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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 기 ◈ [애니메이션] 극장판 꼬마버스 타요의 에이스 구출작전 [맘스톡톡-체험단]

by 예똘맘 2016. 1. 22.

 

 

 

 

 

 

<극장판 꼬마버스 타요의 에이스 구출작전> 

 

 

 

 

 

용산 CGV에 도착하니 긴 줄. 알고보니 타요와 하나 언니와 함께 사진찍기 이벤트가 한창이였다~ ^^

끝판에 와서 이벤트가 마무리 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찰칵~ ^^v 대성공이다! ㅋㅋ

 

 

 

 

극장판 꼬마버스 타요에 등장하는 빨간 스포츠 카 '에이스'는 멋진 변신 모습이 매력적인 차이다. 영화 시작부터 멋지게 등장한다~ ^^ 아이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ㅎㅎ

 

인간들에게 상처를 받고 장난감 나라의 여왕된 하얀색 차도 예뻤다~ 원래 모습이 아닌 변장한 모습이였지만..

 

 

 

 

 

 

TV 만화의 극장판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정말 아이와 재미있게 보았다. 48분이라는 짧을 수 있는 공연시간이지만 전혀 짧다고 느낄 수 없게 푹 빠져 보았다. ^^b

정비사 언니 '하나'의 둘도 없던 하얀 자동차가 어떻게 장난감 나라를 만들 수 있게 되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ㅎㅎ

 

<꼬마버스 타요의 에이스 구출작전>은 휘황찬란한 영상미 안에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큰 교훈이 한 가지 있다. 그래서 더 좋았는지도 모른다.

 

영화 속 장난감 나라에서 사는 장난감들은 하나 같이 모두 인간을 두려워 한다. 이유인즉슨 '버려졌다'고 여기기 때문.

정말 그랬을지 몰라도 아이들이라는 게 실수투성이라 자신도 모르게 장난감 간수에 소홀하게 되어 귀중한 장난감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그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영화이다..

 

아마도 영화를 보면서 장난감을 조금 더 소중하게 여기고,

장난감을 잃어버리지 않게 주의하려는 마음이 조금은 들었을려나~ ^^a

 

수민양과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대화 속에서 그 의미를 찾아 보았다~~ ㅎㅎㅎ

 

 

 

 

 

 

타요와 사진 찍고 얻은 만들기 키트다!

 

아쉽게도 타요는 없었다.. ^^;

 

 

 

 

그래도 아이와 함께 4명의 자동차 친구들을 만들어 보았다~ 

이리저리 끼워 맞추기만 하면 뚝딱!

어느새 손도 야물딱 해져서는 잘 만든다.. ㅎㅎ

 

지금도 옆에서 자동차들과 함께 역할놀이에 빠져 있는 수민양~♥

 

 

 

재미와 교육적인 요소를 동시에 사로잡은 '꼬마버스 타요'는 아이와 엄마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았다~ ^^b

호두깍기 인형의 타요 판이라고 해야할까나..? ㅎㅎ

장난감을 소중히 여길 줄 모르는 아이가 보아도 좋고, 장난감을 사랑하는 아이가 보아도 좋다~♡ 아이와 함께 온가족이 즐기기에 좋은 영화 ^^b

 

 

 

 

맘스톡톡 카페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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