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in Bank] G1 Social Studies 4 : The Fix-It Mom
- 저자
- 월드컴 편집부 지음
- 출판사
- Weldon Owen | 2008-06-01 출간
- 카테고리
- 아동
- 책소개
- Brain Bank는 현재, 미국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채택된 ...
<The Fix-It Mom>
- Brain Bank. Grade 1. 4 -
미국 교과서로 사용되고 있다는 Brain Bank 논 픽션 <The Fix-It Mom>이다.
Grade 1 Reading Program의 Scioal Studies 사회 분야 중 네번째 책으로 "도구와 문제해결"을 주로 담고 있다.
페이퍼북, 워크북, 오디오CD로 구성되어 있다.
Toby는 어느 날 툭하면 고장이나는 이상한 날을 맞이하게 된다.
문 고리가 고장나고,
자전거 바퀴 체인이 느슨헤지고,
수도꼭지가 터져 물이 사방팔방 튀고,
멀쩡한 의자 다리가 빠지고,
게다가 벽에 걸린 액자까지 떨어지네~
"The picture fell down!
Everything is breaking today!"
Toby의 외침에 엄마는 어디선가 나타나서는 뚝딱! 고쳐주신다. ^^
"I can fix it."
공구상자 toolbox에서 screwdriver, pliers, wrench, glue, hammer를 찾아서 고쳐주시는 엄마.
"There you go, Toby."
어느 새 언제 고장난냐는 듯이 깔끔하게 문제가 해결되었다~*
door handle을 문에 고정시키려면 screwdriver가 필요하고,
bike chain이 말썽이면 pliers가 필요하고,
faucet에서 물이 새면 wrench가 필요하고,
chair를 단단하게 하려면 glue가 필요하고,
picture를 벽에 걸려면 hammer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된다.
<The Fix-it Mom>의 Object에 맞게 "도구"의 명칭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책 마지막으로, hammer에 손가락을 다친 엄마를 위해 Toby의 귀여운 반창고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해결법이여서 너무 귀여웠다~ ^^
수민양도 "I can fix it."라고 말하면서 Band-Aid를 붙여주고는 "There you go, Mom."이라고 말해줄 날이 오기를~*
워크북에서도 본 책의 Object에 맞게 활동지가 제공된다.
Picture Bank 2에서 "Match each thing with the fixing tool." 활동지가 제공되는데, <The Fix-it Mom>을 일고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16가지 다양한 난이도의 활동지로 알차게 구성된 워크북이다.
6세인 수민양에게 알맞은 난이도 활동지는 몇 개 안되지만 그래도 페이퍼북을 읽고 난 후 Object를 잘 이해했는지 확인해보는데에는 어려움이 없었다.
책 뒤에는 상장도 들어있어서, 상장을 받으려면 열심히 하자,라며 아이를 자극시켜줄 수 있다~ (아직까지는 이게 통하는 나이이다..^^)
본 포스팅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