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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즐기자! 배우자!/어린이 역사&과학展·박물관·기념관

<DEEP SEA 심해> 그 후 이야기.. - 이화여대 자연사박물관

by 예똘맘 2015. 12. 29.

 

<DEEP SEA>를 보고 와서( http://blog.daum.net/lovelycutekids/1663 ) 다음 날 활동지를 프린터해서 아이와 함께 기억을 새록새록 떠올려 보았다~ ^^

 

 

심해가 어떤 곳이고 어떤 동물이 살고 있는지 아이와 그림을 그려가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수민양이 그려준 <DEEP SEA>를 포함한 자연사박물관의 추억거리~*

이화여대 자연사 박물관에는 정말 다양한 것들이 전시되어 있다.

나는 미쳐 놓쳤던 '광물'까지 기억하고 있는 수민양~♥

'광물'을 생각하니 예쁜 목걸이도 절로 생각나는 가보다~ㅎㅎ

 

 

<DEEP SEA>의 '먹이그물'의 형태를 그림으로 잘 표현해 준다~ ^^b

 

박물관에서 먹이그물을 듣기 이전에 이미 수민양은 '먹이사슬'에 관한 활동을 한 기억( http://blog.daum.net/lovelycutekids/1529 )을 담아 <DEEP SEA>의 '먹이그물' 그림을 시원시원하게 그려 준다. ㅎㅎ

 

 

의외로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을 내기가 쉽지 않았다.

 

"왜 인류는 심해를 포함한 미지의 세계를 탐험할까요?"

 

'옥토넛'에 나오는 "탐험, 구조, 보호(Explore! Rescue! Protect!)"를 외쳐줄 줄 알고 기대했건만..^^a

답 듣기에 의외로 고전하였다..^^;

 

대화 끝에 수민양이 써 준 글은 '궁금해서'이다~ ㅎㅎ

 

맞다!

도슨트 들을 때 바다 밑을 처음 보게된 사람들이 또 다른 세상이 바닥에 펼쳐진 모습을 보고 무얼 먹을지 궁금해했기 때문이다. 그 궁금증을 해결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어떻게 동물이 생겨나게 되었는지, 바다 바닥 생태계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하니까~

수민양이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셈이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