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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부모를 위한 책冊/아이 교육+공부법

★★★서평★★★ 아이의 공부 그릇 - 위즈덤경향 [책세상-서평]

by 예똘맘 2015. 6. 26.

 


아이의 공부 그릇

저자
강용혁, 최상희 지음
출판사
위즈덤경향 | 2015-05-28 출간
카테고리
가정/생활
책소개
“내 속으로 난 내 자식인데도 속을 모르겠다! 대체 어떻게 키우...
가격비교

 

 

 

 

 

 

 

<아이의 공부 그릇> 

 

엄마도 모르는 내 아이, 아이의 체질을 알면 보인다!!! 기가막히게 잘 보인다~ 

 

 

 

 

최근에 본 어느 책에서는 "한국 부모는 자녀를 위해 온갖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다. 사랑하는 아들딸에게 훌륭한 교육을 시키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허리띠를 졸라맨다."라며 자녀 교육에 대한 지나친 투자는 '양날을 가진 칼'로 비유했다. '시험 점수에 병적으로 집착'하지만 "한국 교육에는 학생은 물론 교사와 부모도 뚜렷한 목적과 방향이 없다는 점이 문제"라며 지적하고 있었다.

한편, 자녀 교육을 교사와 학교에 위임한 채 무관심한 부모에 대해서도 자국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의 헌신이야말로 한국이 지닌 최고의 자산일 것이다"로 한국 부모에 칭찬을 남겼다.

 

세계 누구나 '부모가 자녀의 가장 중요한 선생님'이라는 점에 공감할 것이다.

어떻게 하면 양날의 칼이 아닌 제대로된 도움을 아이에게 줄 수 있을까..?

 

 

 

이에 대한 해답을 본 책에서는 '체질'에 보고 있었다!

우리 아이의 체질과 부모의 체질을 제대로 알아야 서로 화내지 않고, 서로 상처받지 않고 지낼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책을 펼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사상체질체크리스트'이다. 성인용과 유아용, 두 가지를 제공하고 있다.

본 책을 읽기에 앞서서 가장 먼저 체크해보아야 하는데, 그 방법은 나와 있지는 않다.

대략 다음과 같이 체크해 보면 좋을 것 같다..

글 목록을 읽어가면서 해당되는 사항이면 옆에 체크한다. 전체 항목을 모두 체크했으면 '태음, 소음, 소양, 태양' 이란 표를 만들어 둔다음 체크리스트 뒷편에 나오는 '정답'과 비교해가면서 자신이 체크한 문항이 '태음, 소음, 소양, 태양' 중 어느 하나에 속하는 지 표시한다(正 형태로 갯수를 표시한다). 표시한 갯수를 비교해보고 '태음, 소음, 소양, 태양' 중 가장 많이 내온 수가 본인의 체질에 해당한다고 보면 좋을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열등 기능이 보완된다고 하여 그럴 수도 있지만, 본인은 네 가지 체질이 거의 한 표 차이로 골고루 나왔다.. ^^a  네 가지 체질이 골고루 나와서 우월을 가를 수는 없지만 그나마 제일 많은 표는 '소음'기에 있었다.

 

 

우리 아이는 '소음'기가 최고로 많은 표를 얻었다.

우리 아이를 늘 내 분신과 같이 여길 만큼 비슷한 점이 참으로 많다고 생각해 오고 있었는데, 다행인지 비슷한 체질인 듯 하다~ 휴~^^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한 점에서 '소음'기가 많은 사람으로써 본 책은 첫 출발이 좋은 듯 하다~

여러분도 본 책을 구입하면 꼭 본문을 읽기 전에 체크리스트를 해보기 바란다.

 

 

 

 

 

 

 

 

본 책의 장점은 많지만 '태음'기가 많은 작가의 성정상 목록이 아주 잘 정돈된 느낌이다. 본인의 머릿 속 그 많은 정보를 잘 정리하여 독자에게 정보와 함께 꾸지람과 반성의 기회를 정확하게 제공해 주고 있다.

 

 

Part 1에서는 '체질'이란 무엇인지 작가 본인의 경험담을 시작으로 하여 다양한 예제를 들어가면서 네 가지 체질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다.

