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도 놀란 과학뒤집기>
- 심화편: 별과 은하, 우주 탐사 -
- (연계) 기본편: 별과 우주 -
이번 주 과학뒤집기 심화편 강의를 통해 '별' 일생의 특징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b
별이 탄생하려면 -200도에 가깝게 충분히 차가워야 하고,
성간물질이 뭉쳐져 온도가 높아지게 되는데 그때 1만도 이상 높아져야만 별이 된다네요!
그 이하의 온도로는 별이 될 수 없다고 해요..
1만도 이상 높아져야 핵융합반응을 하게 되니까요!
5개 원소가 모여 핵융합반응을 하다 1개가 빠져나가 4개로 이루어지고, 그 1개는 빛 에너지로 바뀐다는
설명이 흥미로웠데요~
핵융합반응으로 부풀어 오르는 힘과 중력이 같아져 균형을 이룬
안정기 별, 주계열성.
태양도 주계열성에 속하죠~
이 주계열성과 더불어 'H-R도'로 별의 일생을 설명해주는 강의가 알찹니다!
▼▽▼
학창시절, 블랙홀 빼고 지루했었었는데.. ㅎㅎ 설명을 잘 해주셔서 신동민 강사의 '별' 이야기는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b
H-R도를 알게 도와준 기구는 '분광기'라는 것이죠~
과학뒤집기 빛 편에서 볼 수 있다고 하는데, 다음에는 빛 편을 찾아 읽어보게 해야겠어요. ^_^
여전히 우주는 팽창하고 있고,
별까지의 거리를 구하는 방법도 살펴보았어요~
<과학뒤집기 기본편 38. 별과 우주> 137쪽,
<과학뒤집기 심화편 22. 별과 은하> 167쪽과 164쪽을 통해
별을 관찰할 수 있는 거대 망원경에 알게되요~
허블 우주 망원경,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거대 마젤란 망원경(GMT).
인류가 최초로 우주에 설치한 망원경이 '허블 우주 망원경'이죠~
2018년에 우주로 쏘아 올리기로 했던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은 2021년에 발사될 예정이라고 해요.
2025년에 완성될 예정인 '거대 마젤란 망원경'은 상상도가 정말 멋지네요!
이렇게 거대 망원경은 비록 없지만.. ㅎㅎ 겨울철에는 유독 별자리를 관찰하기 쉽다고 하니,
이번 겨울에는 별자리 관찰에 아이와 도전해 보렵니다~
한국 우주인 선발이 한창 TV에 나올 적에 누구는 우주인 프로젝트도 참여하는구나, 부럽고
여성이여서 기쁘고 응원했던 시끌시끌했던 때가 기억나네요~
<과학뒤집기 심화편 35. 우주 탐사>을 통해 우주인이 되는 길이 결코 쉽지 않다는 점을
TV에서 보다 훨씬 더 자세히 느낄 수 있었네요. 정말 멋진 여성이예요! 같은 여성으로써 뿌듯하더라구요.
우주로 가는 프로젝트를 통해 쓰인 기술이 실생활에도 쓰이고 있다는 부분도 인상 깊었어요~
헛돈 쓰는 건 아니였군요. ㅋㅋ
<과학뒤집기 심화편 35. 우주 탐사> 24쪽 이하에서 읽어볼 수 있답니다.
집을 지켜주는 화재경보기,
깨끗한 물로 우리 몸을 지켜 주는 정수기,
스키 탈 때 쓰는 고글(보호용 안경)과 스키용 신,
긁힘 방지 렌즈,
여성 속옷에 많이 쓰이는 형상 기억 합금,
수경 재배, ...
현재 우주로 가는 방법은 러시아의 소유스 우주선을 타거나 미국의 왕복 우주선 뿐..
우주를 자유롭게 왕복하는 영화 같은 이야기는 아직 멀고도 머네요..
고쳐쓰는 우주 왕복선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우주 쓰레기가 이렇게 많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끼게 되더군요..
우주쓰레기장이 있다는 점도 놀라웠구요~
참! 인공위성 위치 선점을 위해 우주에도 부동산이 있다는 것도 신기했어요! ㅎㅎㅎㅎㅎ
우주인이 되면 얼굴이 커지고 다리는 얇아진데요.
그래서 외계인이 그렇게 생겼구나..!ㅋㅋ
이번 과학뒤집기 우주 편을 읽으면서, '퀘이사'란 블랙홀이 제일 신기했어요.
블랙홀인데 밝게 빛난다는 게.. 보고 싶더라구요~
매우 밝게 빛난다니 파란 빛이 도는 하얗게 아름다운 밝은 빛일 거라 상상했는데,
인터넷 검색 이미지들 중에는 검붉은 빛이 빛나는 이미지도 있어서 살짝 무섭데요..;;
수민양, 과학뒤집기로 우주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예요~ ^_^
미래에는 우주로 가는 시대가 될테니..
몰랐던 걸 알아가는 재미가 솔솔~
융합사고력으로 생각의 폭이 쑥쑥!
과학뒤집기로 알차게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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