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일을 하기 위해 몰두 했더니, 아이도 혜택을 받았다는 말이 귀에 와닿았다. 한편, 남자아이기 때문에 그게 가능하지 않았을까?
외국동화책을 읽기 전에 한국동화책을 먼저, 한국번역외국동화책이 먼저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즉, 우리말을 먼저 충분히 익히라는 의미!
다만, 세미나 후 질문시간, "아이 그림책을 직접 읽혀주었는가"에 대해 책을 읽어준 적은 없다고 하셨다. 그저 자신이 책읽는 모습을 보여주었을 뿐이고, 대신 큰 목소리로 자신의 책을 읽었다고 한다. 아이는 옆에서 엄마의 책읽기 소리를 흘려듣기 했겠구나..
흘려듣기도 중요하다.
하지만 집중듣기도 중요한 것처럼, 아이에게 책읽어주기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두 가지를 모두 하는 게 중요할진데, 그 중 하나만 해도 성공은, 될 놈은 되는가 싶다. ^^;
엄마가 아이에게 책읽어주기와 엄마가 아이에게 책읽는 모습을 보여주기, 두 가지 모두 하는 게 중요할진데, 그 중 하나만 해도 괜찮은가 보다.
흘려듣기와 집중듣기, 두 가지 모두 하는 게 필요할진데, 그 중 하나만 계속 해주면 안 하는 것 보다는 나은가 보다.. ㅋ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 '발표력'.
발표의 자신감이 외국어 실력을 좌우한다고 하셨다.
그 '발표의 자신감'이 남 앞일 필요는 없다시니, 참 다행이다~ ㅎㅎ
저녁 밥 먹기 전 3분 스피치를 해왔던 가정에서 자라 좋은 점만 가져와 아이들과 하셨다고..
당당한 말하기! 잘 하면 상주기를 시행했다는데, 칭찬토큰 감으로 사용해봐야겠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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