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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부모를 위한 책冊/아이 교육+공부법

★★★서평★★★ 데이터가 뒤집은 공부의 진실 - 로그인 [우아페-서평]

by 예똘맘 2016. 5. 21.



<데이터가 뒤집은 공부의 진실>

 




본 책은 책 제목처럼 '데이터'라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그 동안 알려진 교육적 주장에 일침을 가하는 책이다.


상을 주며 아이를 유도해서는 '안 된다', 칭찬으로 양육하는 편이 '좋다', 게임을 하면 아이가 '폭력적이 된다' (6쪽) 등의 교육 및 양육 전문가들의 의견들에 '완전히 틀렸다'며 정반대 이론을 밝힌다.


처음에는 어떻게 수치화 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다가 책을 읽는 내내 그 '데이터'를 이용한 이론에 푹 빠지게 된다~


"보상을 이용하여 아이를 교육해도 '된다'.

 칭찬으로 양육하면 '안 된다'.

 게임을 해도 아이가 '폭력적으로 변하지 않는다'. - 6"





2장과 3장은 정말 부모로써 꼭 읽어보아야 할 정보가 한가득이다.


앞서 발췌한 세 문장을 맨 처음 읽게 되면 그 무언가의 반발심이 꿀렁꿀렁 일어나는데. 막상 차분히 그리고 저절로 빠져 들어가 듯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그 '데이터'를 이용해 밝혀낸 이론들에 무한 공감을 하기에 이른다.


먼저, 정말로 아이들에게 공부할 때 보상을 주어도 될까?

아마도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영재교육의 비밀은 심리게임 스킬이다>의 '칼 비테'( http://blog.daum.net/lovelycutekids/1862 )저자도 궁금할 것이다. 나 또한 찰흙과 도우로 만들기를 좋아하는 수민양에게 책을 한 권 스스로 읽고 스티커를 모아야 천원짜리로 환산해서 재료를 구입할 수 있게 하는데, 막상 그래도 될런지 약간의 공감을 얻고 싶던 중이였다.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사전활동으로 습관을 들일 때 보상을 줘도 될까?


"왜 아이들은 '눈앞의 당근'이 없으면 공부하지 않는 걸까? 사람은 당장 눈앞에 있는 이익을 확대해서 보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 가까운 미래의 일이라면 적은 양이더라도 바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을 택한다. - 40"


"눈앞에 상을 보여주며 공부하도록 유도하면, 당장 얻을 이익과 만족을 위해 공부를 우선시하게 된다는 뜻이다. 따라서 '눈앞의 당근' 작전은 ..아이들이 공부를 미루지 않고 지금 당장 하도록 만드는 전략 중 하나다. - 43"


보상을 주는게 괜찮다는 점은 알겠다. 그런데 어느 쪽에 보상을 주는 것이 좋을까?


책에서는 '학력 테스트'를 두고 이를 잘 보기 위해 준비하는 '투입요인' (독서, 출석, 연습문제풀기, ..등)쪽과 결과인 성적이라는 '산출요인'쪽 중에 어디에 보상을 주는게 좋은지 과학적 실험(44~48쪽)을 통해 밝히고 있다.


어느 쪽이 좋을 것 같은가? ^^


"...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상에 어떻게 반응하고 행동했는가였다. ...(중략)... 산출에 보상을 주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지 않다. 아무리 상을 받기 위해 잘하고 싶은 의욕이 넘쳐도 어떻게 하면 학습능력을 올릴 수 있는지를 아이들이 스스로 알아내기는 쉽지 않다. - 47"


흔히 보상을 주면 '열심히 공부하는 즐거움'이 사라질 것이라고들 말한다. 하지만 본책에서는 그렇지 않다(52쪽)고 밝힌다. 대신 주의할 점은 무엇으로 보상하는 게 좋을까이다.


"... 이 실험에서 알 수 있듯이 어린아이에게는 돈보다 의욕을 자극하여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보상을 주는 것이 좋다. 반면 같은 실험에서 중고생 이상인 경우에는 트로피보다 돈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 53"


"금액이나 주는 방법이 크게 잘못되지 않는다면 돈은 나쁜 보상이 아니다. - 53"


가히 놀랍다!! ^^ 뭔가 마음 깊숙이 금기를 건드리는 듯한 느낌이다..

