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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아이가 읽은 전집冊/마음콩쑥쑥

마음콩쑥쑥: 하나뿐인 내 이불 - 다섯콩 [도레미-북클럽]

by 예똘맘 2017. 10. 15.





<하나뿐인 내 이불>

 


아이들이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과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힘을 길러주는 인성동화 그림책,

마음콩 쑥쑥.

^_^


할머니의 손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

<하나뿐인 내 이불>





"할머니가 만들어 주신 내 이불

세상에 딱 하나뿐인 보물이에요."



아! 할머니의 사랑이 단박에 느껴지네요~*


<하나뿐인 내 이불>그림책은 색깔 인지 그림책이기 전에

'감사'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이랍니다. ^_^



헝겊을 조각 조각 이어서 만드는 퀼트 이불.


이불에 있는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흰색은 과연 어디에서 온 천일까요~?




빨간색은 어릴 때 입었던 빨간 원피스에서 가져왔지요~



'빨간색'에는 어떤 것들이 또 있을까요?

'빨간색'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_^



파란색은 옛 모자에서 가져왔지요~



'파란색'에는 어떤 것들이 또 있을까요?

'파란색'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_^




노란색은 옛 가방에서,

초록색은 옛 초록 양말에서,

하얀색은 아기 때 썼던 손수건에서 가져와


헌옷과 헌천을 잇고 꿰매서 이불을 만들어 주셨데요~

누가요?
할머니께서요~
^_^

내가 자라면서 입고 썼던 물건 조각으로 이불을 만들어 주셨다니!
할머니의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지겠죠~?

할머니께 감사하는 마음이 이불을 덮으면서 따뜻하게 자라날 것 같아요~*








<하나뿐인 내 이불>그림책을 읽으면서 퀄트이불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죠? ㅎㅎ

허나 그럴 수는 없고, [활동&놀이]로 '나만의 옷걸이'를 꾸며보는 시간을 보냈어요~



<하나뿐인 내 이불>그림책은 두 개의 꽃 옷걸이를 제공해요.


옷걸이에 붙일 사진을 두 장 준비해 주세요~



이렇게 예쁘게 사진을 붙여주는 거예요~ ^_^



사진도 붙이고,

그 밖에 수민양은 집에 있던 반짝이풀을 사용해서 이곳 저곳을 꾸며 주었답니다. ^_^





<하나뿐인 내 이불>그림책 맨 뒤에는 옷걸이 만들기 활동 외에 또 다른 독후활동도 제공해요~



빨강, 파랑, 노랑, 초록의 순서로 패턴에 맞춰 붙임딱지를 붙여 주었어요~


그림책과 함께 제공되는 <붙임딱지&컬러링북>에서 해당 붙임딱지를 찾아 붙이면 되요.





그밖에 <하나뿐인 내 이불>그림책 뒤에는 독후활동 외 부모가이드도 제공되어요.



부모님, 할아버지와 할머니, 어른들이 주시는 사랑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

공경하는 마음으로 자라나고,

더 자라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도 자라나고,


이 마음들이 모여

보답해드리고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겨 나지요.

^_^

그 마음이 내 부모와 어른들에게는 '효'로,

주변 이웃에게는 '봉사하는 마음'이예요~




'봉사'하니, 읽은 책 중에 떠오르는 그림책이 있네요. 

바로 <부릉부릉 어디로 갈까?>그림책이예요~

( blog.daum.net/lovelycutekids/3561 )

'효'와 '봉사', 두 그림책을 연계도서로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_^





마음콩쑥쑥 시리즈

'나와 가족'의 '효'편

<하나뿐인 내 이불>



<하나뿐인 내 이불>로 감사하는 마음을 느껴보세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예쁜 옷걸이도 만들어 보는 것,

놓치지 마세요. 

옷걸이에 내 얼굴이 있다니! 나만의 옷걸이, 정말 유니크해요~  ^_^






​본 포스팅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