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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학습◈/冊사이언싱오디세이冊

★★★서평★★★ 과학대논쟁, 과학토론 융합형창의영재발굴 사고력심화 과학전집필독서 사이언싱오디세이 - 휘슬러[톡톡멘토 융합STEAM교육]

by 예똘맘 2019. 12. 6.






<사이언싱 오디세이>




- 25.과학대논쟁, 14.스티븐제이굴드, 33.파인만, 5.다빈치 - 


- (연계) 과학뒤집기 심화 : 49.과학적 생각, 48.과학의 역사 -




'원소'에서 시작해 우주, 그리고 지구의 생성을 알게 되고,

지구 안에서 첫번째로 (지구의) 생명 과학으로 '세포'에서 시작해 인류 등장까지 다양한 종을 알게 되었죠.


★★★서평★★★ 세포 과학토론 융합형창의영재발굴 사고력심화 과학전집필독서 사이언싱오디세이 - 휘슬러[톡톡멘토 융합STEAM교육]

http://blog.daum.net/lovelycutekids/4066



두번째로, 지구 과학으로 지구란 행성이 생성된 후 그 안에서는 어떠한 비생물적 환경 요인이 있었는지 알게 되었어요.

이는 <과학뒤집기 (심화편) 36.세포> 112쪽에 소개된 것처럼 원시지구와 유사한 행성들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사이언싱오디세이 31.폭풍>에 '비교 행성학'이란 분야가 언급되었죠!

행성 간 물리적, 화학적 특성에 대해 비교하는 학문입니다.

지구과학 지식이 다른 행성, 우주에도 접목될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롭네요~ ^_^


★★★서평★★★ 눈과얼음 폭풍 서핑, 과학토론 융합형창의영재발굴 사고력심화 과학전집필독서 사이언싱오디세이 - 휘슬러[톡톡멘토 융합STEAM교육]

http://blog.daum.net/lovelycutekids/4070



이번에는 과학의 역사 및 발명 혁신 관련 책들을 살펴 보고 있어요.


그 중에서 이번주는 과학 역사 속 어떠한 과학 논쟁이 있었고, 어떤 과학 인물이 존재했으며

앞으로 우리는 어떤 과학적 생각을 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예요.



이번 주에도 알차게 배경지식을 확장해 봅니다.

^_^


함께 본 과학뒤집기 책들도 소개해요~





<사이언싱오디세이 25.과학 대논쟁> 98쪽에 따르면

20세기 초반 "우주는 무엇으로 이루어졌을까?" 질문으로 천문학자들 사이에서 우주 논쟁이 펼쳐졌죠!


천문학..20세기 초반..

음~ 그럼 '물리학', '화학', '생물학'은 언제 그 명칭이 확고해 졌을까요?


그 답은 <과학뒤집기 심화편 48.과학의 역사>에서 살펴 볼 수 있어요~

18세기 이후 과학은 물리학, 화학, 생물학 등 여러 분야로 나뉘었다(114)고 하죠.

그 과정 중에 16세기부터 물리학은 철학에서 시작해 수학을 거쳐 이론물리학으로 간 가지가 있고, 18세기 또다른 한가지는

열, 빛, 전기, 자기, 소리, 기체 등에 대한 지식을 얻는 활동으로 이런 지식이 초보 단계 였습니다.

화학은 17세기, 연소에서 시작된 호기심(101)이 라부아지에의 실험으로 해명되면서 싹을 튀운 시작이였죠.

생물학은 동식물 등 생물을 연구하는 자연사가 생리학을 거쳐 현재는 생명체 복제 및 유전자 조작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또한 여기에 '과학 기술'이란 용어가 19세기 중반 이후 산업혁명에 의해 생겨

지금까지도 과학과 기술이 만나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지요~





<사이언싱오디세이 15.과학 대논쟁>에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등장하는데요~ 특히 위 사진처럼

미적분법 최초 발견자를 두고

영국출신 뉴턴과 독일출신 라이프니치 간 싸움이 볼만 하죠.

본인 보다는 각자의 친구들이 결사대처럼 행동하며 싸웠다는 대목(42)이 신기했답니다. 

ㅎㅎㅎ;

그저 두 분 모두 인복이 많아 보여서 부럽네요~ㅋㅋ


과연 누가 이겼을 것 같나요?

^_^


43쪽 마지막 귀절 문구를 보고 표현이 직설적이라 웃음이 빵 터졌었죠~ㅋ

"낙심한 채..라이프니츠는 1716년에 세상을 떠났고, 뉴턴은 질기게 살아남았다."



미적분학 논쟁의 교훈은 과학 분야에서 연구 업적을 발표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줍니다.


안타깝긴 하지만.. 논쟁은 결과적으로 과학의 발전에 이로운 영향을 미친다(19)에 동감해요..



19쪽에는 논쟁이 없어 오히려 문제가 많다며 걱정하는 부분도 함께 등장합니다.

과학 윤리, 과학의 정의, 경험과 관찰의 중요, 방법론 등은 <과학뒤집기 심화편 49.과학적 생각>과도 함께 보세요~





이후 과학의 역사 속 인물들을 살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사이언싱오디세이 시리즈에는 세 명의 인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스티븐 제이 굴드, 파인만, 다빈치 입니다.

