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을 만들었어요
- 저자
- 아이린 룩스바커, 아이린 룩스바커 글그림 지음
- 출판사
- 북스토리아이 | 2015-09-25 출간
- 카테고리
- 유아
- 책소개
- 재봉사 프랭크 할아버지의 최고의 선물이 담긴 그림책! ‘재봉사’...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을 만들었어요>
북스토리아이의 책읽는 우리집 열네번째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을 만들었어요>이다.
앞표지에는 작은 액자에 재봉틀을 돌리는 할아버지 사진이 담겨있고, 그 할아버지와 비슷한 옷을 입은 한 작은 소년이 재봉틀 앞에서 무언가 만들고 있는 뒷모습이 그려져 있다.
사진 액자 속의 할아버지가 바로 프랭크 할아버지인 듯 싶다. 뒤표지에는 프랭크 할아버지가 주문 받는 특별한 옷에 대해 언급하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미국에서 다양한 도서상을 수상한 책의 내용이 무엇일지 궁금하게 한다.
수십 년 동안 옷을 다뤄온 프랭크 할아버지는 이제까지의 그 어떤 옷보다 더 특별하고 아주 대단한 옷을 주문 받았다. 아주 대단한 옷 주문이라면 부담감이 상당할텐데, 오히려 이토록 신났던 적이 없다니.. ^^
"할아버지는 어떤 옷을 만들어 낼 것인지 생각에 빠졌습니다."
군복들보다도 몸에 꼭 들어 맞는 옷
양복들보다도 더 멋있는 옷
온갖 치마와 드레스보다도 더 놀기 좋은 옷
무대의상들보다도 더 화려한 옷
청바지들보다도 더 편안한 옷
하늘하늘한 발레복들보다도 더 특별한 옷..
"오늘 프랭크 할아버지가 고른 천은
벨벳처럼 부드럽고, 비단처럼 가볍고, 데님보다 튼튼하고, 최고급 펠트처럼 따스하고도 포근했답니다.
디자인은 깔끔하면서 멋스러웠어요.
천 번 하고도 한 번은 더 빨아 입어도 될 만큼 튼튼했고요."
과연 어떤 옷을 만들었을까~^^?
힌트는 저 그림 속의 작은 꼬마를 잘 보자~ ^^
그 특별한 옷들은 정말로 몸에 꼭 맞으면서도 편안하고, 멋있고 화려하고 특별하면서도 튼튼하고 놀기 좋은 옷이였다~ ㅎㅎ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옷을 만들었어요>를 읽고나면 절로 뭔가 멋진 옷을 그려보고, 만들어보고 싶게 만든다~
수민양은 예쁜 옷을 그려주었다~ ^^
바로 엄마와 수민양의 커플 드레스룩~♥ ^^ㅋㅋ
기특한 수민양이다~*
본 포스팅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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