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영300 3기/9주차/6세/공부모임423] 11월2일~11월7일

 

<lunch>는 노래도 신나고 아이도 좋아하는 책이예요. 아직 야채 이름을 모두 아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억하려고 노력한답니다.

색깔, 채소와 과일 이름을 배울 수 있어 좋네요~*

 

이번주에 본 책 중에서 <lunch> 다음으로 좋아한 책은 <count!>였네요.

10까지는 영어로 셀 줄 알지만 ten이상의 수는 아직 영어로 말할 줄 몰라요. 이번에 동기부여가 되었을 거예요..^^

 

<barnyard banter>는 그림이 무섭다며 예전에 싫어했었어요. 색감이 강렬하고 붓 터치가 진해서 그런 듯 싶어요. 반복했던 책이여서 그런지, 지금은 오히려 동물 울음소리를 큰소리로 따라 말해 주었답니다~

 

<mouse paint>에서 말해주는 교훈은 잠시 접어두고, 색깔과 혼합색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아이가 아는 것 좀 나왔다고 신나서는 혼합색 알아 맞추고 영어 색 이름을 큰 소리로 말해주네요~

 

<counting crocodiles>는 조금 어려운 책인 것 같아요. 6세에게는 조금 버거웠네요... 덕분에 엄마표 오버스러운 영어 구연동화를 해주었네요~ 휴..^^a

 

이번 주는 제가 가지고 있는 노부영 세트에 들어있는 책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걱정이 마지막 4주 때는 제가 가지고 있는 책이 하나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