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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즐기자! 배우자!/어린이 미술&미디어아트展·미술관

◈ 후 기 ◈ 미디어아트 <태양의 화가 반고흐: 빛, 색체, 그리고 영혼> apM CUEX홀 [컬쳐블룸-체험단]

by 예똘맘 2016. 11. 21.






<태양의 화가 반고흐>

- 빛, 색체, 그리고 영혼 -








올 2016년은 모네, 반고흐 등 인상주의 화가의 작품이나 미디어아트전이 많았던 한해인 것 같다.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 <모네 빛을 그리다展> ( http://blog.daum.net/lovelycutekids/1832 ),

서울역 <반 고흐 인사이드전> ( http://blog.daum.net/lovelycutekids/1843 ),

그리고 예술의 전당에서도 인상주의 전시회가 있었고,

서울 시민청에서도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무료로 공개했었다.


마지막 12월까지

apM CUEX홀에서 즐길 수 있으니, 아직도 인상주의 작품을 감상해보지 못했다면 가보자~


이번 <태양의 화가 반고흐: 빛, 색체, 그리고 영혼>전시회는

장소가 장소인 만큼

진중한 느낌보다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요소들로 구성된 듯 싶다.








입구에 들어서면 반고흐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만든 동기를 영상으로 보여주고,

이어 인상주의 화가의 대표 작품들이 설명과 함께 벽에 걸려 있다.

진품이 아니여도 실망은 말기~ ㅎㅎ



반대 벽에는 인상주의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연대기, 화가, 대표작품들이 소개되어 있다.







그 중 반 고흐 아저씨를 딱 알아본 수민양~


역시 올해 내내 반고흐 아저씨와 함께한 보람이 있다! ㅎㅎㅎ







아쉽게도 Zone 3과 Zone 4의 영상이 고장난 상태여서 보지 못했다.

이번 11월 내에 관람할 예정이라면 꼭 전화 문의 후 보러 가자!!!

그러지 않고 갔다간 나처럼 후회막심.. ㅠㅠ


Zone 3은 반원으로 둘러싸인 방에서 고흐의 작품을 볼 수 있었을텐데...

Zone 4에서는 반 고흐의 방을 감상해 볼 수 있었을텐데...

많이 아쉽다!


Zone 3과 4는 빈 공간으로 지나쳐야 했지, 갑자기 Zone 5에서 일본 포장지들이 미디어아트로 나오지,

정말 Zone 6 아니였으면 실망할 뻔 하였다.

예전에 보고 듣기론 그당시 일본과의 문물이 활발해지기 시작하면서

파리에서 도자기나 물건을 포장할 때 썼던 종이 속에 일본 그림이 그려져있었다고 한다.

종이포장지 속 일본 그림들이 예전같지 않던 인상주의 후기 화가들에게 적잖게 영감을 준 모양이다.

정말 그것들의 영향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발빠르게 Zone 5을 지나 Zone 6에서 그나마 못보던 미디어아트들이 많이 나왔다.

기존 미디어아트전과 사뭇 다른 느낌이여서

의자에 앉아 

영상이 반복될 때까지 보았다.



사진기가 없던 시절부터 사진술이 발달한 시절까지 여전히 초상화는 화가들의 대표작들인 듯 싶다.


반고흐는 한사람의 얼굴이라도 계속해서 그리다 보면

한 사람의 영혼이 다양하게 얼굴에 나타난다고 믿었다.


자신의 얼굴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얼굴을 참으로 다양한 느낌으로 표현했다.


어떤 초상화에서는' 해바라기' 그림 풍이 느껴지기도 하고

어떤 초상화에서는 '별이 빛나는 밤' 그림 풍이 느껴지기도 하고

어떤 초상화에서는 '밀밭' 그림 풍이 느껴지기도 한다.

어떤 초상화는 그저 선으로 면을 채우기도 했다.


같은 인물을 다르게 채색하니, 다른 인물인 듯 다양한 느낌을 전해 받는다.


푹 빠져 보느라 미쳐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다~

그리고 Zone 6은 직접 가서 보는게 더 멋질 거다. ^^




이후 다른 Zone에서는 반고흐하면 떠오르는 대표작품들을

미디어아트로 관람해 볼 수 있다.

아쉬운 점은 앞쪽 벽만 볼 수 있고, 팜플렛처럼 양옆까지 빙둘러 미디어아트를 볼 수 있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참여형 존이 마련되어 있다.

오히려 참여형 존이 재미있었다~





▲ 반고흐도 연작을 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해바라기 연작이다.▲


▲ 반고흐는 사이프러스 나무를 참 좋아했는가? 풍경 그림 속에 많이 등장하곤 한다. ▲



▲ 반고흐도 예쁜 꽃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사나이였다! ^^ ▲






이후 두가지 형태의 관객참여형 존이 마련되어 있다.


하나는 반고흐의 작품 일부가 스케치된 종이 위에 나만의 채색을 입혀서 미디어아트로 화면에 뿌려보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트릭아트뮤지엄처럼 그림 속에 내가 있는 듯한 느낌으로 사진을 찍어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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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원하는 그림을 선택하고 ▲



▲ 예쁘게 채색을 하면 끝~~~ ▲




▲ 채색한 '해바라기 기구'와 '별' 그림이 화면 위에서 움직인다~ ^^ ▲








다음은 트릭아트처럼 그림, 사진과 하나되는 체험을 해본다~ ^^

반고흐가 아를 지방에 정착할 때 집 옆으로 카페가 있어 자주 찾았다던 그 곳인가?

노란 카페가 고흐가 자주 찾던 카페 같고, 검은 건물은 어딘지 도통 모르겠지만 무언가 스멀스멀 '별이 빛나는 별' 풍이 느껴진다~ㅎㅎ

고흐가 자주 찾던 그 카페는 지금도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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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하루 원없이 사진을 찍었다~ ㅋㅋ ▲




아이와 함께 미디어아트도 체험해보고,

그림 속에 들어가 사진도 남겨보고,


반고흐 아저씨의 대표작품들도 감상해보자!


즐기다 아쉬움이 남는다면, 기프트샵에서 이것저것 구경해보는 것도 좋을 듯~






​본 포스팅은 해당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