또한 중요한 사항은 바로 '부모'의 체질을 제대로 알아야함을 강조하고 있다.

본 책 프롤로그에도 나오지만 "세상 그리고 부모와의 소통 부재는 아이들을 신음하게 만"들고, "소통의 부재는 불안과 분노로 변형되어 아이들 내면에 바이러스처럼 잠복하"며, 이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은

아이에게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부모"자신에게도 원인이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부모 자신의 체질을 알아야 정확하게 문제의 원인을 밝힐 수 있다는 것이다.

내 아이만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의 문제일 수도 있다고 작가는 보고 있다.

 

따라서 Part 1에서는 마지막 chapter 4에서는 "부모와 아이의 체질 궁합"에 대해 다양한 예제를 들어가면서 그 중요성을 나탸내고 있다.

 

 

Part 2에서는 아이의 체질을 제대로 알았다면 어떻게 응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다. 부모로써 궁금했던 그 모든 것들에 있어서 체질별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빠짐없이 방법론을 제공해주고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자기주도 학습, 외국어 학습, 시험 대비, 독서 습관, 논술에 있어서 체질별로 어떻게 시작해야 좋은지 알려주고 있다.

또한 선행학습에 있어서도 체질별로 필요한 체질과 그렇지 않은 체질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고, 무엇보다 요즘은 '토론'에 대해 부각되어 있는 실정인데 이 또한 체질별로 접근 방향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고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

 

요즘은 적성과 진로를 무시하지 못하는데, 이 또한 체질별로 설명해주고 있어서 무작정 아무거나 시킬 것이 아니라 체질에 맞는 적성과 진로를 참고하여 아이에게 맞는 교육적 도움을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부모가 마지막 최종 해줄 수 있는 보약과 늘 해주는 음식에 있어서도 체질별로

득과 실을 정확하게 꼬집어 주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체질에도 맞지 않은 '우황청심환'이 아니라

'마인드 컨트롤'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Part 3에서는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아이 스스로 무엇을 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또한 아이의 반항과 청소년 우울증은 아이의 체질을 무시한 부모 탓이 큼을 여러 문제적 예시들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틱장애든 게임중독이든 이 모든 아이의 문제점 바탕에는 부모의 일방적인 욕심 때문이였다는 사실에 새삼 실감하게 되었다.

나는 아이에게 어떻게 해오고 있는지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저절로 우러나오게 한다..

 

또한 아이를 올바르게 키움에 있어서 체질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부모가 먼저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는, 즉 말이 아닌 실천을 통한 모범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이에게 "공부해랴" 백마디 하는 것보다는 책읽는 모습을 많이 보여줄 필요가 있음을 새삼 느낀다.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 부모가 먼저 공부해야 함을 본 책에서는 강조하고 있다.

 

"세상에 그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부모' 역할이다. ..이 세상에서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나만의 가장 가치있는 일을 하고 싶지 않을까.

부모의 역할은 세상 그 어떤 직업적 성취나 명예보다 가치 있는 일이다. ..주부라는 직업의 성취를 위해 연구하고 공부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흔히 아이들의 성적을 올리는 데 몰두하고 과도한 모정을 열정과 착각한다.

..내 아이를 제대로 키우기 위해서는 얼마나 공부했는가. (26-27쪽)"

 

"..그런데 문제는 시행착오가 아니라 '남들도 다 그렇게 사는 것 아닌가'하며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다. 이런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잘못된 학습과 훈육의 결과는 단순히 국영수 점수로만 그치지 않는다. ..마음의 상처가 된다. ..인간의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자녀교육이다. (27쪽)"

 

"소인들은 허물이 있어도 둘러대기만 한다..알고도 고치지 않고, 몰라도 묻고 배우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시행착오이자 허물이다. 부모학습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 있다.

자식을 낳았다고 해서 저절로 키워지는 것이 아니고,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는 아이가 아니라 부모가 먼저 공부해야 한다. (28쪽)"

 

읽으면서 가장 공감하는 부분이였다. 우리 엄마들부터라도 아이를 위해서 아이에 대해 공부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본 책에서는 체질에 안 맞는 학습법이 화를 부르기 때문에 아이의 타고난 마음결대로 키워야 하며, 부모는 체질이 다른 이가 동일한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그 차이점을 이해하기 위해서 공부를 해야함을 말하고 있다.

