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스토리텔링 과학교과서 WHAT? : 초등과학편 3.날씨 - what?school [책자람-서평]

<WHAT? : 초등과학편 3.날씨>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동화처럼 술술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초등과학편, 시튼동물기편, 파브르곤충기편,

총 40권의 책으로 구성된

'스토리텔링으로 만나는 과학 교과서'다.

초등과학편에는 최근 이슈에 걸맞게

로봇과 인공지능, 빅데이터도 포함되어 있다.

어려울 것 같은데 어떻게 재밌게 풀었을지 궁금해진다~

그 중에서 이번 책은 <WHAT? 날씨>다.

"...날씨를 미리 알면 내일을 준비할 수 있고,

내일을 준비하면 미래가 흥미로워진답니다."

바람, 구름, 비, 눈에 대해 알아보고

날씨를 미리 아는 방법을 배운다.

딱딱하지 않게 삽화가 중간 중간 그려져 있다.

초등 남학생이 그림을 그린 듯 투박하고 거칠다~

ㅎㅎㅎ

어떤 한 주제에 대해 설명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야기가 끝날 쯤 'WHAT?' 질문을 발견한다..

이야기 뒷편 '더 알아야할 교과서 과학 지식'코너 하단에 방금 전 질문에 대한 답이 제공된다.

이야기 끝에 '더 알아야할 교과서 과학지식'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질문에 답을 하는 형식이다.

'바람은 어떻게 부는'지,

'비와 눈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날씨는 어떻게 미리 알 수 있는'지, ...

일기예보에 사용되는 기호도 배운다.

날씨에 대한 이런저런 관련지식을 배운다.

그날그날의 비, 구름, 바람, 기온 등을 말이다.

한 주제를 가지고 다양하게 브레인스토밍을 하면서

스토리텔링하기에 좋다.

​​본 포스팅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