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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학습◈/冊초등수학 개념冊

<EBS수목달> 창의수학1~3단계. 2단계 곱셈의 문턱을 넘어서 3단계로 향하여! [똑맘프렌즈-서포터즈]

by 예똘맘 2017. 11. 30.








<EBS수목달: 2단계 40차시, 중간평가>

- 실력쑥쑥UP, 중간평가02 -




어느새 벌써 2단계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고 있어요~ ^_^



곱셈이 복병이였을까요? ㅎㅎ


하지만 절대로 외우게 하지 않아요~!

조금 느리지만 천천히, 이전 값에서 수를 더해 곱셈 값을 부르게 합니다. 


2×1 = 2 에서 2×2 를 구하려면

입으로는 "2, 2"를 외치되 머릿속으로는 앞의 곱셈 2에 +2를 더하게 함으로써

2×2 = 4 가 나오게 하는 거예요.


곱셈의 개념에 익숙해지고,

무엇보다 구구단 외우는 데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된답니다.

^_^

물론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약간(?)의 기다릴 줄 아는 미덕을 보여야 해요, 밝은 미소로~ ㅋ;




천천히 차분하게 곱셈을 풀어보았어요~

곱셈의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달력의 날짜를 세는 데에도 곱셈을 사용하더군요..




최근에 다른 수학 도형 교재를 통해 '쌓기나무'를 해보고 있어서

도형은 참 좋아해요~

아쉽게도 도형 문제는 많이 등장하지 않아 아쉬웠어요.. 문제들이 주로 곱셈 유형이더라구요..^^;




덕분에 이제는 곱셈표에도 익숙해졌답니다~ ^_^





그런데 말이죠, 의외의 복병이 숨어있었어요.. 무엇이였냐고요? 곱셈은 아니였어요.



바로 위 그래프와 표, 자료에 대한 문제였답니다.



* 특정 학생의 혈액형을 알기 위해서는 자료와 그래프 중 어느 것이 더 편리합니까?


* 혈액형 별 학생 수를 알기 위해서는 자료와 그래프 중 어느 것이 더 편리합니까?





수민양, 틀려서 '다시풀기'로도 안되는 걸 보니 이해가 전혀 안되는 모양이였어요..


그래서 선생님의 [해설강의]를 듣기 위해 하단의 빨간 버튼을 눌렀습니다~


역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최현지 선생님 덕분에 문제를 다시 풀 수 있었어요. ^_^b





그러니까 예를 들면 '유진'이란 아이의 혈액형을 알고 싶다면, 표나 그래프 보다는 자료를 보는 게 더 좋다는 것이죠~ ^_^





혈액형 별 학생수를 알려면 표나 그래프가 더 편리하고요~!


근데 말이죠, [해설강의]에서

"혈액형 별 학생 수를 알기 위해서는 자료와 그래프 중 어느 것이 더 편리합니까?" 문제에

'표'도 있었다면, 그래프 보다 표가 더 편리하다고 하네요.. 

표가 바로 학생수 값을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물론 위 그래프는 세로축에 학생수가 1씩 커지기 때문에 동그라미 갯수만으로도 학생수를 바로 알 수 있기는 하지만요. ^^a


위 문제의 그래프 외 다른 그래프를 추가로 보여준다면, 이해가 더 잘 될 수 있을텐데... 그점이 살짝 아쉬워요~






실력쑥쑥UP과 중간평가를 끝으로 2단계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_^

3단계에서는 나눗셈과 분수가 나와요. 기대됩니다..


1, 2단계에 이어 3단계도 도전! ^^/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