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후기◈그 모든 것../영화

◈ 후 기 ◈ [애니메이션] 슈퍼레이서 엔지 [마더스-체험단]

by 예똘맘 2015. 9. 14.

 

 

 

 

 

<슈퍼레이서 엔지>

 

 

 

9월8일 오후 6시에 청담CGV에 있는 기아자동차극장에서 <슈펴레이서 엔지> 시사회가 있었다.

좌우로 스크린이 추가로 더 있는 대형스크린과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의 의자에 앉아서 멋드러지게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 시작 전에 포토존이 스크린 앞에 설치되어 사진도 찍고~ ^^

 

 

영화 <슈퍼레이서 엔지>의 주인공인 엔지도 나와서 인사해줬다~ 수민양은 같이 찍고 싶다며^^; 아우성이였는데, 그러지 못해서 매우 아쉬워했다는.. ^^a

 

상영 전에 퀴즈 이벤트를 통해 <슈퍼레이서 엔지>에 대해 알게되고, 주인공 '엔지'의 목소리를 담당한 성우도 만나볼 수 있었다~

 

 

 

<슈퍼레이서 엔지>의 스토리는 어느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피자집을 운영하는 어머니를 도와 피자 배달을 하는 '엔지'가 어릴 적 동경하던 레이서를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아쉽게도 어릴 적 동경하던 레이서에게는 남모를 아픔이 있었고, 그 아픔을 남겨준 상대 레이서와 아들이 한적한 시골 마을에 나타나게 된다. 엔지는 동경하던 레이서의 억울함을 풀어드리려 무턱대고 도전장을 상대 레이서에게 내밀게 되면서, 엔지는 얼떨결에 레이서 팀을 만들고 동경하던 레이서의 코치도 받게된다.

 

피자 배달을 하면서 틈틈히 재미삼아 연습하던 레이서 실력이 과연 경기장에서도 통하게 될까~? ^^

 

 

영화를 보고 나서 색칠도 하고 만들기도 해볼 수 있는 잡지책과 만들기재료을 제공받았다~*

 

 

<슈퍼레이서 엔지>만들기재료 안에는 여러 스티커와 함께 엔지와 도로, 기아차동차를 만들어볼 수 있는 두꺼운 종이들이 들어있다.

 

 

6세 어린이가 붙이기에는 다소 어려운터라 종이만 뜯어 접게 하고 붙이는 것은 많이 도와줘야했다.

어른이 하기에도 어려워..^^;

 

 

낑낑대고 만들었더니 어느새 완성~

 

 

도로 위에 엔지와 자동차를 함께 올려놓아, 아이 작품실에 올려놓았다~ ^^

 

 

 

<슈퍼레이서 엔지>영화도 보고, 만들기도 해보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6세 아이가 보기에 다소 어려운 주제인 듯 싶어서 영화 내내 집중은 다소 부족했지만 ^^a 영화 후 만들기를 해보면서 좀 더 친숙하게 다가온 <슈퍼레이서 엔지>였다.

 

 

 

 

 

 [ 마더스이벤트를 통해 소개,홍보하면서 해당사로부터 무료티켓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