▼▽▼




<사이언싱오디세이 33.파인만>은 '빛, 이론물리학, 양자전기역학'하면 떠오르는 인물이지요~

1장부터 5장까지는 파인만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고,

6장은 '천재 만들기'란 내용이 있네요.


위 사진 속 인물이 파인만 입니다. 똑똑한 사람이 잘 생기기까지 했다며~ ㅎㅎㅎㅎㅎ 여성 독자를 겨냥(?)한 사진이네요~




양자역학 분야에서 '개미'가 자주 등장하던데, 왜 하필 '개미'일까? 했던 궁금증 해결되나요~ 파인만 님이 

'개미 실험'을 좋아하셨군요.. ^^





<사이언싱오디세이 33.파인만> 6장 [천재 만들기]는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 주네요.


<사이언싱오디세이 14.스티븐 제이 굴드> 6장 [IQ 테스트,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능 유전과 IQ 간 관계에 대해 생각하게 하더니,

함께 다루면 찬반 토론 거리가 될 것 같아요.


천재는 "타고 날까, 계발 될까?", 어떻게 생각하나요~


위 사진 118쪽에 답이 있습니다.

파인만의 천재성은 부모에게 물려받은 것, 어린 시절 배움을 통해 발달된 것, 그가 열심히 노력하여 성취한 것,

이 세 가지 모두가 합쳐진 결과일 것이라는 겁니다.

그 다음이 흥미롭죠, "만약 파인만이 교육 환경이 열악한 가정에서 다른 부모의 손에 키워졌다면 그의 잠재력은 결코 실현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인데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찬성하시나요, 반대하시나요?

^_^



한편, 바로 앞페이지 116쪽에는 "연구에 따르면 매일 세 시간씩 10년 동안 연습하면 전문가 수준",

117쪽에 천재들은 대부분 "틀에 박혀 있지 않으며 독립적인 경향이 있다" 를 육아에 참고해 보세요~

참고로 매일 세 시간씩 10년을 계산하면 1년이 365일이라고 볼 때 총 10950시간, 즉 '1만 시간 법칙'이 되겠네요. 잘 아시죠~^^



잠깐 삼천포에 빠졌다 다시금 되돌아와서~ㅋ '열악한 환경'에 대해 '잠재력 실현'의 불가능 여부와 연관지어 생각해 봅시다!

다행이도 열악한 환경이였던 천재가 역사적으로 존재하네요~

"파인만은 ..(그랬)데, 정말 좋은 환경에서만 천재가 날까? 근데, 열악한 환경에서 꽃핀 천재도 있다는구나, 읽어볼까?"

▼▽▼


바로 천재의 원조(?), 다빈치 입니다.

근데 그는 '외로운 천재'였다고 하죠!





<사이언싱오디세이 05.다빈치> 15쪽에 따르면, 사생아로 태어나 네 살까지는 어머니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랐지만 이후에는

아버지에게 맡겨져 빈치라는 작은 마을에서 외로운 성장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사생아라는 단 하나의 이유 때문에 대학에 갈 수도 없었고, 의사나 교수 또는 아버지처럼 법관도 될 수 없었다죠.

결국 그는 집에서 혼자 공부를 하며 자신도 모르게 사회적 관심과 제도를 혐오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다빈치는 호기심이 대단한 소년이였어요!

그의 수많은 질문에 답해 줄 사람이 마땅히 없었기 때문에

다빈치는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고, 손으로 만져 보면서 자연을 익혀야 했습니다.

이것이 좋은 것이였다고 해야 할까, 싶지만 어린 다빈치는 직접 관찰하고 그림으로 남겨 놓곤 했습니다.

과학과 미술을 결합하는 것, 경험과 학습이 다빈치의 방법이였던 것이죠~

그리고 운이 그를 따랐던지 피란체의 유명한 화가 안드레아 델 베로키오의 작업실에 입학시험을 통과해 들어가게 되죠.

이 부분은 늘 흥미로워요~ ^_^

특히, 미술을 배우러 갔는데 수학과 천문학, 식물학, 해부학, 발명까지 섭렵하게 되는 환경이였다는 게 말이예요!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조합인 것 같은데 말이죠. 


어떤가요? 

"교육 환경이 열악한 가정에서 다른 부모의 손에 키워졌다면 그의 잠재력은 결코 실현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Yes? No? 


외로운 성장기 속에서도 끊없는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해결한 어린 다빈치가 너무 대견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환경이 달랐다면 다빈치는 더 천재가 되었을까요? ('더'라는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지만요^^;)



한편, <사이언싱오디세이 05.다빈치> 36쪽 이하 다빈치와 미켈란젤로, 두 라이벌 간 대화도 읽어보세요, 잼나요~ㅎㅎ


그리고 50쪽 지질학과 '퇴적층 융기'가 다빈치와 연관이 있었다는 색다른 지식도 얻게 된답니다. ^_^b







이에 이어 계속 발명과 관련된 주제로 책에 빠져 보게 하렵니다~






비슷한 성향의 책들을 함께 읽으면 뜻하지 않게 통합되고,

융합된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관련된 책들은 함께 읽으면 좋아요~*


알차게 읽어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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