득하기 등의 4단계를 거쳐야 한다. - 116"

 

 

"... 학습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공부를 열심히 했을 때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아이 스스로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이에 부모와 선생님은 적합한 성취 수준을 제시해주고 시간계획만 세워주면 된다. - 124"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되, 감정적으로 기뻐하는 지나친 칭찬은 독이라는 뜻이다.)

 

 

"..아이의 독립성을 복돋워주고 지지할 필요가 있다. 또한 무조건 ..잔소리를 하지 않아야 하며, 긍정적인 강화와 보상을 통해 아이 스스로 독립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벌은 부득이한 경우에만 줘야 한다.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보다는 잘했을 때 하고 싶은 것을 허용하는 긍정적인 강화가 훨씬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 147"

 

 

"아이들은 스스로 계획하고 조직화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 175

 책과 노트를 정리하는 방법 역시 가르쳐줄 필요가 있다. - 176

 장기과제의 경우, 과제 완수에 필요한 시간과 어떻게 계획하고 진행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가르쳐줄 필요가 있다. - 177"

 

 

 

 

아이와 다방면에 함께 하며 부모가 역할모델이 되어주라 언급하지만 한편으로 적대 관계로 되지 말라고도 경고한다.

 

 

"아이들을 위한 음악, 예술, 과학, 컴퓨터, 캠프 등의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긍정적인 역할모델을 찾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된다. 또 이런 프로그램에 참가시키면 ..긍정적으로 노력하면서 성장한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목표와 동기를 부여하는데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된다. - 135"

 

 

"부모와 자녀가 함께 모험이나 놀이에 참여해보는 것 역시 부모를 긍정적인 역할모델로 삼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특히 부모와 아이의 관계가 부정적일 경우 아빠와 아이가 함께 여행을 떠난다든지, 어려운 일에 함께 도전하면 관계가 더욱 밀착되고, 서로를 깊이 이해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 135"

 

 

"결과를 통제할 수 없다면 부모는 아이와 대결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신 설득, 감동, 솔선수범을 해야 한다. 나아가 절대 논쟁을 벌여서는 안 된다. - 208

 부모와 아이는 서로 적대적인 관계가 되어서는 안 된다. 부모는 조용하면서도 강한 통제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아이들로부터 존경을 받아야 한다. - 209

 부모는 아이에게 권위를 보여줘야 하며, 그 방법은 대결이 아닌 설득, 솔선수범,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 그러면 가정의 분위기도 좋아질 뿐만 아니라 부모의 권위도 서게 된다. -209"

 

 

 

 

그 재미있는 활동으로 게임 만한 것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게임에서 지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곤 한다.

 

 

"... 의존적인 아이들에게는 게임 자체를 즐기는 법을 알려줘야 한다. 나아가 다른 사람과의 경쟁보다는 자신과 경쟁하도록 해야 한다. 즉, '누구보다 잘했다'고 하는 대신 '지난번보다 훨씬 더 잘했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자신과의 경쟁에 재미를 느끼도록 해야 한다.

 ... 의존적인 아이들은 실패에 대한 큰 두려움을 갖고 있다. 그래서 경쟁을 피하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다. 따라서 선생님이나 부모는 아이들이 경쟁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배려하고 격려할 필요가 있다. - 153"

 

 

"똑똑한 아이들일수록 지는 것을 참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경쟁에서 졌을 때 매우 화를 내거나, 완전히 포기해버리거나 둘 중 하나를 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절대 실패를 두려워하게 해서는 안 된다.

...

 따라서 아이들에게 실패를 창의적으로 극복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즉, 실패하더라도 '다음에 더 열심히 해서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253~254"

 

"성적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배운다는 것이다. 지고도 배우지 못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완전한 실패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아이들은 모든 경쟁을 긴 안목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미래에 자신이 어떤 상태에 있을 것인지가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 254"

 

 

 

 

 

"학습 부진을 극복하는 최선의 지름길"에 '친구관계'에 대해 언급된 사항도 있었다. "학습태도가 좋은 친구들과 어울리게 하라"는 부제목에 담긴 글이였다. 또한 '반항적인 아이들을 위한' '부모가 반드시 해야 할 일' 중에서도 "친구를 사귀는 기준을 제시하라"며 보다 강하게 언급했다.

