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합니다!!
이 책을 이런 분에게...
식단 짜기가 귀찮아서 매일 뭘 해 먹을까 고민해요.
장보러 가면 나도 모르게 잔뜩 사버려요.
요리를 너무 많이 만들어버려요.
후회하면서도 계속 과식을 하게 돼요.
바빠서 요리할 시간이 도저히 생기지 않아요!
음식을 하고 나면 설거지가 많이 나와서 힘들어요.
냉장고에 음식 재료가 썩어가고 있어요."
<미니멀 밥상>
매일 음식을 만든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동기가 떨어지면 아무것도 만들고 싶지 않더라는 데 동감!!!
ㅋㅋㅋ
마음에 드는 요리를 찾았다면
같은 요리를 일주일 3번 정도 먹어도 괜찮아요~
ㅎㅎㅎ
무리해서 매일 다른 요리를 만들 필요가 없다는 데 어찌나 위로 되던지요..
레시피는 어쩜~ 이렇게 간단할 수가!
감동이예요..
^_^
딸아이가 제일 잘 먹은 반찬 2가지!!!
생연어와 양배추 & 당근과 명란젓 볶음.
그 중에서 '당근과 명란젓 볶음'은 정말 탁월했어요~b
"생각하지 못한 조합의 놀라운 맛"
표현이 딱~ 맞았답니다!
^_^
무엇보다 독특하고 색다른 다양한 반찬 아이디어를 소개해 준 점이 좋았어요~b
무와 당근 외 감자, 양배추, 푸른채소, 우엉, 방울토마토, 버섯, 달걀 등 미니멀 밑반찬..
단순한 수육만 해먹다가 삼겹살 조림도 꽤 맛좋더라구요~
달콤 짜쪼름함이 색달랐습니다.
^_^
미니멀 한 접시 요리..
"미니멀 밥상
10계명
1. 많이 만들어야한다는 생각에서 자유로워진다.
2. 반드시 여러 가지 영양을 섭취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3. 한꺼번에 많은 반찬을 식탁에 올리지 않는다.
4. 요리하는 중에도 주방을 늘 깨끗하게 유지한다.
5. 매일 쓰는 그릇을 두는 선반을 만든다.
6. 정기적으로 냉장고의 방치된 식품을 체크한다.
7. 밑반찬을 이용하고 '요리하지 않는 날'을 정한다.
8. 집에서 만드는 요리는 '음식의 국적'을 줄인다.
9. 컵 모양 그릇에 적게 담아 여러 번 먹는다.
10. 여러 가지 조미료에 의지하지 않는다."
검소한 스타일로 '밥과 절임'을 먹는 사람,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는 사람,
<미니멀 밥상>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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