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MY JOB : 의사 - 이락

<Hello! MY JOB 의사>

헬로 마이 기자단에 아쉽게 탈락했지만 대신 책을 한 권 받았다.

^^

헬로 마이잡, 의사 편은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을 모험 이야기로 흥미롭게 풀어냈다.

만화 중간 중간에 추가적인 내용을 사진과 그림, 글로 설명해준다.

만화를 읽고 난 후 '의사'라는 직업이 친근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진로 탐색 : 의사'에서는 다양한 의학 전문의들의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의료봉사 활동가, 한의사의

진솔한 답변을 들어볼 수 있어서 좋다.

네 분야 외에 보다 다양한 전문의들의 소개가 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리고 헬로 마이잡 의사편에서는

읽고 난 후 활동거리가 다양하게 제시 되어 있어서 좋다!

와우~~ 끝도 없이 펼쳐질 것만 같은 다양한 글과 활동들~

헬로 마이잡의 뒷부분을 성실히 작성 하다보면, 어느새 절로 '의사'와 가까워 질 듯 하다. ^^

그만큼 활동의 양이 어마하다~

양도 양이지만 질도 좋다, 다양한 프로젝트성 활동들이 제시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2025년, 미래의 의사를 만나다'가 좋았다.

앞으로 의사의 일도 일부분은 로봇과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수 있다고 하던데,

헬로 마이잡에서는 미래형 의사로

어떤 분야가 대세일지 예측해 볼 수 있게 도와준다.

만화도 스토리가 좋았지만

책 뒷부분의 활동들이 탐나서 다른 헬로 마이잡 시리즈들도 읽어보고 싶다~

^^

​​본 포스팅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