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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유전과 진화 과학 개념,원리,지식 쏙쏙! 초등과학전집추천 과학뒤집기 - 성우[톡톡멘토 융합STEAM교육]

by 예똘맘 2019. 7. 23.






<선생님도 놀란 과학뒤집기>



- 심화편: 진화, 유전 -


- (연계) 기본편: 진화와 유전 -






우리 몸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요?


과학뒤집기 '우리몸'과 관련된 책들을 읽고 '유전' 및 '진화' 관련 책들을 읽었어요~


피와 뼈, 근육과 여러 장기들로 이루어진 우리 몸을 살펴보았었죠.


★★★서평★★★ 호흡 소화 뇌 혈액 인체와질병, 우리 몸에 대한 지식을 한 단계 높여준 선생님도 놀란 과학뒤집기 - 성우[톡톡멘토 융합스팀교육]

http://blog.daum.net/lovelycutekids/3954


이처럼 우리 몸의 구조는 매우 복잡해요.

그리고 우리 몸 안에는 약 100조 개의 세포가 있고,

세포 안에는 핵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이번<과학뒤집기 심화편 31. 유전>에서는 그 핵 안에 46개의 '염색체'가 있다고 알려줍니다.


이는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염색체이고,

두 개씩 짝을 지으면 모두 23쌍이지요.

여기에 과학자들이 1번부터 23번까지 가장 긴 크기 순으로 번호를 붙였다는군요.


이 염색체를 구성하는 단위는 '유전자'예요.

3만~12만 개의 유전자들이 둘둘 말린 상태로 염색체를 구성한다고 합니다.

DNA 이중 나선이죠!


아데닌, 티민, 시토신, 구아닌

네 가지 물질이 사람의 유전 정보를 구성하는 기본 뼈대를 이룹니다.





<과학뒤집기 심화편 2. 진화> 24쪽에는 DNA가 진화론에도 필요하다고 말하네요~


다윈의 진화론은 DNA와 관련된 분야와 결합하면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식물과 동물이

어떻게 모양을 갖추고 자라나는지를 알려주는 물질, DNA.


많은 과학자들이 DNA라는 물질과 진화론을 한데 묶어서 설명하고 있다며,

진화는 DNA가 환경에 적응하여 변하기 때문에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과학뒤집기 심화편 31. 유전> 105쪽, DNA의 모양을 완성하는 문제를 보고,

네 가지 염기 물질 간의 결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는 만들기를 해보기로 했어요~ ^_^





색깔이 다른 네 가지 그룹의 포스트잇에 각기 A, T, C, G를 써줍니다.

같은 이니셜의 포스트잇 색깔은 서로 같아야 해요~


수수깡에 A와 T, C와 G가 서로 양 옆에 위치하게끔 붙여 줍니다.


칼로 두 개의 이니셜이 적힌 포스트잇을 짝으로 해서 잘라줍니다.

A-T 또는 T-A,

C-G 또는 G-C






종이 띠 2개 사이에 A-T 도막 다음 C-G 도막이 오게끔 붙여줍니다.


간격을 넓게 해서 붙여주는 게 좋아요~

종이 띠를 감았다 펴면서 나선형이 되게 해야 하거든요..ㅎ;

너무 촘촘하면 감을 수가 없겠죠!





수민양, 이중 나선 구조인 DNA를 완성했네요~ ^_^






그럼, DNA와 조금 친숙해졌으니

과학뒤집기 강의를 들어볼까요?

▼▽▼



<과학뒤집기 기본편 39. 유전과 진화>를 심화편과 함께 보았습니다.


장기이식을 위한 장기를 만들기 위해 3D프린터로

예를 들면

인간의 몸 속'간'의 구조를 만들고, 줄기세포가 이를 '간'으로 인식해서 '간'이 되게 하는

프로젝트가 연구되고 있다고 하네요. WoW





종이와 수수깡으로 만들어 본 DNA의 구조에서

종이 띠는 당과 인산이였고,

수수깡 도막은 염기였군요~

^_^

강의를 통해 복습해요!





재미난 과학 지식을 얻었어요~


A형에게 B형 피를 수혈하면 피가 굳어버린데요! 헐...

피를 통해 산소가 온 몸에 전달된다는 걸 배웠었는데, 피가 굳으면 이를 못하게 되겠고..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예요.


피가 굳는 이유는 A형에 응집소 B가 B형의 응집원 B와 만나면 굳어버린다고 합니다.


O형은 응집원이 없으니, 모든 혈액형에 수혈이 가능한 거예요.

A형 또는 B형은 AB형에 수혈이 가능하지만 그 반대는 금물이죠!


무작정 그런가 보다, 하고 아는 것보다 제대로 이해 되었어요~





'공진화' 설명을 들으면서 해충약에 내성이 생기는 벌레들이 괜시리 떠오릅니다.. ㅎ;





진화와 데이터과학의 만남, '생명정보학' 직업 분야에 급 관심이 생깁니다. ^^





<과학뒤집기 심화편 2. 진화> 강의도 함께 듣었어요.


'호메오박스' 내용을 들으면서

이제껏 보아왔던 SF영화들이 떠오르는 이유는... ㅎㅎ

외계생명체가 자기 몸을 물 속에 던져 지구의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 되었다는 영화의 서막이였는데..제목이...기억이 안 나는군요..ㅋ;






'생명의 나무'를 오랜만에 다시 보는군요~

생명과학 유전과 진화 쪽은 늘 흥미로워요! ^_^





강의쌤이 들려주는 이기적 유전자 이야기는 흥미로웠습니다~b





<과학뒤집기 심화편 31. 유전> 강의도 함께 듣습니다.


DNA에 담긴 암호는 '단백질'에 대한 암호였다는 사실!

어떤 단백질이 생성되느냐에 따라 인간 개개인의 특징이 달라진다는 내용은 다시 들어도 흥미롭네요~






기본편 책<39>과 심화편 강의[31]는 제대로 나왔는데, 

기본편 강의[39] 속 칠판 내용이 잘못 나오고 있으니, 수정 감안해서 들으세요~ ^^;









'반성 유전' 내용를 들으면, 여성인 게 다행이구나 싶네요.. ㅎ;





여성 유전자는 X 염색체가 2개 들어있으니까 말이예요~


남성 유전자에는 X 염색체가 1개 뿐인데다 Y 염색체까지 있어서

병에 노출될 위험이 여성 보다 크겠군요..






마지막 강의쌤의 생각거리

쉽게 답하기 조금 힘들죠?


미래에 DNA를 다 알 수 있게 된다면,

그래서 아이의 유전자 기형을 미리 알 수 있다면,

낳아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딸은 낳아야 한다고 하는데, 그 말을 듣자마자 저는 반대입니다.. ^^;;;

저는 고생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딸이 그런다고 하니 괜시리 그러지 말라고 말리고 싶네요..ㅎ;






몰랐던 걸 알아가는 재미가 솔솔~

융합사고력으로 생각의 폭이 쑥쑥!


과학뒤집기로 알차게 배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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