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밤만 자고 나면>
아이들이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과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힘을 길러주는 인성동화 그림책,
마음콩 쑥쑥.
^_^
뭐든지 스스로 해보려는 아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그림책
<한 밤만 자고 나면>
책 표지와 동일한 그림이네요. 달력 위 숫자에 동그라미가 빨갛게 그려져 있어요.
별 표시까지 둔 것을 보니, 굉장히 중요한 날인가 봐요~
무슨 날일까요?
^_^
아하! 생일이구나..
자기 생일을 기억하려는 나이 때가 와요~ ㅎㅎㅎ 1년에 한 번 뿐인 생일을 알기 위해 펼친 달력에
그림 속 주인공처럼 색 표시를 해 두곤 하죠.
<한 밤만 자고 나면>그림책은 주변을 둘러보며,
달력 외에 어디에 또 숫자를 볼 수 있는지 살펴보게 하지요~
주변에도 숫자가 있고, 내 숫자들도 있어요.
내 숫자라고요?
바로 내 키, 내 몸의 온도, 내 몸무게.
수민양은 '키'에 예민해요.. ^^;
왜냐하면 아직 신나는 놀이기구를 타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키이기 때문이죠~ ㅎㅎㅎ;
벌써부터 유아틱한 놀이기구 보다는 짜릿하고 빠른 것을 타고 싶어 안달란 게, 나이 먹기는 먹었나 봅니다. ㅋㅋ
그리고 <한 밤만 자고 나면>그림책을 읽으면서 내 옷에도 숫자가 있고,
신발에도 숫자가 있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되기도 했네요~
<한 밤만 자고 나면>그림책이 주는 흥미로운 게 있다면, 바로 '보물상자'와 '비밀번호'였어요~!
와우~ 이렇게 커다란 보물상자 보았나요? ^_^
보물상자 앞에는 정말로 번호키가 그려져 있답니다~
가상으로 비밀번호를 뚝뚝 눌러보는 흉내를 내볼 수 있어요. 멋지지요?
그런데 <한 밤만 자고 나면>그림책의 묘미는 또 하나 더 있어요~
"놀이할 때도 숫자가 필요해요!"
책 속 내용을 그대로 실천해 볼 수 있는!!!
숫자 놀이판이 제공되거든요~
왜 윙크를 하고 난리냐!
ㅋㅋㅋ 싶겠지만, 사실 놀이판에 있는 '벌칙' 같은 거랍니다. ^^
뭐 하는 건가요?
ㅎㅎㅎ
이것도 벌칙(?)입니다. 노래 부르기 벌칙! ^^
엉덩이 이름쓰기 등 벌칙만 있는 건 아니여요~ 19번에 도착하면 단 한 번에 32번으로 갈 수 있는 '혜택'도 있지요!
수민양은 운이 너무 너무 좋아서 매 회 게임마다 19번에 도착하는!!!
왜 나는 안 도착하냐~ -_-;
ㅎㅎㅎ
아이와 신나게 놀이를 즐겨볼 수 있어요!
'아... 이제는 그만...'
할 정도로 정말 많~~~~~은 게임을 했습니다. 몇 회를 거듭하였는지;; ^^a
<한 밤만 자고 나면>그림책 맨 뒤에는 위 처럼 [활용&놀이] 독후활동 외 부모 가이드도 실려 있어요.
뭐든지 스스로 해보려는 아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그림책
<한 밤만 자고 나면>
맞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화'!!
하지만 한 순간에 될까요?
아니요~ 부모가 무언가 스스로 해내어 보려는 아이에게 긍정적인 표현을 해주는 게 습관이 되어야만,
긍정적인 생각을 느낄 수 있게 해주어야만,
아이가 부모의 긍정적인 모습을 자주 보고 자랐어야만
어려운 일이 닥쳐도 자신감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_^
마음콩쑥쑥 시리즈
'환경과 생활'의 '긍정'편
<한 밤만 자고 나면>
<한 밤만 자고 나면>으로 아이와 신나는 숫자놀이에 빠져 보세요~
격려와 칭찬을 아낌 없이 퍼주는 것도 잊으면 안 돼요! ^_^
놀이하다 아이가 실망할 때는 격려를,
잘 할 때는 칭찬을~*
아! 숫자놀이판에서
노래를 불러야 할 때에
당황하지 않고, 멋드러지게 노래 한 곡 뽑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ㅎㅎㅎ
바로 마음콩쑥쑥 책 <랄랄라 즐거워!>가 있잖아요~
( blog.daum.net/lovelycutekids/3558 )
배운 노래를 이럴 때 쓰는 거예요! ^^
본 포스팅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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