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균형미가 살아있는 르네상스 명화컬러링북 - 참돌어린이 [책세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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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미가 살아 있는 르네상스 명화 컬러링북

저자

상상콘텐츠 지음

출판사

참돌어린이 | 2015-10-12 출간

카테고리

아동

책소개

보티첼리, 다빈치, 라파엘로, 미켈란젤로, 티치아노까지 르네상스...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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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미가 살아있는 르네상스 명화컬러링북> 

  

 

 

 

 

 

참돌어린이 명화컬러링북 시리즈 중 <균형미가 살아있는 르네상스>이다.

 

앞표지에는 다빈치의 <모나리자>가 그려져 있다. 안정감 있는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듯 하다~

 

 

앞표지에서 살짝 보여졌듯이 르네상스 미술은 사물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기 위해 노력했다.

[알쏭달쏭 ..미술이 궁금해]에서는 르네상스 미술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

 

비율이 살아있는 르네상스 작품들을 만나보자~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을 색칠하고 있는 수민양이다~♥

 

 

구성은 왼쪽 상단에 실제 그림이 나오고, 하단에는 설명을 남기고 있다.

 

오른쪽에는 색칠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실제 그림과 닮은 듯 다른 모습이다.

좀 더 색칠하기 쉽게, 그리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변화를 주었다.

 

 

"검은 옷을 입은 아르놀피니와 초록색 드레스를 입은 그의 아내가 엄숙한 표정으로 결혼을 맹세하고 있어요."

 

원작품과 비슷하게 색칠하려고 노력한 수민양~ ^^ 다양한 초록계열의 색연필로 색칠해 준다~

 

 

"그림에서 부유함을 상징하는 물건들을 찾아 색칠해 보세요."

 

수민양은 찍어서 맞추었다! ㅎㅎㅎ

그림을 보다 더 이해하면서 색칠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 물건 하나하나에 의미가 있다는 점이에요. 당시에 귀했던 오레지와 모피 옷은 부유함을 상징하고, ..."

 

모피는 요즘도 과시용으로 입는 옷이다.

오렌지가 부유함을 상징했다니~

 

그림 설명에는 해설과 함께 시대적인 배경도 담고 있어서 좋았다.

 

 

 

 

<균형미가 살아있는 르네상스 명화컬러링북>에는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외에 다양한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조토의 <애도>,

안젤리코의 <수태고지>,

보티첼리의 <봄>,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성모와 다섯 천사>, <비너스의 탄생>,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모나리자>,

라파엘로의 <성 모자와 아기 성 요한>, <갈라테이아>,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

티치아노의 <디오니소스와 아리아드네>,

홀바인의 <대사들>,

브뤼헐의 <추락하는 이카로스가 있는 풍경>, <농민들의 춤>가 실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