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도 놀란 과학뒤집기>
- 심화편: 태양계 -
- (연계) 기본편: 태양계 -
태양계에 대해서 알차게 배울 수 있는 과학뒤집기 '태양계' 편 입니다.
태양계에도 알게 모르게 새로운 정보가 가득하던데요~ WoW
먼저, 보이저 1호와 2호는 태양계를 벗어났다는군요!
과연 지금쯤 어디로 향하고 있을지,
앞으로 어디로 향하게 될런지
궁금해져요~
인터넷 정보에 따르면, 2017년 발사 40주년이였던 보이저 호는 2025년까지 구동가능하다고 해요.
보이저 1호는
2018년 5월 7일 기준으로 보이저 1호는 태양권덮개 (헬리오시스)를 벗어나 성간 공간에 진입한 상태이며,
태양으로부터 약 341.93억 km, 142.03 AU에 있다고 합니다.
보이저 2호는
2018년 11월 2일 기준으로 보이저 2호는 태양권덮개 (헬리오시스)에 있으며,
성간가스의 압력에 의해 태양풍이 있는 태양권의 가장 바깥자리에서 천천히 움직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태양으로부터 119 AU, 178억 km에 위치하며, 빛의 속도로 16.48 시간이 소요되는 곳이예요.
인류가 만든 물체 중 지구로부터 두 번째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죠.
2019년 현재
보이저 1호와 2호의 실시간 위치 정보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보이저 1호와 2호 위치 참고▼
https://voyager.jpl.nasa.gov/mission/status/
https://www.heavens-above.com/SolarEscape.aspx?lat=0&lng=0&loc=Unspecified&alt=0&tz=UCT
두번째로 3D프린터의 활약이 기대되는 시점이예요~
3D프린터로 집 건축을 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죠. 아직 모든 집을 그렇게 지을 수는 없지만요..
그 기술력을 달 기지에 쓰일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는 소식을 <과학뒤집기 기본편 34. 태양계> 103쪽에서 읽어볼 수 있었어요~b
세번째로 계속 과학뒤집기 책 속에서 언급되고 있는 사항인, 우주쓰레기에 대한 소식이네요;;
지구 환경도 모잘라 우주 환경도 쓰레기로 만들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ㅠㅠ
'우주쓰레기가 된 파편들' 사진을 볼 때마다 답답해서 긁어 모으고 싶어지네요!!
우주인하면 떠오르는 종류는?
우주선을 운항할 수 있는 조종사,
우주 정거장 내 화장실 등 고장나면 수리할 수 있는 기술자,
우주에서 거미가 거미줄을 치는 데 성공하는 등 중력과 무중력에서의 실험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연구하는 과학자.
여기에 앞으로, '우주로 휴가를 떠나는 관광객도 나온다'는 30년 전 그 말은 언제쯤 실현될까요? ㅎㅎ
한편, 우주에서의 생활은 어떨까요?
중력이 없기 때문에 끈으로 묶어야 된다고 하죠. 런닝 머신에서도, 잠잘 때도.
물도 물방울로 돌아다니기 때문에 일반적인 욕실처럼 샤워기를 사용할 수는 없어요. 머리도 물로 감는 게 아니라고 하네요.
수민양, 불편할 것 같데요.. ㅋ;
어쩌면 영화에서처럼 우주선 내 중력을 만들지도 모를 일이니까 너무 상심말자~ ^^
목성형 행성들에는 토성 외에도 모두 띠가 둘러 있군요!
목성도 띠가 있다고 배우지 않았던 저로써는 꽤나 놀라웠답니다. 역시 아이 덕분에 새롭게 추가된 정보들이 요즘 많네요~ ㅎㅎ
태양계 행성 중에서 목성이 가장 크죠~
우주에 제2지구가 있을 조건으로 목성처럼 큰 행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 아셨어요?
▼▽▼
목성처럼 커다란 행성을 가져야 우주 암석들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행성계가 흔하지 않다고 하네요.
한편, 위 강의 사진에서 명왕성이 보이지 않죠.
그 이유는?
