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싱 오디세이>
- 31.폭풍, 22.서핑, 28.눈과 얼음 -
- (연계) 과학뒤집기 기본 : 물(22), 화산과 지진(4), 암석(19), 흙과 모래(24),
북극과 남극(30), 계절의 변화(9), 날씨(14) -
- (연계) 과학뒤집기 심화 : 상태의 변화(21), 공기(14),
물(11), 강과 바다(28), 땅의 변화(29), 지층과 화석(6), 광물과 암석(39),
북극과 남극(26), 기후 변화(47), 날씨(1) -
'원소'에서 시작해 우주, 그리고 지구의 생성을 알게 되고,
지구 안에서 첫번째로 저번 주에 (지구의) 생명 과학으로 '세포'에서 시작해 인류 등장까지 다양한 종을 알게 되었죠.
★★★서평★★★ 세포 과학토론 융합형창의영재발굴 사고력심화 과학전집필독서 사이언싱오디세이 - 휘슬러[톡톡멘토 융합STEAM교육]
http://blog.daum.net/lovelycutekids/4066
이번 주에는 이어 두번째로, 지구 과학에 대해
알차게 배경지식을 확장해 봅니다.
^_^
함께 본 과학뒤집기 책들도 소개해요~
<사이언싱오디세이 22.서핑> 내용은 과학뒤집기 시리즈의 물, 강과 바다, 날씨와 관련이 깊습니다.
파도(28), 밀물과 썰물(56), 쓰나미 과정(78), 역조(92), 대형파도 로그웨이브(99) 등...
그 중에서 46쪽 실험을 추천해요!
1.5페트병만 있으면
물과 약간의 오일로 멋진 파도를 연상시켜 봅니다.
<사이언싱오디세이 40.눈과 얼음>은 과학뒤집기 시리즈의 북극과 남극, 계절 및 기후 변화와 관련이 있어요.
그리고 새로운 내용도 있는데 39쪽 이하, '우주먼지'는
과연 구름의 양, 빙하기, 기후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가 입니다.
목성 궤도와 수평으로 돌고 있는 우주 먼지 조각들과 10만년 단위로 같은 궤도를 지구가 돌게 되는데,
그 주기가 지구의 빙하기와 일치한다고 보는 이론이 있다고 하네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지구 탄생 45억년의 비밀' 영상( http://blog.daum.net/lovelycutekids/4067 )을 시청해 보니
일정 주기로 빙하기가 찾아오는 것 같더라구요. 왜 그럴까?
정말 책에 등장한 '우주 먼지' 때문일까요??
문제는 방대한 공간인 대기를 측정하는 게 쉽지 않기에 대기에서 일어나는 일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에 있죠.
아직은 대기를 연구하는 것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이언싱오디세이 31.폭풍>도 과학뒤집기 시리즈 중 날씨와 연관됩니다.
큰 재앙은 작은 재앙부터 시작된다는 나비효과(21) 등 연관된 내용부터
사하라 먼지구름(26), 태풍권(58), 토네이도 대처법(94) 등 새로운 내용까지
읽을 거리가 다채로워요~
특히 32쪽 '비교 행성학'이란 분야가 인상 깊습니다.
지구과학처럼 행성과학(?)이라고 볼 수 있겠어요!
행성 간 물리적, 화학적 특성에 대해 비교하는 학문이라고 합니다.
38쪽 태양계 행성 중 화성과 지구의 유사점,
43쪽 중성자별의 폭발 파동은 지구의 '엘리뇨' 현상과 유사하다는 점, ...
과학뒤집기에서 접한 지구과학 지식을 다른 행성, 우주에도 접목할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롭지 않나요? ^_^
<사이언싱오디세이 29.서핑>에는 파도에서도 과학을 찾고 있어요~ ^_^ 이를 스포츠에 적용시켰죠!
서퍼보드에는 재료과학이 적용되었답니다.
이를 시작으로 사이언싱오디세이 시리즈 중 <19.익스트림 스포츠> 속 과학도 궁금해지네요~
사이언싱오디세이 <31.폭풍>, <22.서핑>, <28.눈과 얼음> 지구과학 내용을 읽기 전 함께 본
과학뒤집기 책들을 소개할께요.
▼▽▼
<21.상태와 변화>
<14.공기>
<22.물>, <11.물>, <28.강과 바다>
<11.화산과 지진>, <39.땅의 변화>, <6.지층과 화석>
<69.암석>, <24.흙과 모래>, <39.광물과 암석>
<30.북극과 남극>, <26.북극과 남극>
<9.계절의 변화>, <47.기후 변화>
<14.날씨>, <1.날씨>
순으로!
최대 노출 전략으로
연관 책들끼리 함께 읽어요~
이 책들에서 '원소'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특히 <11.물>에서는 공기 중 산소와 물분자 속 산소는 다름을 통해 원자와 원소를 다시 정리하게 되고
<39.광물과 암석>에서는 전반적으로 원자구조, 결정구조를 다룹니다.
또한 지난 주 생명과학 관련 책들에서 본 '스트로마톨라이트'와 '시아노 박테리아'란 남조류의 광합성도 또 만납니다.
오스레일리아 북서쪽 샤크만에 있는 해멀린 풀(149) 뿐만 아니라
한국에도 볼 수 있다죠? WoW..
인천의 서해 작은 섬, 소청도(86)에 가면 원생대에 만들어진 스트로마톨라이트를 볼 수 있데요~! 그곳으로 여행가볼까나?ㅋ
그리고 '물의 순환' 관련 그림은 "또 야?" 할 정도로 자주 보게 됩니다. ㅎㅎㅎ
지구 전체의 물 분포도에서 3%가 육지의 물인데 그 중 0.001%가 대기 중의 수증기로
이 수증기가 증발, 증산, 강수에 이르기까지 날씨의 중요한 역할을 하죠~
그러면서 물이 순환 해요!
물이 순환하는 중에 강이 바다로 흐르면서 다양한 지층을 형성하고
암석의 종류와도 연관이 있죠~
<사이언싱오디세이 31.폭풍>에 등장한 '비교 행성학'(32)은 <과학뒤집기 심화편 39.광물과 암석> 140쪽과 함께 보면 좋아요~
다른 행성에서도 지구와 마찬가지로 풍화가 일어나고 흙이 생깁니다.
물 없이도 바람, 운석, 태양의 빛으로 풍화 작용이 진행된다고 하네요~
그 밖에 인상적인 내용으로 <과학뒤집기 기본편 24.흙과 모래> 146쪽 '영구빙설사막'이 있어요.
사막하면 모래만 가득한 곳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모래사막은 전체 사막의 5분의 1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사막'은 조목이 자랄 수 없는 곳을 의미하기 때문이예요~ 몰랐죠?
개인적으로 <과학뒤집기 심화편 26.북극과 남극> 109쪽 펭귄의 육아가 마음에 들었네요~ㅎㅎ
엄마 펭귄은 알 낳고 아빠 펭귄이 알을 품어요.
아기 펭귄이 태어나 자라면 엄마 펭귄이 돌보네요.
제일 힘든 육아 시기를 아빠가 해준다는 느낌이 인상적으로 다가오네요..부럽다! ^^;
오늘로써 원소에서 시작된 대장정이 지구과학으로 마무리 되었어요.
WOW~열심히 달려왔어요!
다음 주에는 과학의 역사 및 발명 혁신 관련 책들을 살펴 보아요~
비슷한 성향의 책들을 함께 읽으면 뜻하지 않게 통합되고,
융합된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관련된 책들은 함께 읽으면 좋아요~*
알차게 읽어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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