 

 

"가장 좋은 것은 여러 집단의 친구들과 골고루 어울릴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 130"

 

 

"아이가 아직 어리다면 아이의 친구관계를 제한하는 기준을 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그것을 아이에게 명확히 이해시켜야 한다. - 223"

 

 

한편, '좋지 않은 친구들로부터 부정적인 영향'을 고려해 전학을 고려하면서도 '이성교제'에 대하서는 '건전'하다면 괜찮다(130쪽)고 언급하고 있기도 하다. (흠.. -_-;;)

 

물론 아래에 언급된 대로, 아이의 가장 좋은 친구는 '부모'(와 '선생님')이 되어 주면 더욱 좋겠지만 말이다~

 

 

"반항적인 아이들은 자신들이 강하다고 생각하며, 존경하는 사람과 한 편이 되고 싶어 한다. 여기서 말하는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란 자신들이 가치 있게 생각하는 주제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이야기를 무시하지 않고 끝까지 잘 들어주는 사람을 말한다. - 227"

 

 

 

 

아이들은 왜 "청소년기에 들어서 결국 반항아가 되고" 마는 걸까? 이에 대해 저자는 "'V'자 모양으로 키우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다른 어느 지침서에서도 본 적이 없는 내용이라 신선했다~!

 

 

"아이들은 영어 알파벳 'V'와 같은 방식으로 키우는 것이 가장 좋다. Λ보다는 V자 모양으로 키우는 것이 훨씬 더 많은 성취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다만, 아이가 어렸을 때는 V의 밑바닥처럼 제한된 자유를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좀 더 자라서 자유를 책임 있게 다룰 줄 알게 되면 더 많은 자유를 부여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 때 역시 어느 정도 제한을 뒤야 한다.

 아이가 아무리 영리하다고 해도 어린아이는 어린아이일 뿐이다.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 244"

 

 

"'아이가 5~6세까지는 부모가 어느 정도 독재자일 필요가 있으며, 7~8세부터는 행동 방향을 제시하는 지시자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 또한 사춘기 시절에는 함께 하며 조언하는 코치 역할을, 그리고 성인이 되면 단순한 조언자로서 그 역할이 바뀌어야 한다.' - 244"

 

 

 

 

 

<부모와 선생님이 함께하는 내아이를 위한 UP학습코칭>은 머리가 나쁜 아이들을 위한 책 같지만 사실 영재들에게도 필요한 책이다. 이는 앞서 살펴본 124쪽에 언급된 '지나친 칭찬은 독'과 연장선상이다.

 

 

"아이들의 영재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어린 시절의 환경이다. 지금까지 ..영재들은 ..배경과는 크게 상관없었다. 오히려 아이의 경험을 풍부하게 해주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는 가정에 영재가 많았다. 즉, 어린 시절의 환경이 풍부해야 타고난 능력이 계발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는 점점 칭찬에 익숙해지게 된다. 그러나 이는 곧 여러가지 문제를 발생시킨다.

...

 이처럼 영재들의 위험은 주위 사람들의 지나친 관심으로 인해 너무 많은 주도권을 갖는 데서 시작된다. - 51~52"

 

 

이 부분은 최근에 읽은 책( http://blog.daum.net/lovelycutekids/1862 )에서 뼈저리게 느낀 점이기도 하다~ ^^

 

 

 

 

이 '지나친 칭찬은 독'은 결과적으로 '과잉보호'와도 연결된다.

 

 

"때로는 너무 많은 관심과 보호가 오히려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키곤 한다. 과잉보호 .. 이는 아이로 하여금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게 만드는 중요한 원인 중 하나다.