그런데 여기에 한가지 더 좋은 팁이 있었다.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으로 돈을 받은 아이들은 그 돈을 함부로 쓰기는커녕 오히려 저축하는 습관이 생겼다. 심지어는 간식, 오락, 옷 등에 쓰는 돈을 줄이는 등 용돈을 예전보다 착실하게 사용하는 아이도 있었다.

 상으로 돈을 주면서 통장이나 용돈 기입장을 만들도록 금융 교육을 함께 실시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 54"




칭찬은 어떨까? 칭찬할 때 두리뭉실한 칭찬보다는 구체적인 칭찬으로 해야한다는 점은 익히 알고 있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본책은 실험을 들어 증명했다.


"이 연구는 학생의 자존감을 높이려는 개입이 반드시 학생들의 성적을 올리지는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이런 개입은 오히려 학습능력이 낮은 학생들에게 크게 부정적인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쁜 성적의 원인을 찾아내어 반성할 기회를 빼앗을 뿐만 아니라,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갖게 만든다. 무턱대로 '넌 잘 할 수 있어?'라고 아이를 칭찬하면 실력을 갖추지 못한 ... 성적이 나쁜 아이들에게 역효과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아이들을 칭찬하면 안 된다는 말이 아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중요한 것은 '칭찬하는 방법'이다.- 65"

 

"원래 가진 능력(명석한 두뇌 등)을 칭찬하면 아이들은 의욕을 잃고 성적이 떨어진다. ...(중략)... 반면 '열심히 했구나'라고 노력을 칭찬받은 아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문제를 풀려는 태도를 보였다. 나쁜 성적을 받았을 경우에는 '(능력 문제가 아니라)노력이 부족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했다.

 아이를 칭찬할 때는 '넌 할 수 있어'라고 모호하게 능력을 칭찬하기보다는 '오늘은 한 시간이나 공부했구나' 혹은 '이번 달은 지각이나 결석이 한 번도 없었구나'등 아이가 노력한 것을 구체적으로 높이 평가해야 한다. 이런 칭찬법은 아이가 더욱 노력하며 어려운 일에 도전하도록 만드는데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다. - 66~69"




최근들어 비약적으로 아이의 유튜브 시청이 잦아졌다. 못하게 해야 맞는 건데, 전혀 못하게 막는 것보다 적정 시간을 주어 원하는 걸 보고 난 후 자신이 해야할 것에 집중하게끔 유도하고 싶은 생각도 있다.

"아무리 즐거워도 3시간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147쪽)"는 <오늘도, 골든 땡큐> ( http://blog.daum.net/lovelycutekids/1935 )와 달리 본책에서는 제한시간을 '하루 1시간 정도'로 두고 있다.


"공부에 임하는 아이의 태도가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텔레비전 시청이나 게임을 막으면 그와 비슷한 다른 즐길거리를 찾을 것이다. ... 아이들을 공부하게 만들 작정으로 텔레비전이나 게임을 금지하는 것은 그다지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다.

 텔레비전이나 게임이 학습시간에 끼치는 인과효과가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아이를 텔레비전이나 게임에 무제한으로 노출시켜도 괜찮다'는 의미가 아니다.  ..학습이나 발달 면에서 받는 나쁜 영향은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비약적으로 커진다.

 그렇다면..어느 정도까지 허락하면 좋을까?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 한 시간 정도는 ..특별히 더 나쁜 영향을 받지는 않았다. 하지만 하루 2시간을 넘어서면 부정적인 영향이 비약적으로 커지기 시작했다. - 75~76"




또다른 흥미있는 실험으로는 부모의 공부하라는 잔소리가 효과가 없고 오히려 역효과를 보인 점이다. ^^;


"하지만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나 '공부하는 시간을 정해놓고 지키도록 관리하는 것'처럼 어떤 형태로 부모가 시간과 정성을 기울이는 것은 어느 정도 효과를 보였다. - 80~81"


게다가 부모와 자녀, 스승과 제자가 동성일 때 학습 효과가 더 큰 것(81쪽)으로 나와 <스펙보다 중요한 내 아이의 자존감>( http://blog.daum.net/lovelycutekids/2022 )에 이어 '아빠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느낀다. 하기사 오래 전에 읽은 <엄마가 바뀌면 아이는 스스로 간다 공부철칙> ( http://blog.daum.net/lovelycutekids/667 )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많았던 걸로 기억난다..

