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통큰 인물이야기: 차별의 벽을 넘어 버락 오바마 - 한국톨스토이 [한국헤르만헤세-서평]

 

 

<차별의 벽을 넘어 버락 오바마>

- 통큰 인물이야기 - 

 

 

 

 

한국톨스토이 <차별의 벽을 넘어 버락 오바마>는 통큰 인물이야기 스물두번째 책이다.

 

앞표지에는 대통령도 되고, 노벨평화상도 받은 버락 오바마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어떤 피부 색깔로 태어났든, 어떤 신을 믿든,

 남자이든 여자이든 차별이 있을 수 없습니다.

 과거 제 아버지는 흑인이라는 이유로

 버스도 탈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대통령으로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누구나 꿈은 이룰 수 있습니다."

 

 

 

교과서와 연계된다. 3-4학년 사회와 6학년 사회 교과서와 함께 읽으면 좋을 듯~*

 

 

책 내용 중간 중간에 [통통 알림장]이 실려 있다. 책을 읽다가 추가적인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어린 시절 버락 오바마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결혼, 지역 사회 운동가로 일하는 등등 갖가지 에피소드들이 등장한다.

그러다 상원의원이 되고 정치인으로서 법을 만드는 일을 하게 된다.

 

 

"정치가 오바마의 연설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힘이 있어."

 

 

버락 오바마는 2008년 미국 대통령으로 뽑히고, 2009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그리고 다시 2012년 미국 대통령으로 뽑혔다.

 

 

 

[만나고 싶은 통큰 인물]에는 현재의 버락 오바마가 있기까지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나도 통큰 인물 될래요]에서는 '미국 대통령'과 관련된 다양한 질의응답 글이 담겨 있다.

 

[통큰 생각 키우기]에 나온 질문을 활용해서 독후활동을 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