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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아이가 읽은 책冊/인물이야기·위인전

★★★서평★★★ 나는 닐 암스트롱이야!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 보물창고 [우아페]

by 예똘맘 2019. 8. 13.






<나는 닐 암스트롱이야!>



달 착륙 기념 해에 어울리는 책이예요.


1969년7월20일, 인류가 달에 발을 내디딘 날의 주인공 닐 암스트롱 이야기 랍니다.





이 책에도 '실패'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좋았어요~b


시도해서 실패하고 또 거듭 시도해서 실패하는 과정을 통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해주네요.

과학에서도, 우리의 인생에서도 중요한 자세라면서요~


그동안 실패하며 쌓인 수천 번의 걸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순간!


실패했다고 다 끝난 게 아니라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울 기회라는 점을,

넘어질 때마다 반드시 다시 일어나야 함을,

모든 실수는 더 나은 길로 나아갈 방법을 가르쳐 준다는 것을

잊지 않게 해줍니다.

^_^b







닐 암스트롱은 정말 한 우물 파는 유형이더군요~ ㅎㅎ 

비행에 대한 열정이 정말 대단해요~

한 분야에 최고가 되려면 한 우물을 파야하나 봅니다.


그리고 그의 어린 시절은 다소 엉뚱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성실한 아이였습니다.







<나는 닐 암스트롱이야!>는 달 탐사의 역사와 함께


우주 탐사를 위한 우주인이 되려면 어떠한 훈련 과정을 거치는지를 알게 되요~





그리고 달 탐사에 사용된 로켓은 어떤 과정으로 우주로 날아가는지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배우게 되요~





4면에 걸친 거대 지구 모습과 태양이 인상적이였어요~!


실제 지구 밖 우주 속에 있는 기분을 느껴볼 수 있답니다. ^_^






"달에 세 가지 물건을 두고 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니?"라며

마지막 그림까지 '미국'을 강조하는 점에 거부감이 생기기도 하지만.. ㅋ;


달 탐사에 대해 잘 모르는 아이라면,

두꺼운 책 보다는 가벼운 그림책으로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나는 닐 암스트롱이야!> 

괜찮네요~b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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