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발명의 실수투성이 역사>
"가장 위대한 발명가를 대라면,
그 이름은 바로 '우연'이다.
- 마크 트웨인(노트에서)"
"지성이란 실수하지 않는 게 아니라,
실수를 만회할 방법을 재빨리 알아내는 것이다.
- 베르톨트 브레히트"
"한 번도 실수를 해 보지 않은 사람은
한 번도 새로운 것을 시도한 적이 없는 사람이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한국 아이들은 실수를 많이 두려워하지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어찌하여 그럴까요?
한국 아이들은 게임을 참 좋아해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어찌하여 그럴까요?
옮긴이의 말에 공감되는 부분이 있었어요. 게임 속에서도 끊임없이 난관과 맞닥뜨리지만 다시 시작하면 되지요.
게임 세계에서 끝이란, 실패란 없으니까요.
하지만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잘하는 게 중요하지요. 잘하는 법, 잘 보는 법,
성공하는 법 등 모두 정해진 목표에 빠르게 도달하는 법을 가르치지요.
모두 잘하라고, 실수는 줄이고 위험은 회피하라고 충고하죠.
그래서 그렇게 실수가 두려워 발표도 기피하고,
게임 속으로 빠져 안도, 또는 대리만족을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위대한 발명의 실수투성이 역사>를 읽어보세요!
모든 게 우연한 '실수'에서 나온 결과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거예요~
^_^
<위대한 발명의 실수투성이 역사> 속 다양한 이야기들 모두 흥미로웠어요~
그 중에서 하나를 소개할께요.
어릴 적에 왜 하필이면 저금통은 '돼지'모양일까?
궁금했었죠!
그런데 말이죠~
그게 얼토당토하지 않은 실수에서 비롯되었다는 점 아셨어요??
^_^
15세기 중세 시대, 금속이 비싸서 가정용 물건들은 경제적인 '피그(pygg)'라는 점토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주부들이 여분의 동전을 넣었던 항아리도 피그 점토로 만들었죠.
그리고 그 항아리를 피크 뱅크, 피기 뱅크라고 불렀다고 해요!
그로부터 200년 내지 300년이 지나는 동안, 사람들은 '피그'가 도기 재료를 뜻했다는 사실을 잊었어요~
19세기 영국 도공들은 돼지(pig) 모양 저금통을 만들고 말았다네요~
ㅎㅎㅎㅎㅎㅎ
알고나면 어이없는 사실~
ㅋㅋㅋ
<위대한 발명의 실수투성이 역사>를 읽어보면, 몰랐던 다양한 숨은 사실들을 알게 될 거예요!
<위대한 발명의 실수투성이 역사>는
발명의 숨은 진실과 역사를 알게 될 뿐만 아니라
잘못된 상식을 올바르게 수정할 기회가 되기도 했어요!
코카콜라의 코카는 잎, 콜라는 열매로 피로를 풀어주고 신경을 안정시키며 두통을 완화하는 신약이
어쩌다 오늘날, 화장실 청소 세제만큼 독한 액체로 인식이 바뀌었는지 궁금해질 정도로
코카콜라에 대해 색다른 시선을 갖게 되었고요..
메이플시럽은
단풍잎으로 만든다던 여행가이드가 알려준 잘못된 상식을
본책을 통해 단풍나무 '수액'으로 정정하게 되었고요~
게다가 세계명작 <신데렐라>에 나오는 유리구두는
원래는 털가죽이였다는 사실!!
^_^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하답니다.
일상에 쉬어가기로 하루에 한 편,
<위대한 발명의 실수투성이 역사>를 읽어보세요~
본 포스팅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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