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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0년해도 안되는 일상영어회화 첫걸음 끝장내기2 - BasicBooks [독서클럽-서평]

by 예똘맘 2016. 9. 3.




<10년해도 안되는 일상영어회화 첫걸음 끝장내기2>

 



일상생활에서 '이런 표현, 영어로 뭘까?' 생각했던 의문점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쇼핑, 병원과 약국, 요리와 식사, 가사활동, 일과활동, 여가활동, 전화 순으로 담고 있다.





7개 챕터 안에는 세부 유닛들이 있다.


그 유닛들 안에는 간단한 설명과 예제 대화가 담겨 있다.

 그리고 옆에는 기본 표현 문장들이 제시 되어 있다.





기본 표현 문장들은 뒷면에도 이어진다.

그리고 옆에는 배운 표현들 중 되짚어 볼 문장들의 설명이 이어진다.





하단에는 단어들이 정리되어 있다.

배운 표현들의 응용이나 관련 어휘들을 추가로 Tip에 제공한다.





그리고 여러 유닛을 지나 한 챕터가 끝나면 마무리로

'비기너를 위한 Tips'를 제공하기도 한다.


챕터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어휘와 표현들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책 끝에는 '특별부록'으로 50가지 대표 여행영어 표현들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면 <10년해도 안되는 일상영어회화 첫걸음 끝장내기2>에서 나온 표현들을 살짝 맛봐볼까?


개인적으로 38쪽 '미용실에 갔을 때'가 눈에 들어왔다.

아무래도 머리는 잘라야 할 것 같아서~ ^^



"What would you like?

I'd like to have a perm."



What would you like?는 내 아이 영어책에서도 나오던데, 미용실에서만 쓰이는 표현은 아니더라~ 두루두루 쓰이는 표현.



60쪽 '병원에 갔을 때'도 꼭 필요하다.


"I need to see a doctor."



간단한 것 같으면서 막상 입이 안 떨어지게 만드는 표현이다.

"진찰 받으러 왔어요"를 한국말로 생각하다보니 영어로 말하기가 딱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다. 이렇게 쉬운 것을~




66쪽 '식사를 준비할 때'도 필요하다. 왜냐하면 친구나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하니까.



"I'll fix supper.

Help me set the table.

Clean the table.

Can you wipe the table?

Take this to the table."



혼자 저녁 준비하기 억울?할 때, 식탁 닦고 차리는 건 시켜보자~ ㅋ




81쪽 '요리를 할 때'의 Check-Point에 실린 어휘 간 뉘앙스 차이는 참 유용해 보인다. 실수를 줄일 수 있겠다.



"broil : 마른 오징어처럼 불로 겉만 살짝 굽다.

fry : 프라이팬을 사용해서 튀기거나 볶다."




94쪽 '배가 고플 때'에 실린 표현은 우습다. 어쩜 배가 고플 때 '죽겠다'는 표현은 그리도 비슷할까? ㅎㅎ



"I'm famished!"


"My stomach is growling.

My stomach is rumbling."




106쪽 '식사 후에 뒷정리할 때'도 잊지 말아야 한다. 요리까지 했는데 설거지까지 도맡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Do the dishes.

Rinse the dishes."




112쪽 '청소할 때'도 알아둘 표현이 많았다.



"Sweep the floor."


"Wring out the rag."




124쪽 '정원을 손질할 때'도 알아두면 좋을 듯 싶다. 한국과 달리 주택에서 살며 정원을 관리할 일이 있을지도 모를테니까~



"Rake the leaves."


"Check the harm done by insects."


"Turn the soil."




148쪽 '아이와 놀아줄 때'은 자신 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막히는 표현도 제법 있었다.



"Let's do some origami."


"Let's play rock, paper, scissors."




164쪽 '가스를 켜고 끌 때'에서는 turn on, turn off, turn down, turn up 등 Turn 동사와 친해진다.



"Turn down the flame."



Turn 동사와 관련된 표현들은 176쪽 '비기너를 위한 Tips'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다.

Turn 동사가 쓰이지 않고 Light, Put out 이 쓰일 경우도 있다니, 같은 불 같은데도 쓰임에 따라 쓰는 동사도 다르다!




198쪽 '숙제와 관련된 표현을 할 때'는 아이에게 말할 때를 대비해 알아두어야 할 표현들이다. ^^;



"Did you turn in your homework?"



그리고 206쪽 '학교생활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What grade are you in?"




260쪽 'TV프로그램을 말할 때'의 설명 부분에 소개된 어휘들이 재밌다.



"TV프로그램 중에서 꼭 봐야 하는 프로그램을 must-see라고 표현하며,

반대로 따분하고 재미없는 것은 drag이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채널을 계속 바꾸는 것을 flipping이라고 한다."




특별부록에 실린 여행영어 표현들은 많이 어렵지 않아서 50가지인데도 부담이 없다.



"Help yourself."


"I doubt it."






<10년해도 안되는 일상영어회화 첫걸음 끝장내기1.>에 이어 2탄도 유익한 표현들이 많았다.


어떻게 영어로 표현해야하지 난감하거나 궁금했던 것들을 배울 수 있다.

게다가 이보다 더 쉬울 수 없을 정도다!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일상 영어 표현들~


<10년해도 안되는 일상영어회화 첫걸음 끝장내기2.>을 통해서 배워보자!






 

​본 포스팅은 해당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