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펭귄의 남극 대탐험>
어린이를 위한 컴퓨터 과학 동화를 소개합니다.
순차, 패턴, 분해, 반복, 추상화, 조건, 함수, 변수, 배열, 이진수, 알고리즘
동화를 통해 컴퓨터 과학의 기본 개념을 배울 수 있어요~
남극 펭귄 마을에 사는 황제펭귄 코페는 모험심이 강한 아이예요~
사라진 퍼즐 조각을 찾아 지도를 완성하러 떠나게 되죠.
하지만 코페가 혼자 모험을 떠나기에는 아직 어리다고 생각하는 엄마에게
코페는 스스로도 잘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기로 합니다.
방 청소 미션을 잘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션을 잘 해결하기 위해서는 순서를 잘 지켜야 해요!
'순차' 미션이죠~
미션을 성공하고 엄마의 허락을 받은 코페는 퍼즐 조각을 찾아 길을 떠납니다.
첫번째 마을에서 만난 자물쇠 미션,
자물쇠를 열기 위해서 '패턴'을 풀어야 해요~
바다코끼리에게 잡힌 펭귄들을 구한 코페, 이번에는 큰 눈덩어리 옮기기 미션을 수행하게 되네요.
한 번에 옮기기는 힘들겠죠?
문제를 해결할 때는 문제를 작은 단위로 쪼개면 쉽게 해결할 수 있어요~
큰 눈덩어리 옮기기 미션을 통해 '분해'를 배웁니다.
층마다 같은 순서대로 반복해서 만드는 썰매를 통해 '반복'의 필요성도 이해하게 될 꺼예요~
'추상화'가 무엇인지 바다표범 생김새로는 처음 접하게 될텐데...
'추상화'는 객체지향 언어를 배울 때면 꼭 필요한 개념이죠~~
^_^
<코딩 펭귄의 남극 대탐험> 본 책에서 이렇게까지는 알려주지 않지만
c++, java 같은 객체지향 언어에서 CLASS를 이해할 때 도움이 된다는 사실!
이런 세부적인 사항은 언급이 없어서 살짝 아쉽네요..
그밖에 <코딩 펭귄의 남극 대탐험> 동화책을 통해
▼▽▼
바다표범을 피해 얼음 위를 지나가려면 '조건'을 활용하면 된다는 점,
특정 기술의 이름은 '함수'를 의미한다는 점,
공격의 순서는 '알고리즘'이라는 점을 이해하게 되요~
그리고 '변수'와 '배열'을 아주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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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상자로 '변수'를, 크릴 새우 무리의 번호로 '배열'의 '인덱스'를
쉽게 받아들이게 하네요~b
마지막은 '이진수'인데, 카드 속 점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1과 0의 개념을 이해시키고
더불어 카드 속 점의 갯수를 통해 이진수가 십진수로 변환하면 그 수가 무엇인지 단박에 이해할 수 있게 해요! WoW~
카드 그림을 보면 점이 없고, 있고, 있고, 없고, 있으면
01101
이란 것 쯤은 알 수 있지만
이 이진수는 십진수로 치면 몇일까요???
이는 그림에서 카드 속 점의 갯수를 모두 합치면 되요!!! ㅎㅎㅎㅎㅎㅎ
8+4+1=13
실제로도 01101 이진수는 십진수로 13입니다.
2의3승+2의2승+2의0승=8+4+1=13
와.. 이렇게 쉽게 설명할 수도 있구나, 감탄했어요!
^_^b
<코딩 펭귄의 남극 대탐험> 책 속에서 최고의 이야기를 뽑자면, 『0 과 1의 나라』 를 꼽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장점은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해당 개념과 관련된 활동지가 제공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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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학습 주제], [학습 목표]는 이야기를 통해 전해주고자 했던 컴퓨터 과학 개념이 무엇인지 깔끔하게 정리해 줘요~
그리고 해당 활동들이 제공되지요.
때에 따라 엔트리 코드도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코딩에도 도움이 될 꺼예요~
문제만 있냐고요?
아뇨~ 각 문제에 대한 모범답안은 책 맨 뒤에 부록으로 실려 있으니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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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에 따라 소스코드도 확인해 볼 수 있게 URL도 제공하네요~
두께는 얇지만 내용은 알차게 담긴 컴퓨터 과학 동화책
<코딩 펭귄의 남극 대탐험>
컴퓨터 과학의 기본 개념을 배우고 싶은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_^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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