'아빠의 관여도가 엄마보다 낮'은 형국이여서 골치아프게 되었다..^^;;

다행이도 공부에 있어서는 공부 시간을 지키도록 돕는 다른 것이 있다면 부모가 할 때와 거의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부모가 맞벌이를 하거나 너무 바빠 아이에게 시간을 쏟기 힘든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최대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는 한편, 자신이 채워주지 못하는 시간을 대신 채워줄 사람을 찾아야 한다. 오히려 그 사람이 부모의 역량으로는 불가능한 자극을 주어 아이에게 더 좋은 영항을 끼칠 수도 있다. - 82"


꼭 '사람'일 필요가 있으랴... ^^a




본책은 궁금증을 잘 긁어준다. '동료효과'라고 하여 친구의 영향이 있다는 것은 익히 듣거나 체험을 통해 느끼는 것인데, 여기에 반전이 있다. 우수한 동급생을 통해 받는 영항은 거의 없으며(있다면 원래 학습능력이 높은 아이들뿐) 부정적인 효과를 끼치는 것으로 실험 결과가 나왔다. 지나치게 높은 집단보다는 '평균 학습능력이 높은 친구들'과 있으면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다. 문제아 영향도 부정적이다. 뭐든지 지나쳐서 좋을 게 없는 법인가 보다..


"연구에 따르면, 동료효과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어디까지나 '비슷한 정도의 학습능력을 지닌 친구들끼리 영향을 주고받을 때'였다. 그런 점에서 '비슷한 학습 능력'을 지닌 아이들끼리 능력별 수업을 하는 것은 동료효과의 긍정적인 면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다. - 90"




요즘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하는 취학 전 교육(유아교육)'의 중요성을 모르는 분은 없을 것 같다. 아이가 어릴 때 저축만하고 아이가 고등학교, 대학에 갈 때 투자를 많이 하려는 분이 있을까, 과거에 비해 적어지지 않았나?

본책에서도 '인적 자본의 투자율은 아이의 연령이 어릴수록 높다'고 밝히고 있다(100쪽). 그런데 여기에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인적자본은 사람이 지닌 지식과 기능을 모두 아우르는 말이다. 즉 ..예의범절을 가르쳐 인격을 형성하거나 체력과 건강을 다지는 데 필요한 지출도 포함된다. 성적이나 학습능력에만 관련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인생에는 학력 외의 능력들도 매우 중요하다. - 101"


"...일반적으로 '살아가는 능력'이라고도 할 수 있다. ... 비인지능력은 인지능력 형성에 일정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장래의 수입, 학습능력 및 취업 형태 등 노동시장에서 보일 성과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 114

... 비인지능력이 인생의 성공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 성실함, 인내심, 사교성, 호기심 같은 비인지능력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배우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학교는 단순히 공부만 하는 장소가 아니며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며 '비인지능력'을 기르는 곳이다. - 115"


위의 마지막 말이 참으로 의미심장하다..


"고등학교 시절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갖출 수 있는 비인지능력으로는 성실함, 원만한 사제관계, 계획성, 실행력 등이 있다. 아무리 공부를 잘한다 해도 자기관리를 하지 못하고 적극성과 성실함이 부족하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능력이 떨어지면 사회에서 성공하기 어렵다. 학교 밖으로 한 걸음만 걸어 나가면 학습능력 이외의 능력이 압도적으로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실감할 수 있다. - 116"


"중요한 비인지능력 중 하나로 소개한 '자제심'은 '근육'처럼 단련할 수 있다고 한다. ..지속과 반복이다. ... 일례로 ..'등을 펴라'는 말을 계속 들으면서 충실하게 그 말에 따른 아이들은 성적도 향상되었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 몇몇 심리학 연구에서는 '자세히 계획을 세우고 주기적으로 실행을 기록하며 달성도를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자제심 단련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 122~123"


어릴 적 교회가 좌식이여서 목사님의 설교 중에 자주 듣던 게 바로 '등을 펴고' 였다~ ㅎㅎ (그러고보면 교회에서 배운 여러 가지 것들 중에도 상당 부분이 이런 비인지능력이였구나 싶다. ^^)


"그렇다면 또 하나의 중요한 비인지능력인 '끈기'는 어떨까? ..끈기를 키우기 위해서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유연한 사고 방식'을 가지고 '능력이란 ..노력해서 얼마든지 키울 수 있다'고 믿으며 노력한 아이는 끈기가 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실험에서 부모와 교사에게 그러한 메시지를 정기적으로 들으며 생활한 아이들은 끈기가 강해졌고 그 결과 성적도 좋아졌다. - 123"





4장과 5장은 교육정책 담당자와 교사들이 꼭 읽어보아야 할 정보이다.


