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영 300 클럽 3기] Pre 공부모임 - 엄마 먼저 영상 보았어요^^!

<The Wheels on the Bus Go Round and Round>

 

읽기만 해주고, 노래만 씬나게 듣고 따라하기만 했는데, 책 속에 재미난 이야기가 있었네요~

특히 Beep 사운드는 고양이와 쥐때문였네요^^!!

 

 

<Mary Wore Her Red Dress>

 

색깔에 집중할 수 있어서 색 인지만 포인트 잡았었는데, 책속에 다양한 이야기가 숨어있었어요~

물속에 빠진 아이, 풍선을 터뜨린 고슴도치, 지쳐쓰러진 엄마,...등등 그림을 충분히 관찰해보는 재미를 느껴보아야겠어요~^^

 

 

 

♥나만의 노부영 정리법♥

 

5년전에 노부영 정리할때 그룹핑해서 이름표붙여서 꽃아두었거든요.. 알파벳, 동물소리, 사물소리, 수, 기본문장, ..등등이요.

 

그러다가 그룹핑한 책마다 난이도가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reading을 조금씩 시작할 6세여서, 난이도가 쉬운, 짤막한 단문장 위주로 책을 선별해서 뽑아놓고 읽어주고 있답니다.

 

 

 

<Piggies>

 

피기 북 읽을 때 자연스레 손가락을 주먹쥐었다 펴고 나중에 키스해주고 끝나게 하고있어요~ 그래서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예요~

한창어릴 때는 진흙탕 돼지가 무섭다고 했거든요~^^ 이제6세되어 장난치는걸 알게되었답니다~

 

둘째 돼지가 계속 책읽고있였군요! 다시 보이는 책이네요~^^bb

 

 

<Ten, Nine, Eight>

 

책 전권을 뽑아 들려주기만 하다가 영어 reading을 해보려고 쉬운 짤막한 기본문장 위주로 뽑아 책을 30권 내외로 내놓아서, 본 책은 꺼내읽어야 해요~^^

 

책 위에 발가락을 올려놓고 수를 세어봐야겠네요^^!

고양이가 신발 물고 가는 것도 세심히 보려구요~

키스도 해주고요^^

 

'PIGGIES' 책과 달리 수를 거꾸로 세다는 포인팅도 잊지 않겠어요~^^

(10까지 수를 못 셀 적에 거꾸로 센다는 걸 엄두도 못내었는데~ 지금은 가능하죠^^)

 

6세되어 한글떼고 이제 영어떼기 중이예요. 뱃속에서부터 들었으니 6년째인데, 정말 쉽지않아요~ 많은 우여곡절 끝에 지금에는 제대로 노부영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스스로 CD 넣고 책 펼쳐 'Rain' 책을 읽거든요~ 물론 기억에 더듬어 글자를 보는거지만요^^

 

'Ten, Nine, Eight'은 쉬운듯하지만 결코 쉽지 않답니다. 글밥이 제법 어렵고, 10수 세는게 쉽지 않으실꺼예요..^^a 기다리는게 약이죠~^^*

 

이제는 20권 정도만 빼어 반복해서 보고 듣고 읽은 덕에 어느덧 기본문장에 익숙해졌으니 'Ten, Nine, Eight'을 꺼내놓아도 좋을 것 같네요~

 

 

 

☆노부영 후기록☆

잘보았어요. 특히, 'In My World' 활용법 좋네요^^! 종이대고 그리고, 투명지에 베낀 종이 올려놓고 자르고, 종이와 투명지 농고 부는펜으로 색 불어 입혀보는 미술 독후활동~*

 

♡노부영으로 자란 아이들♡

잘보았어요~ 어린 아이에서 성장해서 키가 큰 아이들이 된 걸 보니, 그 긴 노력들이 더 돋보이는거 같아요~

 

 

 

○ 공부모임 안내 :

- 도서 출석 마감: 가이드 업로드 후 다음주 월요일 자정

- 도서 출석 방법: 간단한 출석체크 3회, 자유후기 1회

- 총 50주 중 40주 이상 출석 완료시 완주로 인정

☞ http://cafe.naver.com/jybooks2000/84432