 

체질이란 쉽게 바뀌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가 체질에 맞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줌으로써, 아이는 타고난 장점을 발휘하며 당당하고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게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 자식이라도 나와 생각하는 것이 다를 수 있다 (43쪽)"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체질에 따라 사물을 인지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 (40쪽)"이다. 부모와 자식 간에도 체질이 다르며, 형제자매라도 체질이 다르기에 학습법은 달라야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할 것이다 (47쪽).

 

 

 

 

 

사상의학에서는 인간 정신 세계의 편차에 따라 체질을 네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이는 서양에서는 융의 분석심리학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본 책에서는 이들을 모두 연관지어 하나의 그림으로 나타(58쪽)내고 있다.

 

본인은 초반에 정리가 되지 않아서 그림에 그적그적 이해된 것을 추가해 보았다. 소음과 태음의 음은 확실히 사고와 관련이 있고, 태양과 소양의 양은 자연스레 무엇가를 따르거나 그러다보니 꾸준함이 결여되어 있으며, 태양과 태음의 태는 무언가 떠올리는 것과 관련이 있다.

소음은 이치를 밝히는 '지'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태음이 왜 '예'인지, 소양은 왜 '의'인지 한자 풀이를 해도 이해가 되질 않았는데, 본 책을 다 읽고 나니 감이 조금 온다. 태음은 예의를 밝히길 좋아하고, 소양은 의리를 소중히 여길 듯 싶어 한자도 그렇게 연관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아직까지 왜 태양은 '인'인지 잘 모르겠다~ ^^a

 

 

 

 

 

암튼 중요한 것은 좋은 체질과 나쁜 체질은 없다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우월 기능이 있고 그 반대쪽에는 열등 기능이 존재하는 것 뿐이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다름아닌 '우월 기능과 열등 기능의 상호관계(75쪽)'이다. 즉, '우월 기능이 열등 기능에게 배움의 기회를 양보해야(75쪽)'하는 것이다.

 

열등기능의 보완 없이는 뒤쳐지기 쉽기(76쪽)에 열등기능을 제대로 채워줘야 함인데,

여기에는 순서가 있음(79쪽)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111쪽,113쪽)고 강조하고 있다.

순서대로 분화가 이루어져야함은 학습 자극에서도 마찬가지이다(132-133쪽).

 

"초등 저학년까지는 타고난 본성에 충실한 학습을 통해 아이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공부 습관을 키워줘야 한다. ..아이의 타고난 체질대로 훈육이나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사춘기가 되면서 부작용이 급속도로 드러난다. (133쪽)"

 

 

 

 

 

자기주도 학습과 외국어 학습의 비결은 아이의 우월 기능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말해주고 있는 대목이다.

본 책에서는 태음인, 소음인, 소양인에 따라 어떻게 접근해주어야 올바른지 조목조목 알려주고 있다.

 

또한  아이의 열등 기능도 인정해줘야 한다. 이를 위해서 부모는 기다려주는 미덕을 발휘해야 할 것이다.

 

"타고난 기능이 발휘되는 때를 부모들이 기다려주지 못한다는 점이다. 아이가 열 살이 되기도 전에 주변에서 좋다는 학습법을 내 아이의 우월기능이나 열등기능은 고려하지 않고 강행한다. ..무차별적으로 적용하려 한다. 아이의 마음결은 들여다보지 않고, ..(139쪽)"

 

 

하지만 부모로써 10살이 될 때가지 무작정 아이를 기다려주는 것 또한 무책임하지 않을까???

하며 책 한 귀퉁이에 적어본다 '기다리기에는 부족하다!!! 10살이면 두뇌발달은 마무리단계인데? 대책이 필요해!!' 라며..  ^^a

 

그러나 이런 마음보가 나올 줄 작가는 미리 알았는지, 정말 다양한 학습법에 체질별로 저절한 교수법을 제공해주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어떻게 기다려주어야 하는지, 올바른 태도법도 알려주었다~!

