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학생들은 학습은 높으나 응용과 창조력이 부진하다는 평이 있다. 인성도 부족하다는 평이다.
이에 '활용능력'과 함께 '인성'계발이 필요한 때이다.
서울대 논술면접에 대해 학교 관계자 분의 말씀으로는 '두뇌' 뿐 아니라 '심리'와 '인성'과 함께 분석하고 이에 '창의'까지 추가하여 '문제해결력'을 본다, 또한 이를 토대로 '글쓰기'와 '발표'로 사고력을 본다. 이는 직업에 필요한 사람을 고르기 위함이다. 이분법적이거나 편견, 위선은 통하지 않는다.
면접 시 답을 할 때는 이분법이 아니라 사이 답(A는 이럴 때, B는 이럴 때 맞다)을 해야 추가질문을 받을 수 있다.
사고력 형성시기가 언제일까? 이에 대해 초등학교3학년 이후 대부분 형성된다로 한다. 중학교 때 나머지가 형성된다. 안타깝게도 고등학생 때는 아니다.
'창의적 융합 인재'란 누굴까? 최적의 해결책을 내는 인재이다. 최고가 아닌 최적!
이를 위해서는 '생각하도록 만드는 훈련'이 필요하다.
왜 수학과 과학을 중요하게 볼까?
수학은 더딘 성과와 꾸준한 도전이 요구되는 과목이다. 즉 '성실성'이다.
과학은 실험과정 안에 설계, 수행, 결과, 재도전 및 확장을 거친다. 즉 R&E의 역량이다.
영재 특정 검사에서 보는 것이 뭘까? 높은 수준의 어휘, 과제집착력, 자존감(타인 존중), 독립적 사고이다.
영재 교육원에 다니면 뭘 중시 볼까? 출석이 중요하다. 출석은 '자기 관리 평가'인 셈이다.
따라서 그저 문제해결력만 있어서는 안 되는 때이다. '창의융합, 정보처리, 태도, 실천'에 플러스 '문제해결력'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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