올해 부로 수민양의 유치원이 바뀐 뒤로 유치원으로부터 부모교육을 주기적으로 받고 있는데, 상당히 유용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는 희망을 안고 있다. 이 부모교육과 비슷한 취지가 본책에서도 나와 반가웠다.


"이 실험의 내용은 부모와 자녀 모두 교육의 가치를 알지 못할 경우, 그들에게 바른 교육 수익률을 알려주는 것이다. '교육의 경제적 가치'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 주는 것만으로도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다. 143"


방금 위에서도 학교가 아이들에게는 비인지능력을 기르는 곳(115쪽)이라면, 부모에게 있어서 학교란 부모교육 및 교육의 경제적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받는 곳이 되야하지 않을까? 무엇보다 한국에서 절실히 시정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치맛바람에 시달리는 학교나 믿음과 신뢰가 없는 부모에게 모두 긍정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가정이 학교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학교와 가정이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정보를 주고받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 167"




특히 본책 5장에서는 '질 높은 교원'이 얼마나 중요한지 꼬집고 있으며, 어떻게 해야 얻을 수 있는지를 여러 방면에 있어서 방법을 제안하고, 또한 현 문제점에 질타도 아끼지 않았다. (물론 일본 현황이나, 이는 한국도 크게 다르지 않을터..)


"질 높은 교원은 단순히 아이들의 학습능력 향상에만 기여하지 않았다. ... 부가가치는 단기적으로도, 장기적으로도 교원의 질을 계측하는 데 좋은 도구가 되었다. ... 교원의 '질'을 개선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수익은 이처럼 크다. - 194"


"'좋은 교사'란 작년에도 금년에도 아이들 평균 성적을 80점으로 유지하는 교사가 아니다. 오히려 작년에는 평균 성적이 30점이었다 해도 금년에는 35점으로 올리는 교사가 '좋은 교사'이다. 즉, 아이를 다른 아이나 집단과 비교하지 않고, 과거 그 아이 자신과 비교하여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아지도록 이끌어주는 교사야말로 좋은 교사다. - 195"


무엇보다 인상깊은 문구는 '교사자격증'에 대한 의견이였다.


"교사자격증이 반드시 교사의 자질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다. 사실상 교사가 되기 위한 기능과 지식은 반드시 사범대학이나 그에 준하는 교직과정을 이수해야만 갖출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중략)...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시행된 연구들을 살펴보면 '급여를 올린다' '교사 연수를 받게 한다' '교사 자격증 제도를 없앤다'라는 3가지 방법 중 마지막 제안이 가장 효과가 크다. 교사 자격증 제도를 개선해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교사가 되도록 진입 장벽을 없애는 것이 가장 영향력 있는 정책 옵션이 아닐까. - 208"






오타가 있다!

103쪽 밑에서 다섯번째 줄 "'산출물을 얻기 위해 필요한 모든 투입'을 가르키는 말이다(42페"에서 '42'를 '45'로 수정해주세요.

114쪽 위에서 아홉번째 줄 "것이지만, 57페이지에서 '자존감'을 측정한 것과 같이 심리학적"에서 '57'를 '58'로 수정해주세요.
133쪽 밑에서 두번째 줄 "일이 있었다. 문부성이 '지금까지 공립 추등학교에서 실시한 학"에서 '문부성'을 '재무성'으로 수정해주세요.

135쪽 위에서 여덟번째 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에서 '가지고 있는 것은'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은'으로 수정해주세요. 주어가 누구(무엇)인지 불분명하다보니 의미가 이상해져서 문맥상 의도와 달라집니다. 주어가 '소수인원 학급의 목적이' 인지, '재무성은'인지 헛갈리네요.

205쪽 위에서 첫번째 줄 "교사라는 직업의 매력을 높이면 능력이 우수한 사람들의 지원"에서 '사람들의'를 '사람들이'로 수정해주세요.

224쪽 및에서 첫번째 줄 "후(1996년)의 테스트 점수다. 만일 보호관찰학교와 교원연수에 관"에서 '1996'을 '1999'로 수정해주세요.

231쪽 위에서 네번째 줄 "고한 '경제교실(2011년 12월 5일)'을 비탕으로 설명하겠다."에서 '비탕으로'를 '바탕으로'로 수정해주세요.




 

​본 포스팅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