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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즐기자! 배우자!/공연축제

여름축제에 다시 만나요~ 아시테지~^^/

by 예똘맘 2016. 1. 21.

 

 

 

 

 

1월8일 <천하무뽕>을 시작으로

9일 <대장만세>

13일 <종이아빠>

15일 <환상의 오즈마법사>까지

 

눈과 귀가 즐거웠던

좋은 공연들을

신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양치기 소년 2 - 제 1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http://blog.daum.net/lovelycutekids/1783

환타지 오즈의 마법사 - 제 1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http://blog.daum.net/lovelycutekids/1782

종이아빠 - 제 1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http://blog.daum.net/lovelycutekids/1754

대장만세 - 제 1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http://blog.daum.net/lovelycutekids/1730

천하무뽕 - 제 1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http://blog.daum.net/lovelycutekids/1729


 

 

 

공연을 보고 난 후

꼭 엽서 뒤에 그림을 그려서 넣어준 수민양~♥

(그 귀여운 그림을 모두 찍어 놓지 않아서 아쉬울 따름이다.. ㅎㅎㅎ)

 

아이들이 공연 후 뭔가 적어보고 싶었을 것이다.

 

그 그림이 공연과 연관이 정확히 있었는지는 잊었지만 ^^a

한 쪽 구석에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

^^bb

 

 

 

 

동숭아트센터 앞에 카페에서 제공된 테이블 공간에 귀여운 공간이 있어서

수민양은 떠날 줄 몰라했다~

(어른을 위한 동심?의 공간인 듯 한데, 아이가 더 좋아라 한다..ㅋㅋ;)

 

공연장에 모두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그래도 공연 대기 시간에 앉을 공간은 있었다.

사람이 많아 전반적으로 앉을 자리가 협소한 것만 빼면 괜찮았다.

 

 

 

우리 나라도 언젠가 어린이들만을 위한 공연장이 생기면 참 좋을 것 같다. ^^a

 

아이들과 함께 오면 안될 것만 같았던 대학로에

아이와 연극을 보러 자주 와서

편견을 버렸다고 해야하나 갇혀있던 빗장을 푼 듯한 느낌이 든 2주간이였다~ ㅎㅎㅎ

(맘껏 편한 느낌은 아니여서 불편한 느낌은 여전하지만 말이다..^^;)

 

 

벌써~

여름 축제가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