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주말프로그램 <엄마와 함께하는 세계요리체험: 페루> 세계다문화박물관

<엄마와 함께하는 세계요리체험: 페루>

12월 두번째 요리체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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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축제' 체험 후 쉬고 있던 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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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하는 세계요리체험' 예약자가 한 사람도 나오지 않은 불상사 발생! 어쩌니..

예약했으면 전화라도 취소를 해주자! -_-

이렇게 된 거 점심도 먹어야하니까, 수민양과 요리체험을 또 하기로~ ㅎㅎㅎ

나는야 천사표다! ㅋㅋ 또 티켓구입하고~

요리를 시작하기에 앞서 레시피 읽기~ ^^

두 가지 요리 중 먼저 '로모 살타도'.

     

   

토마토, 파프리카, 양파를 길게 썰기~

   

     

채썰어진 감자를 튀기기~

재료 손질이 되어 있어, 이 얼마나 편한지! ㅎㅎㅎ

집에서 누가 재료를 세척하고 약간 손질해둔다면, 요리할 재미가 날텐데~ ㅋㅋ

   

   

       

양념에 재워진 고기를 양파와 볶다가,

수민양이 썰어준 야채들과 커민, 소금을 넣고 볶는다.

       

약간의 물을 넣고 끓인 다음

앞서 튀긴 감자들을 넣어 조리면 완성!

밥 위에 얹어 담았다. ^^

   

두번째 요리 '세비체'는 간단했다.

이번에는 얼린 새우를 사용했는지.. 새우와 소스를 볶아주었다.

미리 준비된 다진 야채들과 옥수수를 그릇에 담고,

만든 볶은 새우와 소스를 얹어주면 끝~ ^^

 

요리 완성!!

ㅎㅎㅎ

셰프와 한 컷!

 

선생님들과도 찰칵!!

우리나라에서는 '이쁜 짓'이 이탈리아에서는 "음식이 맛있다"라는 제스처라고 한다.

"부오노 Buono!"

기억이 맞다면..저렇게 외쳤다! ㅎㅎ

오늘의 도슨트, 네덜란드 쌤과도 한 컷! ^^

한국인이라 그런지 선생님들의 이름을 몰라서 미안한 마음..^^;

알길이 없다!

국기가 그려진 나라 명칭과 이름이 적힌 명찰이 필요할 듯~

Anyway,

오늘의 요리가 완성!!

^_^

뿌듯~하다!

↓ ↓ ↓

▲ 페루 가정식: 로모 살타도 Lomo Saltado ▲

▲ 페루 가정식: 세비체 Ceviche ▲

아이와 함께 세계 요리를 체험해 보자!

^^

뜻깊은 시간,

맛있는 점심 식사~

ㅎㅎㅎ

<엄마와 함께하는 세계요리체험>은

세계다문화박물관에서 매 주말 프로그램으로 정오에 진행된다.

일주일 전 전화예약은 필수!

www.multiculturemuseu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