쉽지 않겠지만 계속 마음 속에 되새기고 되새겨야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1미터 높이에서의 아이의 표정과 눈빛이다. 그 지점에서 아이의 자신감을 확인해야 한다. 그런 다음 "..올라가볼래?"라고 아이의 의사를 물어봐야 한다.

아이가 주저한다면 아직은 더 기다려야 한다. 만약 아이가 동의한다면 잘할 수 있을 거라고 격려해주고, 3미터가 아닌 2미터로 유도해야 한다. 2미터에 잘 적응하면 다시 칭찬해주고, 어려움을 겪으면 언제든 내려와도 좋다고 말해줘야 한다. (144쪽)"

 

 

 

 

 

최근에 여러 문제들이 나돌면서 아이를 어디에 맡겨야하나 싶다. 본 책에서는 이런 한마디로 위안을 해주는 듯 싶다.

"세상이 아무리 어지럽게 돌아기도 부모가 중심을 지키면 아이들은 견뎌낸다.(253쪽)"

"비록 밖에서 상처를 받았어도, 부모가 믿음과 지지를 보여준다면

아이에게 틱이나 구토 증상 따위는 생기지 않는다. (253쪽)"

 

부모로써 아이의 한 없이 보듬어 주어야 할 것이다. 학교에서도 마음 졸이고 온 아이를 집에서도 몰아붙여서는 안될 것이다.

 

 

 

그리고 부모로써 도움을 주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다. 무엇보다 조화가 필요한 법인데 한쪽에서만 무작정 퍼부어준다고 될 일이 아니였다.

본 책에서는 '사심신물'의 혼연일체가 되어야 온전히 성취에 이를 수 있다(228쪽)고 충고해주고 있다.

그러면서 "초등교육은 아이 스스로 '○ ○○○○ ○○○'의 답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단단히 일러두고 있다!!

그 해답이 궁금하다면 책 속으로 GoGo~~~^^!!

 

 

 

 

그리고 부모로써 가르쳐야 하는 제일 우선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의 제목이 왜 '공부 그릇'인지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자신이 잘 내쳐지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바르게 맞는 용기를 배워야 때리는 법도 빨리 익힐 수 있기 때문이다. ..실패를 통해 어떻게 하면 더 큰 그릇을 만들 것이지를 고민하게 해야한다. (266쪽)"

 

"..숱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끝내 큰 성공을 거둔 위인들을 보면 하나같이 자존감이 강한 사람들이다. ..자존감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자녀는 부모의 칭찬을 먹고 자란다.

적절한 칭찬은 아이의 내면에 이상과 자존감을 심어준다. (269쪽)"

 

 

 

 

 

 

 

 

 

"아이의 행복은 7세미만에 결정된다 (291쪽)"는 문구가 눈에 쏙 들어온다. 체질은 태어날 때의 본성으로 결정되나 같은 체질이어도 7세미만 시기에 부모의 양육 태도에 따라 심성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막상 들으면 좋은 이야기를 해주려나 싶겠지만

실상은 "부모의 양육 방법이 적절하지 못하면 아이는..콤플렉스를 갖게 된다(292쪽)"는 것이다.

 

 

행복한 삶을 위해 지식 주입보다 평생 지속될 정서적인 밑그림을 7세되기 전에 형성해주어야지..

이제 6세인데.. 곧 7세인데.. 나는 잘 해왔다 반성해보며, 앞으로 남은 몇개월이라도 제대로 해주려고 노력해야지.. 생각해본다.

 

 

 

 

 

 

 

우리 사회는 '창조적 인재'을 그토록 원하지만,

부모가 그려준 밑그림에 순종하며 그대로 색칠만 한다면 아이들의 창의력은 사라지(317쪽)는 것임을 알면서도, 우리는 집착이라는 성급함을 저지르는

실수를 하곤 한다..

 

우리 부모는 잔소리를 줄이고(304쪽), 대신 부모가 공부하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며(326쪽,328쪽),

아이가 외면하려는 현실에 대해 깊은 공감을 해주면서(310쪽),

'넌 할 수 있어, 언젠가는 충분히 해낼 수 있어'라며 희망과 용기를 복돋워주어야(312쪽)함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본 포스팅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