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어 학습◈/冊영어 그림책冊

노부영300 3기/12주차/6세/공부모임423] 11월23일~11월28일

by 예똘맘 2015. 11. 30.

처음 만나보는 데이나쌤 덕분에 즐겁게 들었네요~^^ 너무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매번 이 선생님을 만나고 싶다네요~ㅎㅎ

 

<Library Lion> 너무 재미있어요. 장문이여서 읽기 힘들겠지만, 데이나쌤의 재미난 구연동화 푹~빠져 들었죠~^^ 마지막 엔딩이 궁금해요.. 과연 사자는 도서관에 돌아왔을까요? ^^a 해피엔딩이니까 그러하겠지요.

<Library Lion>을 대신해 '함께 읽으면 좋은 노부영'에 있는 <Walking through the jungle>을 읽어주었어요~ 아이도 좋아하고 저도 매우 좋아하는 노부영 북이지요~ ^^b

3주째 북인데 모르고 4주째에 읽었답니다..^^;

 

 

이번주는 다른 모습이지만 우리는 모두 노래도 같이 부를 수 있고, 같이 놀 수 있고,

사는 곳도 다르고 가족형태도 다르지만 우리의 삶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였네요~

☞ <Who ever you are>, <We all sing with the same voice>

 

"It doesn't matter." 라고 반복적으로 말해주는 데이나쌤~*

 

 

그리고 동물들도 우리처럼 가족이 있을까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였죠.

☞ <We are one>

 

 

보통과 다른 코끼리 이야기에서 무리와 겉모습이 같아지려 노력하는 것도 좋지만, 무리에 속하려 지루하게 숨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지키고, 자신의 장점을 다른 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으로 물들게 하는 것도 좋겠구나 배우게 되었어요~

 

"Quite boring" 라며 지루해하는 표정을 짓는 데이나쌤~ ^^ 무리와 비슷한 코끼리, 개성없는 코끼리 무리가 그렇게 지루해보일 수가 없군요~

☞ <Elmer>

 

 

서로 다른 것이 만나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혼합색으로 느낄 수 있게 하다니.. 놀랍네요~! WoW..

'Hugging'을 혼합색으로 표현했어요~ㅎㅎ

 

데이나 썜 말대로 "Coooool~" 하네요! 서로 앉아주면서 색깔이 모두 바뀌었을까요...? 엔딩이 궁금해져요~^^

☞ <Little blue Little yellow>

 

 

데이나쌤이 이번주는 <Library Lion>만큼 흥분되게 읽어주진 않아서 아쉬워요~^^a 아마도 주제가 주제인 만큼 그런거겠지요~

"Do you like homework? No~ I don't~"에서 특유의 데이나쌤의 재미난 성격이 들어나네요~^^ㅋ

♡를 그려주면서 <We are one>의 주제를 가장 좋아한다는 데이나쌤~ 러블리한 따뜻한 성격이 들어나네요~^^b

 

데이나쌤 다음 주에도 계속 만나뵈면 좋겠어요~ ^^/

"Picture Walking"이란 표현도 맘에 들어요~ 담에도 같이 '그림 걷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