<과학뒤집기 심화편 16. 태양계> 강의 4강에서 옛 명왕성과 위성 카론의 공전 영상을 보면,
한번에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어요~*
(일부 캡쳐해서 아래 사진에 붙으니 참고하세요)
또한<과학뒤집기 기본편 34. 태양계> 책 108쪽『웃기는 과학: 명왕성은 왜 태양계에서 퇴출되었을까?』에서 만화로 쉽게 알려줘요~b
▼▽▼
- <과학뒤집기 심화편 16. 태양계> 강의 4강 中 옛 명왕성과 위성 카론의 공전 영상 -
- <과학뒤집기 기본편 34. 태양계> 책 108쪽 『웃기는 과학: 명왕성은 왜 태양계에서 퇴출되었을까?』 -
- <과학뒤집기 심화편 16. 태양계> 책 25쪽 그림 -
옛 명왕성은 외소행성들이 모여있는 카이퍼 벨트 내 존재하고 있군요!
<과학뒤집기 심화편 16. 태양계> 151쪽 『소행성은 얼마나 작을까』에 명왕성 보다 큰 소행성 UB313도 있다고 해요.
금성은 빨간 행성일 뿐이지만 화성처럼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화성하면 위 오른쪽 사진, 금성이 대기로 둘러싸인 이미지로 기억나는데요.
이번 과학뒤집기 태양계 편 강의를 통해 금성 표면 사진을 접할 수 있어서 흥미로워요~
'파이어니어 비너스' 탐사선 덕분에 전파로 표면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금성의 대기는 매우 두텁고, 이산화황 구름층과 이산화탄소 대기층으로 표면 온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해요.
하지만 표면 온도를 측정할 수 있기 전에 사람들은 <과학뒤집기 심화편 16. 태양계> 74쪽에 나오듯이
금성에 대한 흥미로운 상상을 했었죠~
그 상상의 날개 중 제가 어릴 때 이런 이야기도 있었던 걸로 기억나요 들어보실래요? ㅎㅎ 태양계에는 금성, 화성, 지구 순으로 인간이 살만한 행성들이 있었고, 처음에 금성에서 살던 인간들이 금성 환경에 온실효과가 심해져 화성으로 갔는데, 화성도 환경이 나빠져서 일부는 우주로 나가고 일부는 공룡이 살던 지구로 갔으며, 이제는 지구도 망가뜨리고 있다는 우스게 소리 ㅋ;
- <과학뒤집기 심화편 16. 태양계> 책 77쪽 『금성은 탐사선들에게도 너무 뜨거워요!』 -
금성 대기권으로 낙하산을 타고 내려가 60~70km 사이의 대기에서 날개가 펼쳐지는 탐사선을
만드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는 흥미로운 소식도 읽어볼 수 있어요~
더 신기한 정보는 화성 북극에 물이 있다는 것~!!! WoW
책에 화성에 물이 있다는 보다 자세한 연구결과들을 접할 수 있어요~
▼▽▼
- <과학뒤집기 심화편 16. 태양계> 책 93쪽 -
- <과학뒤집기 심화편 16. 태양계> 책 101쪽 『읽을거리: 화성의 물을 만진 로봇』 -
- <과학뒤집기 심화편 16. 태양계> 책 118쪽 -
<과학뒤집기 심화편 16. 태양계> 책 183쪽 『읽을거리: 우주에 제2의 지구는 정말 없을까?』 "큰 행성들이 바깥에서
안쪽으로 날아오는 우주 암석들을 자기 인력권 안으로 끌어당겨 주어야만 안쪽에 있는 작은 행성들이 보호"되기 때문인지,
목성에는 위성이 자그만치 67개나 되는군요~!
그 중에서 117쪽 '에우로파', 118쪽 '가니메데'에는 바다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그 밖에 태양계 속 흥미로운 정보들을 많이 접할 수 있었어요~ ^_^
천왕성도 맨눈으로 볼 수 있다고 하고,
특정 날짜 부근에서는 유성우도 관찰할 수 있다고 하네요~
▼▽▼
깨끗한 밤하늘을 볼 수 있다면, 천왕성 맨눈으로 보기에 도전해 보고 싶은데요~ ㅎㅎ
1월,4월,5월,8월,11월,12월에는 밤하늘을 올려다 보면, 유성우를 볼 수 있을지도 기대되네요~
수민양, 과학뒤집기로 우주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예요~ ^_^
미래에는 우주로 가는 시대가 될테니..
몰랐던 걸 알아가는 재미가 솔솔~
융합사고력으로 생각의 폭이 쑥쑥!
과학뒤집기로 알차게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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