...

 해결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과잉보호로 인해 아이가 희생되고 있다는 사실을 부모가 알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반드시 지켜야할 몇 가지 원칙이 이다.

 첫째, '안 돼'라고 말할 때가 '돼'라고 말할 때보다 아이를 훨씬 더 사랑하는 것임을 확실히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

 둘째, 지나친 칭찬과 관심 역시 아이들에게 매우 해롭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 259~260"

 

 

그러면 어떻게 칭찬하는 것이 좋을까...?

 

 

"칭찬을 하더라도 과장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정확하게 해야 하며, 성과보다는 과정에 대해서 칭찬을 해야 한다. - 261"

 

 

이후 이어지는 내용을 읽으면서, 진정한 '관심'...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

 

 

"잔소리 역시 금물이다. 가장 중요한 것 한두 가지 정도만 말해준 후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중요한 것은 아이가 부모와의 약속을 어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

 이렇듯 부모의 관심이야 말로 아이에게 가장 결정적인 동기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261"

 

 

 

 

 

<부모와 선생님이 함께하는 내아이를 위한 UP학습코칭>은 나에게 늦지않고 행동으로 실천하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끔 해준 책이다. 나는 아이에게 '긍정적인 모델'이 되고자 노력했으나, '말' 실수에 대해서는 놓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이처럼 부모가 자신의 좋지 않았던 경험을 솔직히 이야기하면 아이와 사이가 더 가깝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이는 결코 옳은 일이 아니다.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 어쩜 넌 하는 짓마다 네 아빠를 똑 닮았니?

 - 넌 네 엄마를 아주 빼다박았구나. 하는 짓 하고는."

 - 나 역시 공부하는 게 정말 싫었단다. 그러니 넌 나를 닮은 모양이다.

 

 이런 말을 들은 아이는 그 사람과 자신을 동일시하게 된다. ..자신도 모르게 부모와 똑같은 행동을 하게 된다.

 부모라면 아이에게 긍정적인 모델이 되어야 한다. 즉, 아이에게 긍정적인 부분만 말해야 하는 것이다.

... 엄마 아빠가 학창시절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 성적이 좋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재미있는 이야깃거리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부모나 아이 모두에게 아무런 이익도 되지 않을 뿐더러 결국 부모에게 걱정거리만 한가득 안겨줄 뿐이다. - 61"

 

 

"...따라서 부부 간의 힘겨루기는 가급적 지양하는 것이 좋다. 부부가 서로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고, 존경하며, 공평한 관계를 가질 때 아이들은 보다 더 성취적이고, 긍정적이며, 정신적으로 건강해지게 된다. - 77"

 

 

"아이들은 어른들을 매우 친근하게 느끼며 늘 자신과의 유사점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절대 좋지 않은 점을 닮게 해서는 안된다. ... -135"

 

 

 

 

 

 

물론 본 책에 아쉬운 점도 있다.

87쪽부터 110쪽까지 여러 아이들의 유형과 특징이 소개되어 있다.

대부분 수긍할 만 했는데, 100쪽에 "공부보다 인기관리에 더 신경 쓰는 아이"의 경우에서는 (혹시 저자의 자녀나 주변에 그런 인물이 있었는가 싶을 정도로) '틀림없이', '틀림없다'로 지나치게 극단적으로 결말을 내어 다소 수긍하기 어려운 씁씁한 내용도 있었다... -_-;

 

또한 선생님과 부모가 해줘야 할 부분이 같이 제시되다 보니 헛갈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오타가 있다!!!

109쪽 밑에서 여덟번째 줄 "하는 것을 얻어내고야 한다."에서 '다'를 '다'로 수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얻어낸다'가 좋을 듯 합니다.

208쪽 밑에서 여덟번째 줄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부모는 독재자가 아이라 인도"에서 '아라'를 '아라'로 수정해야 합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