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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아이가 읽은 전집冊/마음콩쑥쑥

마음콩쑥쑥: 안녕! 타조양 - 다섯콩 [도레미-북클럽]

by 예똘맘 2017. 10. 16.






<안녕! 타조양>

 


아이들이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과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힘을 길러주는 인성동화 그림책,

마음콩 쑥쑥.

^_^


바르게 식사하는 예절을 배우는 그림책

<안녕! 타조양>





식사전쟁을 치르고 있나요?

혹시 그렇다면 아이와 함께 <안녕! 타조양>그림책을 보면 좋을 것 같아요..

^_^

어느새 아이도 타조양처럼 식사예절이 바른 아이가 될꺼예요~





식사를 하기 전에는 손도 깨끗이 씻게 될 거구요~


식사 전에 과자를 먹는 일도 없을 거예요. ^_^





식탁을 자기 기분에 따라 탕탕 치거나

식사를 하다 말고 큰 소리를 내거나 그림책을 읽거나

장난감을 들고 춤을 추거나

음식을 손으로 집어 장난을 치는 일도 없어질 껄요~ ^_^






천방지축 타조양이지만 식사 예절을 바로 지키면 다시금 예쁜 여자아이로 돌아올 꺼예요~ ^_^


식사할 때는 자리에 앉아서 먹고,

음식을 집을 때는 손이 아니라 포크를 사용하고,

한꺼번에 많이 먹고 헤치우려 하지 않으며 조금씩 꼭꼭 씹어서 먹을 거예요~


각각의 식재료의 맛과 정성도 느끼게 될 거랍니다. 



"토마토에서 해님 맛이 나요."


"봄에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고, 해님이 무럭무럭 키워 준 토마토예요."





"잘 먹었습니다! 점심 맛있게 차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어 주어서 고마워요."



들어올 때는 타조양이더니,

나갈 때는 사람 소녀네요~ ㅎㅎㅎ





<안녕! 타조양>그림책으로 식사 예절에 대해 배울 수 있었어요.


밥상머리 교육이 최고라고 옛 어르신이 말씀하셨고,

이스라엘에서도 그러하다죠~


어릴 때일수록 식사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가족과 마음을 나누게 되요.

식사 예절도 그 배움 중에 한 가지.



그런데 말이죠.. 바른 자세로 식사 예절을 보여주는 것은 어렵지 않을지도 몰라요..

그 보다 더 부모 마음 애간장 녹이는 건 적게 먹고, 입에 오래 물고 있는 경우가 아닐까요?

게다가 남들은 잘 먹고 좋아하는 식재료를 우리 아이만 버거워하는 것도 있어요. 


하지만 억지로 하지 맙시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보이는 게 '예절'인 것처럼

우리 아이에게도 한 개인으로 존중해주자구요!

싫다는 것을 억지로 먹이려고, 특히 쫓아다니며 먹이지 마세요~ ^^;


[우리 아이 이럴 땐 이렇게!]를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마음쑥쑥 그림책은 책 맨 뒤에 독후활동이 제공되요~



<안녕! 타조양>그림책에도 [활용&놀이]로 가면놀이와 미로찾기가 소개되어 있었어요~




그냥 그림책을 읽고 끝내면 마음에 와 닿는 게 1% 부족하죠~? ^_^

그림책 주인공을 엄마와 아이가 번갈아 역할을 바꿔가며
'꼬마 타조양' 역할과 '숙녀' 역할을 모두 해보는 거예요.

대사로 입 밖에 내뱉은 말들 덕분에
귀에 더 쏙쏙, 가슴 속에 팍팍, 
머리에 식사 예절이 잘 기억된답니다.



<안녕! 타조양>그림책에는 가면놀이 외 [활동&놀이]로 미로찾기 붙임딱지 활동도 제공되요~



미로를 따라 얻은 채소를 붙임딱지로 바구니에 붙이는 활동이예요.



그림책과 함께 제공되는 <붙임딱지&컬러링북>에서 해당 붙임딱지를 찾아 붙이면 되요.





마음콩쑥쑥 시리즈

'건강과 안전'의 '예절'편

<안녕! 타조양>



<안녕! 타조양>과 함께 바른 식사 예절을 키워 보세요~ ^^//






​본 포스팅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