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영300 3기/11주차/6세/공부모임423] 11월16일~11월21일

<The Grouchy Ladybug>는 시계를 배울 수 있어서 좋네요. 시계가 크게 나왔으면 좋겠는데 아쉬워요..

고래가 얼마나 큰 지 무당벌레가 계속 "Want to fight?"하는 부분에서 수민양과 완전 웃었네요~^^ 미련한 무당벌레~ㅎㅎ

 

<The little mouse, the red ripe strawberry, and the big hungry bear>는 노래가 책에 담긴 글과 달라서 아이가 집중을 잘 못했어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죠..?

그냥 CD에서 이야기 읽어주는 부분만 적극 활용하고 노래는 그냥 흘려듣기 했네요~

 

<the doorbell rang>은 나누셈을 절로 배우게 되네요~ 좋은 책이예요^^ㅎㅎ

게다가 인성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인상깊은 점은 더이상 나눠먹을 쿠키가 없어지자 문 열기 전에 먹어버리자는 아이들의 말에 샘은 기다리라며 문을 열어주네요. 아이들은 자기 접시를 바라보며 정말 기다려줍니다. 정말 놀라운 장면이예요~ ^^bbb

 

<the smartest giant in town>도 인성책으로 참 좋은 것 같아요.

어른이 보기에 화딱지 날 정도로 거인이 한심하고 답답하게 여겨지지만 말이예요..^^a

그래도 동물친구들을 도와주어 자신은 벌거벗었지만 행복해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