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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책冊/재무설계·재테크

★★★서평★★★ 사장님! 절세? 어렵지 않아요, 절세는 아는 만큼 이루어진다 - 가나북스 [책과콩나무]

by 예똘맘 2019. 8. 13.






<사장님! 절세? 어렵지 않아요>


- 절세는 아는 만큼 이루어진다 -








부가가치세를 내는 개인사업자라면, 궁금할 때마다 바로 읽을 수 있게 가까이에 두세요~!


다양한 유형의 개인사업자들을 위한 절세 및 세무 지식을 모두 아우르는 책은 아니지만

기본 중에 기본을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세무하면 복잡한 숫자만 떠오른다며, 무조건 세무사에게만 맡긴다고 절세되는 건 아니예요.


세무사에게 맡긴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세무를 알고 맡기는 게 현명한 거예요!


사전에 본인이 내야할 세금은 알고 있어야 하고, 세무사가 제대로 계산하는지 사실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정도는 되야죠~





그리고 세무의 기본은 '증빙'만 제대로 된다면 어렵지 않습니다.


내 돈은 내가 관리한다는 사고를 놓치 않아야 해요.

세무사도 꼼꼼하게 무슨 자료를 어떤 방식으로 챙겨야 한다고 자세히 설명해 주지 않거든요..;;

그리고 세무사가 알아서 잘 해주는지 확인 할 방도도 없어요..

보수를 아래 보다 훨씬 더 많이 준다면야 모르겠군요.. ㅎㅎ;





한 두 푼 나가는 것도 아닌데,

무조건 맡기기 보다는

세금의 종류, 증빙 제출 방법, 세금 계산법, 공제 방법 등

스스로 숙지하도록 해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세금도 아는 만큼 줄일 수 있더군요!







"경비가 많아야 돼"라고 하는 소리가 처음에는 뜻인지 몰랐었죠.. ㅎㅎ 장부 정리 및 세금 신고하다보니 알겠더군요.


<사장님! 절세? 어렵지 않아요> 43쪽을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겠다, 읽으면서 제일 뜻깊게 다가왔답니다.


무조건 많이만 번다고 되는 게 아니예요. 종합소득세를 적게 내려면

필요경비가 많아야하고,

소득공제를 많이 받아야 세액공제가 크겠죠.

위 도표에서 녹색 글씨체로 표시된 부분이 커야 세금이 줄어드는 거예요~


한 방에 감이 온다면, 대박!!!

뭔 소리인가 싶으면, <사장님! 절세? 어렵지 않아요>책을 읽어보세요. ^_^







사실 지금도 여전히 궁금한 게 '차량'과 절세에 관한 부분이예요.

앞서 경비가 어느 정도 커야한다고 했던 것처럼, 경비를 위해 차량을 영업용으로 사용하라고 주변에서 말하더라구요.

차량 구입 보다는 월 렌트나 리스가 훨씬 좋다는 등..

처음에는 무슨 의미인가 싶었는데, 아직 직접 해보지는 않았기에 백프로 안다고 할 수 없지만, 대략 느낌은 왔어요.

<사장님! 절세? 어렵지 않아요> 65쪽 이하를 참고하세요~ ^_^


보통은 경차를 사용해야 하지만

영업용일 경우 차종에 상관없다는 점도 알게 되었고,

차량 관련 비용 인정 기준 및 연간 1000만원 이하 전액 인정 등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_^b






제가 궁금했던 점 위주로 썼는데, 그밖에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해 볼 수 있었어요~

<사장님! 절세? 어렵지 않아요> 책을 통해

아는 만큼 절세에 도움 받아 보세요.











​본 포스팅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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