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대혁명: 1부. AI와 인간의 공존은 가능한가 - EBS다큐프라임 [똑맘프렌즈-서포터즈]

<AI와 인간의 공존은 가능한가>

- 다큐프라임: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대혁명. 1부 -

나도 미래에는 인간과 로봇, AI가 공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변하지 않으면 뒤쳐진다!

매일 매일 새로운 지식이 만들어지는 이 세상에서

'어떤 기술을 배워야할지'. '이 기술로 무엇을 얻어내고 발전시킬지', 

'어떻게 개선하고, 현재 가지고 있는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주의깊게 살펴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변화에 맞게 스스로를 바꾸어야 한다.

새로운 혁명이 제공하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 혁명이 비록 지금은 나의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으로 먼저 다가올 지라도

이를 '기회'라고, 변화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놓치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교육은 더이상 단순히 '지식을 가르치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4차 혁명 시대에서 생존하고 번성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는 것'을 의미한다.

'배우는 법', '실패하는 법', '소통하는 법', '협업하는 법'을 배우고

문제해결을 위한 비판적인 사고능력을 키워가는 것을 의미한다.

로봇이다.

이 물류 로봇이 등장하면서 몇백명의 사람이 해고 문자를 받았다.

더이상 인간이 설 직업은 없다고 걱정한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이것도 일종의 인공지능 로봇이나 다름없는

무인자동차다.

위 화면 속 전기자율주행자동차는 대중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설계되었으며,

3D프린터에 의해 탄생되었다.

이것이 알려주는 포인트가 무엇일 것 같은가?

바로 '협업'이다!

다가올 미래를 위해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자세는

"컴퓨터 작동방식과 데이터 처리 능력

그리고 협력의 가치를 이해하고 배우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한다.

왜 그럴까?

왜냐하면 모든 작업이 팀 중심으로 진행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예, 어느 대학의 팀워크, 협업이 눈에 들어왔다.

이는 EBS다큐프라임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대혁명: 1부. AI와 인간의 공존은 가능한가>을 보면 알 수 있다. ^_^

초등학교에 로봇, 태블릿PC 등을 활용한 교육이 들어서고 있다. 이유는 무엇일까?

실수해도 아이들은

선생님으로부터 혼나거나 친구들로부터 흉보게 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로봇은 반복에 익숙하다. 반복되는 아이의 실수에도 로봇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이럴 때 보면 짜증 없는, 감정 없는 로봇이 인간 보다 나은 것도 같다. ㅎㅎ

네덜란드에 있는 '스티브잡스 스쿨'은 로봇과 태블릿PC로 교육을 받는 대표적인 학교다.

선생님은 있지만 코칭만 하고 있을 뿐

아이들은 각자의 수준에 맞추어 제공되는 교육을 태블릿PC 속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받는다.

각자 수준에 맞추어 제공되는 개인 커리큘럼으로 학년 구분도 없다. 

이렇게 맞춤식 교육이라면 학년 구분은 정말 필요 없을 것 같다.

모든 학년이 같은 방에 있는데, 좋은 점은 나이 많은 학생이 어린 학생을 도와주면서 스스로 배우는 점에 있다.

'협업'의 또다른 얼굴이지 않을까 싶다.

네덜란드 '스티브잡스 스쿨'의 코칭하는 선생님의 또 다른 면은

로봇을 가지고 일종의 코딩을 하는 수업에서도 볼 수 있었다.

또한 '협업'의 또다른 얼굴이기도 했다.

두 세명씩 짝을 이루어서 직접 만든 길에 로봇이 지나갈 수 있도록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코딩을 한다.

선생님은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해결을 할 수 있도록 중간에 가르치거나 인도하거나 간섭하지 않는다.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해결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하거나 질문을 통해 유도하는 등 코치를 할 뿐이다.

"학교가 있어야 하는 이유는 상호작용과 협업이다."

EBS다큐프라임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대혁명: 1부. AI와 인간의 공존은 가능한가>을 보면서

의사라는 직업이 사라질 것이다, 교사도 사라질 것이다, ... 등 두려움에 휩싸일 필요가 없어 보였다. 오히려 희망차게 보였다!

 인간이 서로 간에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모아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마치 톱니 바퀴들이 서로 맞물려 채워주듯이

'협업'을 한다면

AI, 로봇에게 빼앗길 것이라 걱정을 할 여유가 없을 듯 싶다.

서로의 장점을 최대로 살려서, 더 나은 무언가를 위해 앞으로 나아갈 일만 남았다.

그 무언가를 찾아내는 데에 온 힘을 쏟아도 부족할 것만 같다. 걱정은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려라!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대혁명: 1부. AI와 인간의 공존은 가능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