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재미북스 쿵쿵 공룡들 : 대격돌! 공룡 올림픽 - 한국톨스토이 [헤세맘&재미북스-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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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격돌! 공룡 올림픽

저자

최유성 지음

출판사

한국톨스토이 | 2014-07-01 출간

카테고리

유아

책소개

『대격돌! 공룡 올림픽』은 다양한 공룡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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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격돌! 공룡 올림픽>

  

 

 

 

한국톨스토이 재미북스 중 [쿵쿵 공룡들] 열아홉번째 <대격돌! 공룡 올림픽>이다.

재미북스는 총 34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앞 20권이 [쿵쿵 공룡들]이다. 나머지 뒤 10권은 [붕붕 탈것들], 2권은 [슝슝 날것들], 2권은 [우주선과 로봇]이다.

[쿵쿵 공룡들]에는 공룡 용반류(1~8), 공룡 조반류(9~16), 파충류(17, 18), 공룡 종합(19, 20)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격돌! 공룡 올림픽>은 공룡 종합에 해당되며, "공룡 배틀"을 통해 다양한 공룡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앞표지에는 올림픽 경기장 내에 다양한 공룡들이 저마다 뽐내고 있는 모습이 연출되어 있다 ^^.

 

 

책 뒤표지에는 본 책이 유치원 누리과정과 초등 교과과정에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게 해준다.

세계 최초 공룡 올림픽이 열렸다니, 얼른 보러 들어가보자~ ^^

 

 

한국헤르만헤세 출판그룹 책들의 좋은 점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어느 한 페이지라도 그냥 버려지는 공간이 없다는 것이다! 책을 펼쳐보자마자 그 내용이 시작된다~*

개인적으로 버려지는 공간 없이 알찬 정보를 볼 수 있어 너무 좋다~ ^^bb

 

책을 펴치자마자 등장하는 [흥미진진 자연사 박물관]에 대한 소식.

전 세계 자연사 박물관에서 공룡들의 흔적을 볼 수 있다고 한다. 한국의 고성 공룡 박물관도 소개되어 있다.

여행 갈 때 잊지 말고 방문해보고 싶다~ 

 

 

"제1종목 : 가장 큰 공룡 뽑기"

 

세상에서 가장 큰 공룡은 세이스모사우루스라고 한다. 처음 듣는 이름의 공룡들이 대거 등장한다. 공룡이름을 줄줄 외는 수민양도 처음 듣는 공룡이름들에 귀를 쫑끗하고 세심한 눈초리로 본다~ ^^

 

씽씽펜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상세설명"의 노랑 동그라미들을 책 속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2종목 : 가장 무거운 공룡 뽑기"

 

수민양이 아는 브라키오사우르스가 1등일 줄 알았는데, 아쉬운 눈초리다 ^^a

 

"제3종목 : 가장 작은 공룡 뽑기"

 

수민양이 아는 미크로랍토르가 등장한다. 그 외 다양한 작은 공룡들이 등장하는데, 개 보다도 작은 듯 싶다..

 

"제4종목 : 가장 똑똑한 공룡 뽑기"

 

가장 똑똑한지 아닌지는 어찌 알까..? 몸집에 비해 뇌가 큰 공룡은 아마도 똑똑하지 않을까 여겨진다고 한다.

수민양이 아는 아파토사우르스는 가장 똑똑한 공룡은 아닌가보다..^^

 

 

"제5종목 : 가장 힘센 공룡 뽑기"

 

오호라~ 이번에는 수민양이 알아맞췄다! 당연히 티라노사우르스지~ ^^ 수민양의 한마디! ㅎㅎ

 

"제6종목 : 가장 빠른 공룡 뽑기"

 

준비 땅~ 출발 신호와 함께 달리는 공룡의 그림!! 오~ 실감난다~

티라노사우르스는 빠른 편은 절대 아닌 듯!! 시속 20킬로미터에 불과하다니..

 

"제7종목 : 가장 발톱 긴 공룡 뽑기"

 

처음 보는 공룡들~ 서로 발톱을 한 번도 깍지 않았다면서 옥신각신 ^^

 

"제8종목 : 가장 이빨 많은 공룡 뽑기"

 

수민양이 아는 에드몬토사우르스와 힙실로포돈이 등장! 과연 누구 이빨이 더 많을까~??

 

"제9종목 : 가장 멋쟁이 공룡 뽑기"

 

트리케라톱스랑 비슷하게 생긴 공룡들이 이리도 많았나..^^a 수민양은 열심히 트리케라톱스를 응원한다 ^^!!

과연 누가 영광을 차지했으려나~ 다들 너무 멋져서 공동 우승!

 

"제10종목 : 가장 꼬리 긴 공룡 뽑기"

 

우리 수민양이 가장 좋아하는 안킬로사우르스가 드디어 등장했구나~ 반가워하는 수민양 ^^

아는 공룡 대거 출동! 디플로도쿠스, 브라키오사우르스, 아파토사우르스, 스테고사우르스, 안킬로사우르스, ...

과연 누가 가장 꼬리가 길려나..

 

 

"제11종목 : 가장 입 냄새 지독한 공룡 뽑기"

 

ㅋㅋ 별 특이한 종목도 있구나~ 고기를 많이 먹는 공룡이 아무래도 입냄새가 심하지 않을까..^^?

티라노사우르스는 이번 올림픽에서 2승을 차지했구려~

 

 

아쉽다.. 어느 새 모든 종목이 끝나고 마지막 장이다.

 

[쿵쿵 공룡시대]에는 공룡이 사는 지역과 얼마나 오래 살았는지에 대한 정보가 실려있다.

[요건 몰랐지?]에서는 공룡 알의 크기가 어떠했는지 설명해준다.

[척척! 공룡박사]에서는 가장 긴 볏을 자랑하는 공룡이 누구인지, 목 긴 공룡도 헤엄을 쳤을지 궁금증에 대해 해결해준다.

[공룡X파일]는 이름을 바꾼 공룡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끝까지 버릴 것이 하나 없는 책이다! 종이접기를 끝으로 소개하고 있다. 아이와 함께 독후활동으로 종이접기를 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트리케라톱스가 두리번거려요. 친구를 찾고 있어요. 색종이를 접어 트리케라톱스의 친구를 만들어 보아요."

 

^^ 요즘 STEAM 책이 유행이라는데~ 재미북스도 그런 유형의 책이여서 마음에 쏙~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