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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책冊/요리

★★★서평★★★ 맛있는 한 그릇 카레 DIY - 성안북스 [책자람-서평]

by 예똘맘 2018. 4. 6.





<맛있는 한 그릇 카레 DIY>






카레가루와 다양한 향신료로

카레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책이 나왔네요~

^_^





향신료로 즐기는 카레가 어려울 것 같지만

[한 눈에 보는 카레 레시피의 뼈대'처럼 간단해요~!





재료도 손쉽게 구할 수 있고,

만드는 법도 까다롭지 않아서 좋았어요~



요리책이면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팁도 하단에 담겨 있어서

그냥 읽는 재미도 있었어요!

^_^



- 담백한 치킨 수프 카레 - 


- 클래식 치킨 카레 -



한국식 물 많은 카레만 끓여 봤지 요리는 처음이라 맛있을까 걱정 되었는데,

생각 외로 온가족이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 입 짧은 수민양이 아주 잘~~~ 먹었다는 게 신통방통 합니다!! ㅎㅎㅎ


무난하게 '닭' 카레로 해서 실패 확률이 낮았을 수도 있습니다..ㅋㅋ;

카레의 기본은 치킨 카레니까요~




16쪽 기본 치킨 카레를 시작으로 32쪽 '베이컨 에그 양배추 카레',

37쪽 '담백한 치킨 수프 카레,

42쪽 '삼겹살 김치 카레 덮밥', 44쪽 '일본식 카레 덮밥', 48쪽 '돼지고기 생강 카레',

58쪽 '볶음 카레 스파게티', 91쪽 '채소 카레'

84쪽 '클래식 치킨 카레',

만들어 보세요~!

^_^






만들면서 뭐든 요리에 카레 가루를 넣으면 되겠구나, 싶었는데 

정말로 저자도 같은 이야기를 책에 적어 놓았더라구요..



"카레의 정체는 향이였다!"


"카레에 대한 정의는 없다!"



카레 향이 나는가 아닌가의 여부로 눈앞에 나온 요리를 카레로 인식하면 된다는 것.


<맛있는 한 그릇, 카레 DIY> 덕분에

무한한 카레의 세계로 들어선 계기가 된 듯하여

요리 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_^





오타가 있습니다!

108쪽 왼쪽 첫번째 단락 밑에서 6번째 줄, '루에 좀 더 치우쳐 있있긴 하지만, 카레 가루를..."에서 '루에'를 '카레가루에'로 수정해주세요.






​본 포스팅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