冊부모를 위한 책冊108 ★★★서평★★★ 영어는 놀이다 - 정은북스 [서점ON-서평] <영어는 놀이다> 한국의 영어는 상처투성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언어는 과감하게 입 밖으로 내뱉어야 함인데 소심하게 입 안에서만 맴도는 쓰잘머리 없는 영어를 할 뿐이라고 말이다. 머릿 속에 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정작 필요할 때 내뱉지 못하면 진가를 발휘하지 못하는 법이다. .. 2017. 8. 29. ★★★서평★★★ EBS LIVE TALK 부모: 소통하는 육아법 편 - 경향미디어 [똑맘프렌즈-서포터즈] <EBS LIVE TALK 부모> - 소통하는 육아법 편 - 내 뱃속에서 나은 아이지만 아이 속은 엄마인 나도 모를 때가 많다. 육아서를 그렇게 많이 읽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또 깨닫고 얻어가는 게 있다니, 정말 천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내 아이 속은 모른다가 맞다. 통한다면 해결할 수 없는 문제.. 2017. 8. 2. 책 읽어주기의 기적 - 노란우산 '책을 읽어주면 아이가 변한다'를 몸소 느끼는 엄마 중 한 명으로써 <책 읽어주기의 기적>은 지난 날을 돌이켜 보면서 앞으로의 방향성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각 파트별로 맨 첫 장에 보게되는 노란 듯 주황 빛이 도는 색깔이 참 예쁘다. ^_^ 읽고 싶게 만드는 문구도 좋았다. '.. 2017. 7. 20. ★★★서평★★★ 새를 사랑한 새장 - 바람의 아이들 [미래의독자-서평] <새를 사랑한 새장> 어린이 그림책인데, 왠지 어른 그림책 같은 느낌은 나 뿐일까? 그림책 속 '새'는 '아이'를, '새장'은 '엄마' 혹은 부모라고 느끼는 건 나 뿐인가? 그러니까.. 시작은 하얗게 눈 덮인 넓은 초원에 덩그라니 나무에 매달린 새장에서 부터다. 겨울에 읽었다면 오돌오돌 .. 2017. 7. 15. 이전 1 2 3 4 5 6 7 8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