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대혁명: 3부. 대학, 변해야 산다 - EBS다큐프라임 [똑맘프렌즈-서포터즈]

<대학, 변해야 산다>

- 다큐프라임: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대혁명. 3부 -

학생들은 세상과 상호작용 하는 법을 배우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방법, 

네트워킹 기술과 과학 기술과 수학의 중요성을 배워야 한다.

스마트 교실, 즉 '거꾸로 교실'을 추진해 작은 그룹끼리 앉아서 특정 주제에 관해 토론하고 

자기 생각을 말하는 분위기를 통해

교육과 배움 간의 상호작용을 끌어올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기업과 학교가 힘을 합쳐서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한다. 

학사 과정 학생, 대학원생, 교수, 기업 모두가 힘을 합쳐서 준비하는 것이다. 

책으로 보거나 듣는 것과는 달리 직접 체험을 하면서 각자 다르게 느낀다.

어떻게 하면 자기 생각을 할 수 있고, 기술들을 잘 활용해서 새로운 것에 접목할 수 있느냐를 생각할 수 있는 지식은

교수와 학생이 의견을 주고 받는 분위기에서 얻는다.

학생들이 직접 고민을 하고 아이디어를 내고 토론을 하고,

때로는 교수가 말하는 것에 맞서서 논리를 펼치고 그런 논쟁과 토론을 통해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이제까지는 문제해결형 인재를 양성하려고 했다면

앞으로는 문제제출형의 교육을 해야한다. 즉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 낼 줄 알아야 한다.

학문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새로운 문제를 정의할 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학교 때부터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것!

그런 점에서 대학은 변화해야 한다.

플랫아이언 스쿨,

미네르바 스쿨,

피테크 스쿨 등

세계 대학은 현재에도 계속 변화하고 있다.

미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뉴칼라를 대비하기 위해

세계 대학은 변화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대혁명: 3부. 대학, 변해야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