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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그 모든 것../키즈카페·놀이터

◈ 후 기 ◈ 또봇&쥬쥬 플레이랜드 [마더스-체험단]

by 예똘맘 2015. 8. 12.

 

 

<또봇&쥬쥬 플레이랜드>

 

 

 

야탑역 4번 출구에 위치한 또봇&쥬쥬 플레이랜드는 입구부터 아이들이 황홀하게 입장할 수 있게 해준다~

 

화려한 분홍 쥬쥬들~

시원한 파랑 또봇들~

복도 양쪽에 즐비해 있다!!

 

사진을 찍지 않고는 넘어갈 수 없는 길~ ^^!!

 

 

 

 

 

화려한 복도를 지나 플레이랜드 입구에 들어서면 아이들을 또 한 번 반겨주는 예쁜 사물함~

 

쥬쥬와 또봇 캐릭터들로 중무장한 사물함에 고히 신발과 가방을 넣어두고 출발~!

 

 

 

역시~ 아이들은 공풀장이 짱~!!

 

들어서자마자 그 많은 놀이감 중에서 '콩순이 놀이터'로 고고씽~ ㅎㅎ

 

신나가 다이빙(?)을 해주는 센쓰!! ㅋㅋ

 

 

그 옆 '콩순이 소꿉놀이'에서 인형들과 소꿉놀이를 해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콩순이 소꿉놀이'에 있던 이층집(?)을 아이방에 있으면 위에는 침실로 아래는 놀이방으로 쓸 수 있어 공간활용이 좋겠다 싶었다..(은근 갖고 싶어~ㅋ)^^a

 

 

 

암튼 활동적인 수민양은 소꿉놀이 1층,2층 몇번 돌아다니더니 좀 더 신나는 곳으로 내달렸으니..^^;

바로 '콩순이 땅콩 바운스'!!

 

공풀장 바로 옆에는 미끄러지고 콩콩 뛸 수 있는 큰 바운스가 자리해 있다.

 

미끄러지고, 뛰고, 올라가고~

기어가는 긴 터널도 있어서 열심 기어서 통과도 해보고..

 

역시 활동적인 수민양~♥

 

 

 

그 다음으로 향한 곳은 레이싱!!

 

엄마와 함께 탈 수 있는 또봇 레이싱 카에서 수민양은 과감하게 운전에 도전을 한다~

 

쿵! 쿵!  험한 레이싱을 해주는 수민양! 엄마는 조마조마~~ㅋㅋ

 

 

 

'또봇 레이싱'으로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수민양, 이번에는 드레스를 입고 공주 흉내를 내본다~^^

 

쥬쥬 파티존에 있는 드레스는 모조리 다 입어보고, (벗기고 입히고~ 힘들다..^^;) 

머리띠도 둘러보고, 가발도 살짝 써보고~

 

어린이집인지 유치원인지 아이들도 체험 온 것 같던데, 어떤 남자아이는 드레스 입고 노란 가발까지 쓰니 여자아이 같았다..ㅋㅋ

 

 

 

수민양~♥ 예쁜 드레스 입고, 갑자기 역할극이 해보고 싶었는지~ 엄마에게 마녀와 왕자를 하라네..^^a 자기는 공주란다~ㅎㅎㅎ

 

 

 

신났다~♡  빙글빙글 돌며, 거울보랴~ 예쁜척 하랴~~ ^^a

 

 

 

'또봇 레이싱'과 '쥬쥬 파티장'에서 한껏 흥분된 수민양 ^^

이번에는 차분히 앉아서 즐길거리를 찾아보았다~

 

'쥬쥬 음악존'에서 '팔찌 만들기' 체험이 있었다. 덕분에 차분히 앉아서 실에다 구슬을 끼웠다.

아이에게 조금은 힘들 수 있었지만 용캐 열심히 실에 구슬을 끼워준다.

덕분에 예쁜 구슬 팔찌를 얻었네~

 

'장난감 체험존'에는 악기, 블럭, 로봇, 소꿉놀이 등 다양한 장난감이 즐비해 있다.

기타도 쳐보고~

예쁜 쥬쥬 플레이스도 만들어 본다~

 

 

 

 

역시 수민양은 조금은 역동적인 놀이가 어울린다..^^

 

정말 풍선들이 가득 들어있는 '풍선방'에서 마음껏 풍선들을 던져 올리면서 놀 수 있다.

 

공과는 달리 풍선이라 가볍고 잘 떠오르고, 아프지 않아서 아이들에게 딱 안성맞춤!

 

 

 

'풍선방' 바로 옆에는 '트럼플린'이 있어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다.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을 순간포착!! 붕~ 떠있네~ ㅎㅎ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또봇 기차'!!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지 줄이 길게 늘어있어서 뒤늦게 타보았다~

 

어른이 보기에는 기차 속도가 다소 느린감이 있었지만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나보다..

타고 또 타고 또 타고~~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바이클론즈4D 바이크' 존에서

게임스크린을 보며 흔들거리는 자전거를 아이와 신나게 타고 나니 땀이 뻘뻘~ ^^;

전신이 다 운동되던 신기한 자전거타기~~

 

집에서 이 기계 한 대쯤 있다면 신나게 운동할 것 같다..^^ 옷걸이 대용으로 쓰는 일은 없을 것 같은.. 완전 신난다~ㅎㅎ

 

 

 

여벌 옷을 챙겨오지 못해서 감히 엄두가 나지 않던 '또봇 거품 세차장'.

아쉽게도 패스.. ^^; 거기 한 번 들어가면 저번처럼 거품 목욕해야 나올 아이이기에..^^a

 

 

 

 

배고픈 수민양과 맛있는 점심도 먹고,

수민이가 예쁘다며 분수대에서 잠시 쉬고

아쉬운 발걸음으로 작별을~

 

덕분에 즐거운 오전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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