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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그 모든 것../영화

◈ 후 기 ◈ [애니메이션] 모아나 [웅진컴퍼스-빅박스우수후기]

by 예똘맘 2017. 2. 9.



 




<모아나>

 





노래가 너무 멋지다!


OST 다시 듣고 싶다~





용기를 가득 전해주는

가슴 벅차는 노래!

 「How Far I’ll Go」

^_^b







'모아나', 그녀는 어릴 때부터 범상치 않은 아이였다.


호기심 가득한 큰 눈망울이 너무 귀엽다~*


새들의 위협을 피해 아기 거북이 바다에 온전히 도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착한 마음씨를 가진 아기! ^_^

바다가 선택하지 않을 수가 없다.




ㅋ ㅑ! 

모세도 울고 갈 거 같아~ ㅎㅎ

바다가 갈라지는 형태가 애니메이션이라고 하기에 아까울 정도로, 참으로 진짜 같다. 멋지다!






호기심 아기에서 당찬 숙녀로 자라나 모투누이 섬의 족장이 된 '모아나'.


남자만 족장이 되는게 아니라 여자도 족장이 될 수도 있었구나..

그냥~ 그점이 마음에 들었다! ㅎㅎ



'마우이'는 한 때 인간의 영웅이였을지 모르지만

아무리 인간을 도와도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림받은 상처로 그의 인정 욕구는 채워질 줄 모르고

결국 저지른 그의 실수가

섬이 검게 죽어가는 저주를 일으키게 된다.


모투누이 섬이라고 예외는 아니였고, '모아나'는

저주의 원인 제공자, '마우이'를 찾아

잘못된 것을 되돌려 놓으려 노력한다.


남자가 벌린 짓(?)거리를 여자가 수습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지만 ㅋ;;

'마우이' 없이도, 반신의 능력과 도움 없이도, 한 인간으로써 당차게 괴물을 지나간 점에 박수가 절로 난다!!




불뿜는 괴물이 사실은

심장을 잃어 극도로 화가나 자신이 누구인지도 잊은 생명의 여신이였다니..

'모아나'가 여자의 눈으로 그 미묘한 감정선을 알아차리고,

악마가 된 여신의 화를 가라앉히는 장면은 정말 멋졌다!! Wow~

"이건 네가 아니잖아.." ㅋ ㅑ~




수민양은 남의 소중한 것을 함부로 빼앗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배웠고,

나는 세상 섬을 다시 보게 되었다, 여신이 누워 잠든 형상일지도 모르니까~ ㅎㅎ




 


​본 포스팅은 해당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