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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나눔터☆/외국어 교육·세미나

6월27일 맘코칭 세미나: 언어에 강한 아이로 키우는 엄마표 멘토링 - 웅진컴퍼스

by 예똘맘 2017. 6. 28.





자기 일을 하기 위해 몰두 했더니, 아이도 혜택을 받았다는 말이 귀에 와닿았다. 한편, 남자아이기 때문에 그게 가능하지 않았을까?



외국동화책을 읽기 전에 한국동화책을 먼저, 한국번역외국동화책이 먼저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즉, 우리말을 먼저 충분히 익히라는 의미!


다만, 세미나 후 질문시간, "아이 그림책을 직접 읽혀주었는가"에 대해 책을 읽어준 적은 없다고 하셨다. 그저 자신이 책읽는 모습을 보여주었을 뿐이고, 대신 큰 목소리로 자신의 책을 읽었다고 한다. 아이는 옆에서 엄마의 책읽기 소리를 흘려듣기 했겠구나..

흘려듣기도 중요하다.


하지만 집중듣기도 중요한 것처럼, 아이에게 책읽어주기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두 가지를 모두 하는 게 중요할진데, 그 중 하나만 해도 성공은, 될 놈은 되는가 싶다. ^^;

엄마가 아이에게 책읽어주기와 엄마가 아이에게 책읽는 모습을 보여주기, 두 가지 모두 하는 게 중요할진데, 그 중 하나만 해도 괜찮은가 보다.

흘려듣기와 집중듣기, 두 가지 모두 하는 게 필요할진데, 그 중 하나만 계속 해주면 안 하는 것 보다는 나은가 보다.. ㅋ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 '발표력'.

발표의 자신감이 외국어 실력을 좌우한다고 하셨다.


그 '발표의 자신감'이 남 앞일 필요는 없다시니, 참 다행이다~ ㅎㅎ


저녁 밥 먹기 전 3분 스피치를 해왔던 가정에서 자라 좋은 점만 가져와 아이들과 하셨다고..

당당한 말하기!  잘 하면 상주기를 시행했다는데, 칭찬토큰 감으로 사용해봐야겠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