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세상을 향해 처음 거는 말, 옹알이. 아기는 생후 2~3개월부터 옹알이를 시작하면서 스킨십뿐 아니라 자신의 목소리로 엄마와 교감하기 시작한다. 말하기를 위한 준비운동, 옹알이부터 시작되는 아이의 언어발달과 적기 언어자극법 제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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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옹알이가 느는 시기엔 소리 나는 장난감을 마련해 듣는 즐거움을 느끼도록 한다. 아이의 옹알이를 자극하는데 엄마, 아빠의 목소리만큼 좋은 것은 없으므로 수시로 말을 걸고 자장가, 동요를 불러주며 청각을 자극한다. 마라카스나 딸랑이를 흔들어주는 것도 좋다. 또한 옹알이를 하며 아이는 발성연습을 한다. 옹알이라는 말놀이 과정을 즐기며 아이는 복잡한 언어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기본 단계를 밟게 된다. | |||||||||
아이들, 특히 신생아의 청각은 예민하다. 한 두 곡의 18번 동요를 정해 아이를 재울 때나 달랠 때, 깨어 있을 때 수시로 불러 준다. 아이는 귀에 익숙한 노래에 청각 자극을 받게 된다. 이렇게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리와 단어에 익숙해질 수 있다. 또한 말이 늦는 아이는 동요를 통해 좀더 쉽게 말하기를 시도해볼 수 있다. | |||||||||
아이의 언어발달이나 표현력 증진을 위해서는 말에만 반응을 보일 것이 아니라 몸짓언어나 표정에도 적극적으로 반응해야 한다. 특히 어린 아이들은 말보다 몸짓과 표정으로 말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옹알이 때부터 이후 말을 배울 때도 표정이나 몸짓을 다양하고 풍부하게 보여주며 반응해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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