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내 이름은 모모 - 별글 [Yes24+리뷰어클럽-서평]

<내 이름은 모모>

배려

'배려'라는 어휘를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요?

아니요! 설명이 필요 없어요~ <내 이름은 모모> 그림책을 읽으면 저절로 이해하게 되니까요. ^_^

<내 이름은 모모> 그림책에는 고양이 모모와 강아지 토토가 나와요.

길고양이 모모가

집 안에 편히 쉬는 강아지 토토에게 잠시 집 안으로 들어가 쉴 수 있는지 물어보아요.

집 밖의 어려움과 힘듦을 모르는 토토로써는

길고양이 모모의 부탁을 생각 없이 거절하게 되죠.

이 때 사건이 일어납니다!

길고양이 모모는 강아지 토토의 몸이 되어 편하게 쉴 수 있게 되었어요~

반면, 강아지 토토는 모모의 몸이 되어 집 밖에서 잠시도 편할 짬 없이 피곤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돌멩이 던지는 아이들을 피해, 큰 소리로 쫓아내는 빵집 아저씨를 피해

요리조리 도망치느라 지친 토토..

모모가 얼마나 힘들 게 지냈을지 알게 된 토토는

모모에게 용서를 빕니다.

그 뒤로 어떻게 되었을까요?

^_^

몸은 예전으로 되돌아 왔을까요?

강아지 토토는 길에서 사는 동물 친구들을 배려하게 되었을까요?

수민양은 이번에도 독서록을 써주었습니다

▼

수민양은 몸이 바뀌어서 고생하는 토토가 불쌍했다는군요,

아마도 토토가 모모를 집에 초대하지 않은 걸 후회했을 거라네요.

자신이 만약 토토라면 모모와 같이 힘든 친구를 조금이라도 도와줄꺼래요~

^_^

<내 이름은 모모>그림책을 읽으면서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을 길러보세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