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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나눔터☆/세계인재양성 동향·세미나

미국대학 준비는 어떻게?

by 예똘맘 2016. 5. 2.

SAT, ACT와 Essay의 준비에 대해 설명하였다.( http://blog.daum.net/lovelycutekids/2005 )


'특별활동'으로 음악이나 스포츠 활동을 한다면 '깊게'하라,


또한 9학년부터는 계속 '리더쉽'과 '이웃돕기(care)'을 꾸준히 하라.

이웃을 돕는 활동에 연속성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예, Turning the tide 글 참고..)


논문작성을 해두면 상위권대학에 유리하다. (예, '발상의 전환 Creative Critical Thinking' 논문집. http://journalcct.org/)




대학을 선택하는 방법은 먼저 진로적성검사를 거쳐 STEAM전공을 선택한다. 전공이 결정되면 학비를 고려하고, 이후 교육의 질을 검토하고, 맨 나중이 명성이다.

전공 > 학비 > 교육의 질 > 명성.


학비에 대한 재정보조(Financial Aid)는 미리 받아두고 합격해야한다. 합격 후 신청하는 것이 아니다.




FA(Financial Aid)에는 '성적우수', '재정보조 학자금 Grant', '근로 Work', '대여 Loan'이 있다. 

미국대학에 가기 위해 드는 비용들(학비, 기숙사비, 식비, 교재비, 용돈, 기타(차, 보험, ...) 총 7~8천, 주립대는 4~5천)은 학교, 학생, 부모 3자 부담 원칙으로 한다. 그 중 학교와 학생이 부담하는 부분을 FA Aware라고 한다.


FA는 12학년 여름방학에 서류 준비가 들어가야 한다,

그러려면 9~10학년 동안 가정 재무 분석 후 필요한 준비를 착수해야 한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소득조정도 필요..)


FA에 필요한 준비서류는 ① CSS Profile (College Scholarship Service), ② 국제학생 증명서, ③ 학교마다 준비할 서류들 이다.


FA를 신청하기 전에 가정의 재정재무(부부소득합산, 소득 외 자산, 거주주택 외 주택, 예금 등)분석을 한 후 지원할 대학을 선정하고 CSS Profile을 작성한다.

CSS Profile은 영어를 잘한다고 자녀에게 쓰게하지 말고 왜 FA가 필요한지 정확히 알아야 쓸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자. (거짓으로 쓰지 말라. 그렇다고 지나치게 정직하지도 말라.)


Need Based/Need Blind(예, 하버드, 예일, 프리스턴, MIT, 앰허스트) 대학은 FA를 신청해도 불합격될 일 없다.  그 외 대학 Need Based/Need Aware(Non Need Blind) 경우 FA를 신청하면 불합격될 수도 있다. 하지만 재정보조금액이 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