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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아이가 읽은 책(13세이상추천)冊44

★★★서평★★★ 나를 따라온 감자 - 바람의 아이들 [미래의독자-서평] <나를 따라온 감자> 여름이라 으스스한 이야기를 담을 것 같은 책이 많다. 이 책도 그런 내용듯 하지만 실제로 더 깊은 생각거리를 제공하는 책이다. 여름방학과 휴가로 시은이 가족은 여행을 떠난다. 숙박을 미리 예약을 하지 않는 특이한 재미?를 갖은 시은이네 부모님, 결국 잠잘 .. 2016. 9. 1.
★★★서평★★★ 공자는 어떻게 내 마음을 알까? - 꿈결 [우아페-서평] <공자는 어떻게 내 마음을 알까?> 16살 아이들의 시선에서 본 '논어' 이야기다. 고등학생을 앞둔 중학생들의 글이 전혀 아마추어 같지 않은 진중함이 있어 놀라웠다. 저자의 제자들이 쓴 글들을 엮은 책이다. 하지만 글은 상당히 어른스럽다~ 서른 편의 수필과 함께 '논어'의 구절이 담.. 2016. 8. 13.
★★★서평★★★ 필도도서 한국대표문학: 79.교과서 한국의 名수필 - 한국셰익스피어 [헤세맘-서평] <교과서 한국의 名수필> - 필도도서 한국대표문학 - 피천득 외 13명의 한국의 명수필가들의 글이 한데 모였다 총 14편의 글이다. 문학 작품마다 끝에 '해설'은 두었다. 본 수필이 의미하는 바를 짤막하게 설명해 놓아 이해를 돕는다. <안중근 의사 자서전> 56쪽에 적힌 15가지의 '이토.. 2016. 7. 4.
★★★서평★★★ 필도도서 한국창작문학: 35.나비를 잡는 아버지 외 - 한국셰익스피어 [헤세맘-서평] <나비를 잡는 아버지 외> - 필도도서 한국창작문학 -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위한 창작문학이다. 적절한 그림도 삽화되어 있어, 글만 빼곡히 담겨 있지는 않아 좋다. 총 7편의 짤막한 이야기들이 수록 되어 있다. 책 제목이 '나비를 잡는 아버지'여서 그런가, 첫번째 작품에 공을 많이 들.. 2016.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